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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을 위한 현안 점검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도는 16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7개 기업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도는 당진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현황을 공유하고 당진 철강산업에 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부에 제출한 상태로, 다음 달 최종 확정을 목표로 부처 협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투자 보조금 우대, 이차보전 지원 등 각종 금융 지원을 받아 경영 및 고용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아울러, 당진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융자 지원)을 운영하며,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등 금융 안전망을 가동한다. 또 노후화된 부곡지구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단’으로 전환하며, 스마트공장 구축사업도 철강기업을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 철강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료 부담 완화를 위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및 태양광 설치 지원 등을 병행한다. 도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 기업과 근로자, 관계기관 등의 의견, 건의 등을 검토하여 향후 정책 수립 시 참고하고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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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공개… 목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인다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비 백제시기 기록문화인 목간(木簡)을 모티브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란 주제로 디자인됐다. 나무에 새겨 전하던 백제의 기록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백제 역사 문화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2026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야간 조명, 봄의 분위기를 담아 역사 유산과 야경이 어우러지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의 매력을 상징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목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백제의 기록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목간 소원 쓰기 체험, 목간 기록 체험, 백제 기록문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통해 백제 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기록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백제 피리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하여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름답게 조명된 정림사지 일원의 야간 경관과 함께 공연, 문화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봄밤의 정취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문화유산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 시작 이후 매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며 부여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공개를 통해 많은 분이 부여 국가유산 야행에 관심을 두고 방문하시길 기대한다.”라며, “부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정림사지에서 특별한 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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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이재명대통령, 위기 앞에 한목소리…"충남 현장의 목소리가 통했다"
양승조 "위기 앞에 대통령이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이 전날(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유류세 인하, 화물차·대중교통 유가보조 지원, 20조 원 상당 규모의 추경 신속 편성을 지시한 데 대해 "이틀 만에 대통령께서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며 "위기 앞에 이렇게 구체적으로 답해주신 대통령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일 서산 대산에서 농어업인 경유·난방유 보조금 확대,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인상, 서산·당진 산업지역 특별 지원을 긴급히 요청했다"며 "이틀 만에 대통령께서 유류세 인하·유가보조금 지원·추경까지 직접 지시해주셨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서민경제의 어려움 등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심각한 상황이지만, 대통령이 움직이고 있고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다"며 "충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신 대통령께 거듭 감사드린다. 충남 현장에서 저도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 도민 여러분의 오늘을 지키는 일, 함께 해내겠다"고 말했다. ▶ 3.10 대산 긴급 성명 → 이틀 만에 대통령 지시, 항목별 정확히 일치 실제로 양 예비후보가 3월 10일 서산 대산에서 발표한 '중동 전쟁과 에너지 위기, 충남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5대 긴급 대책 촉구' 성명의 핵심 요청은 이재명 대통령의 12일 수석보좌관회의 지시와 항목별로 정확히 일치한다. 양승조 후보가 유류 관련 세금 한시 완화를 요청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은 "유류세 인하 조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지시했고, 오늘(13일) 0시부터는 석유최고가격제가 시행돼 휘발유 도매가가 109원, 경유는 218원 인하됐다. 농가 경유·난방유 긴급 보조금 지급 요청에 대해서는 "농어업인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원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시가 나왔다.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확대 요청에 대해서도 "취약계층이 받는 충격이 훨씬 더 크다"며 "계층 타깃을 명확하게 해서 차등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추경 편성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최대한 신속하게 해달라"는 지시가 나왔으며, 추경 규모는 20조 원 상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수립 요청에 대해서도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와 함께 지역화폐를 통한 직접 지원 방식이 언급됐다. ▶ 충남 목회자 25인 지지선언 1호…"양승조는 충남의 희망" 같은 날 오후, 김일호 목사 외 충남 목회자 24인(총 25인)이 양승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양승조 캠프의 지지선언 1호로, 각계각층 지지선언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목회의 현장은 공 도민의 삶의 현장이다. 주일마다 만나는 성도들의 얼굴에서 충남의 현실을 읽는다"며 "유가 급등으로 난방비를 걱정하는 농촌 어르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젖은 부부, 병원이 멀어 아픈 몸을 참고 살아가는 교우들"의 삶을 담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일호 목사는 "양승조 예비후보는 우한 교민 수용과 무사 귀환을 지켜낸 위기 대응의 리더십, 22일간 단식으로 세종시를 지켜낸 헌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3년 연속으로 증명한 도정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우리는 그가 걸어온 고난의 길에서 '진실'을 보았고, 그가 내딱는 섬김의 발걸음에서 충남의 '희망'을 보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목회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힘을 받아 경선 승리,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캠프는 오늘 목회자 25인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농어업인·여성·청년·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지지선언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캠프 관계자는 "바닥에서 지지선언으로 흐름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이 승기를 놓치지 않고 경선 승리, 본선 승리로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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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특별시 대전, 올해도‘불꽃야구2’유치한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올해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구 콘텐츠 ‘불꽃야구2’를 유치하고 ‘야구특별시 대전’ 도약에 가속도를 낸다. 시는 13일 시청 응접실에서 스튜디오 C1 및 ㈜국대와 함께 ‘불꽃야구2’ 유치 및 한밭야구장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장우 시장과 스튜디오 C1의 장시원 PD, ㈜국대 김원석 회장 및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불꽃야구’에 새로운 콘텐츠를 가미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한밭야구장과 부대시설 대관 등 행정절차에 적극 협조하며, 스튜디오 C1은 ‘불꽃야구2’의 기획․제작․촬영 및 콘텐츠 운영과 함께 대전의 도시브랜드 홍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국대는 한밭야구장 운영 및 관리 실무, 기관 간 일정 조율과 현장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열혈팬덤을 형성한‘불꽃야구2’는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과 전국 최강의 고교․대학․독립구단이 맞붙는 리얼 야구 예능으로써 스튜디오 C1 스트리밍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는 인기 콘텐츠다. 2026년 시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과 촬영 및 직관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밭야구장이 주요 무대로 활용된다. 대전시는 지난해의 뜨거웠던 열기를 올해에도 되살려 전국 야구팬의 관심을 대전으로 모으는 한편, 도시 홍보와 관광 수요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밭야구장은 1964년 개장 이후 대전 야구 역사의 상징적인 공간으로써 유소년․생활체육․각종 전국대회와 함께 새로운 야구 콘텐츠를 담아내는 복합 야구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시는 이번 ‘불꽃야구2’ 유치를 통해 한밭야구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창설대회인 류현진배 우수초청 중학야구대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등을 연계함으로써 유소년부터 생활체육, 프로까지 이어지는 야구 생태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선전, KBO 올스타전 유치, 류현진배 우수초청 중학야구대회 신설에 이어 ‘불꽃야구2’유치까지 더해지면서 대전은 명실상부한 야구특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밭야구장이라는 대전 야구의 성지가 새로운 이름과 콘텐츠로 다시 불타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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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서울농장, 도시민과 농촌의 만남으로 생활인구 유입 이끈다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과 서울시가 함께 만든 부여 서울농장이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조성된 부여 서울농장은 2024년에 2,638명, 2025년에는 3,210명의 방문객이 찾아 연 21.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입도 늘어나고 있다. 부여 서울농장은 서울시와의 협약에 따라 매년 서울 시민을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외에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부여의 제철 농산물의 수확,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과 열기구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은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활용하여 부여 서울농장에 온실형 텃밭을 새롭게 조성한 후, 겨울철에도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년 조성을 목표로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온실 내에서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방문객들이 농산물 수확과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이다. 서울 시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부여 서울농장의 SNS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 서울농장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을 제공하여 생활인구 증가가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여 서울농장은 농촌 체험, 귀농·귀촌 기회 제공,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투데이 HOT 이슈
- 대전시-국민의힘 숙원사업 해결․국비 확보‘맞손’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와 국민의힘 중앙당은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5일 대전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4개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대신 자리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지역의 당면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국회 예산심사를 앞두고 시․도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당 지도부와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시장은 당 지도부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 현안 및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역설했다. 이 시장은“영호남 중심의 정치 구도 속에서 충청 출신 장동혁 당대표의 선출은 상당히 큰 의미”라며 “이런 측면에서 내년도 예산은 영호남과 충청의 삼각 균형이 맞춰져야 한다. 특히 여러 현안이 있지만 대전의 경우 대전교도소 이전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최우선으로 배려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쿠폰 중앙정부 예산 지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이 국가의 책임 영역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사업비 반영을 강조했고, K-콘텐츠 성장에 발맞춰 추진 중인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주요 국비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허리이자 중심이다. 과학, 행정, 산업, 바이오 교통의 중심이다. 대전의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이 차질없이 조성되고 충청권이 손잡이 경제과학수도 도약할 수 있도록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