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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정글라이프 정비 후 재공연 돌입! 11월 1일 15시 티켓오픈!
    [더뉴스투데이] 인터파크 9.1점의 호평속에 10월 6일 막을 내렸던 뮤지컬<정글라이프>가 11월 30일, 정비 후 새롭게 다시 돌아온다. 2013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처음 공개되어 초연부터 전문가와 평단에게 차세대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인정받은 한국 순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인 <정글라이프>는 중독성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네이버 창작공연 투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뮤지컬계의 ‘미생’으로 불리며 정글 같은 빌딩 속 약육강식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이 시대의 모든 이들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는 새로운 캐스트가 더해져 이전보다 신선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대높이뛰기 선수출신으로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접고 회사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인 피동희 역에는 뮤지컬 ’난설’과 ‘달과 6펜스’의 유현석,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의 이시강과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달을 품은 슈퍼맨’, ‘호프’ 등 2019년 무대 위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 중인 김지온이 캐스팅되어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의 역할을, 사장아들로 낙하산 인사를 통해 상무로 부임한 오레오 역에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와 ‘파가니니’의 서승원, 뮤지컬 ’블루레인’과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의 이주광과 그룹 파란 출신으로 뮤지컬 ‘시라노’, ‘비스티’ 등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주종혁이 ‘2019 정글라이프’에 이어 다시 참여를 확정지어 허세와 욕망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회사에 평생을 바친 홍호란 역에는 뮤지컬 ’프로포즈 못하는 남자’의 사다빈, 연극 ‘마법의 꽃병’과 ‘행쇼’의 신원경, 극단 사계 출신으로 뮤지컬 ‘앤’, ‘2019 정글라이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하미미가 캐스팅되어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한다. 잘리면 갈 곳 없는 애매한 나이와 경력의 가장인 사수미 역에는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에서 클로팽으로 활약한 임호준, 뮤지컬 ’명성왕후’, ‘영웅’,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서 활약한 김진철, 2016년 뮤지컬<정글라이프> 공연 이후 사수미로 다시 돌아오는 황재열이 확정되어, 회사에서 잘릴까 전전긍긍하며 소심함 그 자체를 연기한다. 일 잘하고 잘 노는 하예나 역에는 뮤지컬 ‘오! 캐롤’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함께 한 아미, 영화 ’귀수’와 연극’ 시비노자 진실과 전쟁’의 한지윤과 뮤지컬 ‘그리스’, ‘지구멸망 30일 전’, ‘오디션’에 이어 ‘2019 정글라이프’에서 하예나 역을 완벽히 소화한 손지애가 다시 캐스팅되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피동희의 선배 노릇에 푹 빠져 있는 3년차 사원 이원순 역에는 이전 공연을 함께 한 유동훈, 김영진과 2017년 인천공연 이후 2년만에 이원순으로 다시 돌아오는 조환준이 확정되어 아부와 거짓말에 능한 능글미를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청소부인 김미화 역에는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해피시스터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이예빈과 뮤지컬 ‘젊음의행진’, ‘이블데드’, ‘베르테르’ 등 공연 마다 색깔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송나영, 뮤지컬 ‘헬렌 앤 미’를 시작으로 무대에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는 원근영은 ‘2019 정글라이프’에 이어 다시 캐스팅되어 회사 내에서 동희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가 되어준다. 오늘도 정글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우리들을 위한 힐링 뮤지컬이 될 <정글라이프>는 2019년 11월 30일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23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11월 1일 15시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재공연감사 40% 할인이 이루어지고, 11월 10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경우,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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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목포 삼향골 풍년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 주민 화합의 장
    [더뉴스투데이] 삼향동 자생조직연합회(대표 이동수)는 지난 25일 제6회 삼향골 풍년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이 날 행사에는 많은 동 주민이 함께 참석해 흥겹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풍물패 공연, 난타공연, 풍년기원제 재현 및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떡매치기, 새끼꼬기 경연, 지역 농산물 판매 등 동민 모두가 함께 어울렸다. 삼향동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농 복합 전원마을의 특성을 살려 매년 풍년제를 개최하여 우리의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살리고 주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이동수 대표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따듯한 정이 있어 머물고 싶은 삼향동이 될 수 있도록 동민 화합의 장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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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완주 삼례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마무리
    [더뉴스투데이]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을 마쳤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삼례도서관이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삼례에 있는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총 25회, 222명의 어린이가 이번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읽어주기, 도서관견학 및 탐방 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사서, 작가, 책읽어주세요 자원활동가, 독서문화강사 등 다양한 도서관 주체들이 나서서 운영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렸다. 삼례도서관의 활동은 올해 말에 발간될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운영사례집’에 게재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독서문화 향유권을 제고하기 위해 도서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완주군 도서관이 지식정보 접근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서관 아웃리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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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11월 서울혁신파크는 축제 중 … 2일(토) 가족나들이 강추!
    [더뉴스투데이] 아름다운 가을을 온가족과 함께 색다른 즐길 거리로 체험하고 싶다면 11.2(토) 서울혁신파크에 가보자. 서울시는 옥상, 친환경 농산물, 독서, 반려견, 먹거리 등 가을과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서울혁신파크에 유치해 시민에게 한 자리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축제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는 서울혁신파크 옥상 축제이다. ‘옥상 탈출 프로젝트 엑시트’는 11월 2일(토) 12시~20시 서울혁신파크 내 연결동 옥상에서 열린다. 기존의 건물 속에 갇혀있던 옥상을 시민의 즐길 공간으로 탈출시킨다는 취지의 행사로, 옥상에서의 색다른 체험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호지지 구조와 줄놀이, 목공 체험장, 글·그림 전시, 옥상 식물마켓, 파쿠르 몸놀이, 브라질 삼바 음악공원, 음악책(뮤직북)토크쇼, 와인 파티, 꿈꾸는 옥상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에는 버려진 나무 활용 수공예 체험, 족욕 등 옥상정원 힐링 프로그램, 와인 파티 이외에도 베스트셀러작가 표정훈, 와이티엔(YTN)음악 방송 김재용피디, 청소년 타악팀 두드림(DO DREAM), 슈퍼스타케이(K) 우승자 김영근 등의 유명인들이 함께 한다. 옥상 축제는 시간대별 진행 프로그램이 달라 관심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문의: 070-7767-2239) 무박 2일동안 책 읽는 서울 울트라독서마라톤 대회도 있다. 24시간 동안 철야로 독서를 하며 누가 더 오래 책을 읽는지 겨루는 대회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행사로, 지난 10월 대구역 광장에 이어 2번째 대회로 서울혁신파크 혁신광장에서 11월 2일(토) 10:30부터 11월 3일(일) 12:30까지 무박 2일로 진행한다. ‘밤을 세워 책을 읽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 행사는 사전 접수가 필수이다. 참가자에게는 유니폼, 항공 담요, 도서 2권 등이 지급되고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을 전달한다. 야간 탈락자들을 위한 교통비의 일부, 텐트 숙소 등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70-4104-4614 / 사전 접수 http://bit.ly / 서울울트라독서마라톤대회) 농부의 식탁 가을걷이 축제도 열린다.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최로 전국의 소농과 청년 농부들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직거래 농부 시장으로 11월 1일(금)부터 11월 3일(일) 상상청 앞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올해 가을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는 농부시장(파머스마켓)으로, 전국 각지의 50여 청년 농가의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로는 스크래치 복권(낙과, 에코백, 상품권 등), 김장페스티벌, 생긴대로 과일 꾸러미, 슈퍼식탁케이(K)(할인판매 이벤트), 식탁 퀴즈쇼, 인간 지능 저울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70-4205-1233) 반려견 산책 교육도 진행한다. 11월 2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연결동 느티나무홀에서는 우리동물생명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동생)에서 소셜벤처 펫시민과 함께 건강한 반려견이 되는 필수 덕목인 산책을 반려견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산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원(우리동생 조합원 3만원)이며 사전 접수 선착순 12팀만 받는다. 11월 16일(토)에는 반려동물 재난 대비 교육도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한다. (문의: 010-2455-7588) 음식의 다양한 가치를 나누는 ‘가나다밥상’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혁신파크 맛동에서 식문화 혁신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가나다밥상’으로 11월 2일(토) 12시에는 되비지덮밥을 먹는다. 되비지덮밥은 ‘2018 한 그릇 밥 요리대회 대상작’이다. 이 행사는 노주희 강사(고은정의 제철음식학교 강사)의 ‘되비지덮밥 이야기’ 30분 강의와 되비지덮밥, 콩나물국, 배추된장무침, 쪽파김치, 귤생강차 등 한상차림이다. 1인당 참가비 8,000원으로 사전 신청해야 먹을 수 있다. (문의: 070-4285-3981 / 예약: 맛동 가나다밥상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89512) 황인선 서울혁신센터 센터장은 “서울혁신파크는 행복한 혁신, 인간에게 이로운 혁신을 추구한다. 그 일환으로 이번 행사들을 유치해 공유 문화, 도농 상생, 건강한 먹거리, 반려견 산책 예절(펫티켓) 등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공동체 문화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축제로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주 사회혁신담당관은 “서울혁신파크는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다. 색다른 경험이나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고 싶다면 서울혁신파크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시민이 제안하고 주도하는 다양한 체험과 실험이 넘치는 혁신파크가 서울시민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시도 다양한 혁신 활동과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찾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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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사적 제544호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56호분 재발굴 조사성과 현장설명회 개최
    [더뉴스투데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재)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발굴조사하고 있는 사적 제544호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제56호분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0월 28일(월) 오후 2시에 개최했다. 2019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발굴조사는 봉분 복원을 위한 시굴조사 결과 재발굴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1975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한지 45년만에 정밀 재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56호분의 호석 직경은 장경 22m, 단경 19.5m로 매장주체부 방향에 직교하는 횡타원형이라는 점이 새롭게 밝혀졌다. 깬돌과 점토 등을 이용해 주체부 구축 단계부터 구획으로 분담 축조되었으며 그 중심은 주곽과 부장곽 사이의 중앙지점임을 파악하였으며, 북분의 호석 범위를 새롭게 확인했다. 또한 56호분에 덧댄 무덤(배장분) 4기가 추가로 확인되었는데, 추가 조성된 배장분은 본분의 북동편과 북서편에 있으며, 각기 본분의 가장자리를 굴착하여 주체부를 축조하면서 호석을 둘러 묘역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56-1호, 제56-2호의 주곽은 도굴되지 않고 원상이 남아있어, 당시의 유물부장 양상을 파악하는데 아주 양호한 자료로 평가된다. 본분에 덧댄 4기의 석곽분에서는 금동제 귀걸이, 은장식 철제 말안장 부속구 등의 금속류와 굽다리 접시 등 토기류 등이 수십 여 점이 출토되었으며 출토유물의 특징과 속성으로 보아 제56호분의 조성시기는 5세기 후엽(말)이고 소형 배장분들은 그 뒤로부터 6세기 중엽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학술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56호분의 북편에 인접한 58호분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2020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예산을 추가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 중인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용역에 고분의 복원 사례 등을 분석하여 향후 문화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56호분에 대한 복원 정비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금번 56호분 재발굴조사를 계기로 “대구 구암동 고분군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문화재의 원형을 보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봉분 복원을 추진하여 구암동고분군 누리길, 고대역사문화체험 특구와 연계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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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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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립미술관 도큐멘트전 성황리 종료
    [더뉴스투데이] 지난 10월부터 3개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의 가을기획전시 양평신화 찾기-3, 도큐멘트전이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실.내외전시 3만여 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전시는 양평 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자료전(김인순,이우설,배동환,홍용선,박동인)과 청년작가들의 전시인 청년미술의 시선전(양평 청년작가 11명) 그리고 8회째를 맞이한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전(신재석, 이화자)이 전시의 세 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양평군립미술관의 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자료전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총 16명의 아카이브 연구자료집을 발간하여 양평군립미술관에 영구 보존하고 있다. 또한 청년미술의 시선전은 양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로운 청년작가들을 찾아서 작가들의 창작과정을 도큐멘트로 보여주었으며 전시기간 중 작가들과 만남인 아트토크에서는 관객들과 작품 제작과정과 기법연구에 이르기까지 관객들과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전은 양평의 최고령 서예가 상산(常山) 신재석 선생(1930년)의 서예와 서각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고, 이화자(1943년)선생의 우리 미술의 뿌리, 아름다움을 화려한 오방색, 단순화된 면분할로 채색화의 추상표현을 극대화시킨 작품들은 미술관을 찾는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2월 개관 9주년 기념전으로 국내 외 최고의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을 비롯하여 김구림, 이이남, 한호, 솔비 등 30여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 시티전과 야외설치미술전인 겨울사슴전이 2019.12.13.일 개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미술관음악회와 매직쇼 등 다양한 연말 문화행사가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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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
    [더뉴스투데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내년 4월 이전 출범을 앞두고 있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과 관련, 임원 임명과정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의한 문화향유권 확대라는 기본적인 설립취지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인재영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의회에서 3명, 시장이 4명을 추천 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관련 전문경영가·교수·예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 이달 7일 1차 회의를 마치고 임원 공개모집 중에 있다.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중 대표이사를 포함한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2명 총 15명 명단을 추천하게 된다. 그동안 평택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2017년 6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 경기도와 1차 협의를 마쳤으며 2017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설립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했다. 이후 2019년 3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올해 6월 평택시문화재단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 10월에 시의회 출연금 사전동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시는 문화재단 설립 1차 토론회(시의회주관 2017.11.15.), 설문조사(2018.2.8.~2.11. 509명/ 재단설립 찬성87%), 지역이해관계자 지역전문가, 지역이해관계자 등 의견청취(2018.2.8.~3.8), 문화재단 설립 2차 토론회(시의회주관 2018.6.25.), 주민공청회(2018.7.5.) 등 시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평택시는 문화재단의 추진배경이 2017년 200인 시민원탁토론회 등에서 가장 열악한 분야로 문화예술이 손꼽히며 시민들의 개선요구가 높았던 상황에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문화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써, 향후 재단운영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지역 예술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설립되면 3개 권역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관리를 시작으로 예술인광장(2020년), 한국소리터(2021년), 팽성예술인 창작공간(2021년), 평화예술의 전당(2022년) 등을 단계적 운영하는 한편 평택 대표 문화 콘텐츠 개발, 기획공연, 문화협치를 통한 역량강화, 평택 예술가 자생력 강화, 생활문화 보급 등 전문가들에 의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평택시가 12월부터 추진하는 지역문화진흥 종합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문화도시 공모 등 정부시책과 부합하는 문화자치 실현으로 중앙의 사업비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배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평택시는 인구 51만, 2조 2천억 예산 규모 의 대도시로, 이에 걸맞는 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로 시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지원을 통해 명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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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오산문화예술회관, 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 열려
    [더뉴스투데이] 오산문화예술회관의 두 번째 브런치 공연인 ‘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가 11월 26일(화)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의 전용공간으로 여겨졌던 무대 위에 약 100여명의 관객들이 앉아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통 공연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감상함으로 여느 공연보다 더 풍성하고 울림이 있는 생생한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인 김재원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한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한 연주자로, 매해 100회 이상 실내악 연주를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또한 2017년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권명혜,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한 첼리스트 배성우가 출연해 각자의 역량을 뽐내는 동시에 특색 있는 실내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재원&프렌즈 하우스콘서트’는 브런치 콘서트로 기획되어, 공연 종료 후 로비에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공연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또는 전화(☎031-379-99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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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광주시, 오페라 춘향전 공연 성료
    [더뉴스투데이] 광주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특별 기념공연 ‘오페라 춘향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페라 춘향전’은 한국고전 춘향전을 오페라로 각색한 작품으로 광주시 오페라단이 주축이 되어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으며 베하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위너오페라 합창단의 울림이 공연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한가람 예술단 등 관내 예술단체 연주자들의 협연이 빛을 발하며 사랑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을 곁들여 재탄생시켜 오페라를 관람하는 1천200여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아 박수와 환호가 끊이질 않았다. 신동헌 시장은 “우리의 고전문학 ‘춘향전’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로 광주시 문화가 진일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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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2019 인천 민속 문화의 해 특별전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연계 전시
    [더뉴스투데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 인천 민속 문화의 해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이 공동 개최한 특별전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의 연계 전시 미미팩토리(微美factory)를 11월 1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미미팩토리微美factory'는 산업화 시대의 상징적 미술 장르 팝아트를 활용한 작가 조세민의 전시로 특별전‘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과 동일 주제인 인천의 산업화와 노동자의 삶을 다루고 있다. 과거를 보는 유물전시와 이를 새롭게 해석한 현대미술 전시와의 조화를 통해 과거와 현대 그리고 유물전시와 미술전시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 전시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선보이게 된다.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양이를 매개로 인천 산업화의 여러 단면을 뒤섞어 작품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미미(微美)는 작고 아름답다는 뜻과 작을미(微)는 '없다', '아니다', '희미하다'라는 의미도 갖고 있어 아름답다 혹은 아름답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를 동시에 가진다고 한다. 팩토리(factory)는 산업 생산물을 제조하는 곳의 공장 의미와 산업화의 대표적 팝아트의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 작품을 생산하는 작업실의 팩토리라는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고 한다. 미미팩토리 전시에서는 팝아트의 대표적 기법인 실크스크린, 키네틱아트(움직임 작품) 그리고 동작인식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고 하며 미미생물 작품에 등장하는 고양이 얼굴의 작품 두(斗), 양(洋), 일(日), 촌(寸)은 인천 산업화의 상징적 기업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특별전과 연계하여 좀 더 친근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작품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작가와 함께하는 키네틱아트 만들기'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12월 첫 번째와 두 번째 토요일, 그리고 1월 첫 번째와 세 번째 토요일 오전에 가족 워크숍이 운영된다고 한다. 이번 미미팩토리는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 지인과 함께 박물관에 나들이 와 새롭고 다채로운 박물관 전시문화를 만끽하고 미술작품까지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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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가평군, 역사이래 첫 가평문화원사 신축
    [더뉴스투데이] 가평군 역사이래 가평문화원사가 처음으로 신축돼 군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전당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18일 가평읍 대곡리 350번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문화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문화원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문화원사는 오는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496㎡ 규모에 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78억여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86년 12월 설립된 가평문화원은 현재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부공간을 사용하고 있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날 행사에서 김 군수는 "지역고유문화 계발·보존·전승 및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평문화원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착공하게 됐다”며 “문화원사가 완공되면 문화예술진흥은 물론 지역의 향토문화와 전통을 더 체계적으로 전승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가평의 역사.문화 자료를 재정리하여 전통문화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디지털 가평문화대전’편찬사업도 오는 2020년까지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난 2006년 군지가 편찬된 이후, 현재까지 별도의 군지를 발간하지 않은 상황에서 12년이 흘러 변화한 모습을 충분히 알리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증편할 수 있는 DB구축 시스템이 급속히 변화·성장하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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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안성시, 죽산 문화재야행 행사 개최
    [더뉴스투데이]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안성시 죽산면 148-5번지 안성봉업사지 일원에서 '2019 안성 죽산 문화재야행'이 개최한다. 문화재청과 안성시가 주관하는 이번 야행 행사는 22일 오후4시 남사당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틀간 아름다운 죽산의 문화유산을 야간에 불빛을 비추고 걸어보며 새롭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봉업사지 일원은 문화유산이 집적된 지역으로, ‘안성 죽산 문화재야행’은 봉업사지를 비롯하여 매산리석불입상, 죽산향교, 죽주산성 등 죽산면 일대의 문화유산 총 8개소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행사 기간 중 문화재 스템프 투어에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연등 만들기 등 무료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특히, 공연무대에서는 태평무 등 안성시 무형문화재 및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조명 조형물 포토존 등 많은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봉업사(奉業寺)는 고려 태조의 진영을 모셨던 진전사찰이었으며, 절터에는 보물 제435호 안성 봉업사지 오층석탑을 비롯하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9호 안성죽산리당간지주가 남아 있다. 고려시대 봉업사의 위상은 보물 제1414호 봉업사명 청동향로, 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북, 보물 제983호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 등 현전하는 유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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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군포시 산본도서관 시설공사로 자료실 등 일부 쉰다
    [더뉴스투데이] 군포시 산본도서관(군포시 광정로 96)은 노후시설 교체공사로 인해,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종합자료실 등을 부분적으로 휴실한다고 밝혔다. 휴실 시설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노트북실, 북카페 등이며, 휴실기간에도 도서반납은 무인 자관반납기를 통해 할 수 있고, 예약한 도서도 어린이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휴실 일정은 열람실과 자료실별로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지원팀(031-390-8835~6)에 문의해달라고 도서관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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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미술관에서 ‘글로벌하게’ 즐기는 영화와 음악!
    [더뉴스투데이] 부산시립미술관(관장 기혜경)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비엠에이(BMA) 뮤지엄 나이트’를 개최한다. 1부 행사로 4시 30분부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다큐 를 상영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부산시립미술관에 특별하고 의미있는 이우환 공간을 두고 있는 이우환 화백의 친구로서 일본 나오시마(直島)의 이우환 미술관을 설계한 인연이 있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미술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같은 날 영화 상영 종료된 저녁 6시부터는 시립미술관 야외정원 스테이지에서 미국 루딕(Ludwig) 드럼의 아시아 최초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로 선정된 ‘최치우 밴드’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랑, 평화 그리고 화합을 노래하는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컴 투게더(Come Together)’, ‘리슨(Listen)’ 등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모두 익숙한 명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한 참여자는 당일 무릎담요와 이우환 파일폴더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안토니 곰니전의 굿즈 세트도 증정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장인 벡스코 인근에 위치한 만큼, 부산을 찾는 많은 대내외 관광객과 관계자들이 저녁까지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특별연장 운영된다. 특히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25일과 26일에는 외국인 관람객 방문에 대응하고,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획전 영어 전시해설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후 2시에는 이, 오후 3시에는 가 진행되며 외국인 관람객과 관심 있는 내국인 관람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휴관 없는 야간연장 운영을 통해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과 관계자 등에게 문화적 여흥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시립미술관이 문화예술 앵커시설로서 그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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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 2020년 제1기 파주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더뉴스투데이]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2월 3일부터 2020년 제1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방법은 12월 3일부터 모집 분야별 인터넷 선착순으로 파주시 평생교육포털(lll.paju.go.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타지역 주민은 모집 시작일로부터 10일 이후에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건강교육, 취미교육, 직업교육, 특별교육, 컴퓨터교육, 외국어교육, 공예기타교육, 교양무료교육 등 8개로 댄스스포츠 초·중급, 노래교실, 한식조리사, 헤어(미용자격증), 컴퓨터 기초 등 10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접수 첫날인 12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온라인 수강 신청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평생학습관 로비에서 자원봉사자가 인터넷 접수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원한다. 분야별 수강 신청 접수 시작일이 다르니 접수일 확인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평생학습과 교육운영팀(031-940-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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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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