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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명문 대전여상! 대기업 및 금융권, 공공기관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7일 2020년 2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밝혔다.      전국 최다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전여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한국수출입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울산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1명, 한국연구재단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등 굴지의 공공기관에 13명이 합격했고 한화생명 2명, KEB하나은행 1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신영증권 1명, KT&G 1명, ㈜에스원 1명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총 6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탄탄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 105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교추천을 통해 취업 냉각기 속에서도 합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여상은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더 높은 비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국 유일 2회(제12회, 제18회)나 수상 한 바 있는 대전여상은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취업의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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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대전=더뉴스투데이]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긴급출동 차량의 이동속도 향상과 사고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긴급차량의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관할 2개 구간으로,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이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차량의 신속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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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전화응대 불친절 민원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8 to 8」 12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민원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장시간 근무할 민원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활동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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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대전경찰, 회복적 경찰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담당자 간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5일 오후 경찰청 한밭홀에서 임성순 청문감사담당관, 심보영 본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 편승민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사무국장, 지방청 및 경찰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는 응보주의적 형사사법은 피해회복에 무관심하고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회복적 사법이 등장한 것과 맞물려 경미·소년범 등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치유를 핵심 가치로 삼고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여와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사법 이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보영 경찰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은 19년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면서 학교·가정폭력 등 사건에서는 문제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고 당사자 및 경찰관 모두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유성경찰서에서 상반기에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중부·서부·둔산경찰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경찰이 1차적·본래적 수사권자로서 국민 중심 수사활동을 전개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면 시행하여 가해자 처벌 뿐 아니라 피해회복과 지역사회 안전까지 도모하여 국민 신뢰와 지지 확보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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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대전하나시티즌 무관중 경기 대비, 홈 개막전 준비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경기장 방역에 이어 17일 경기에 맞춰 다시 한번 방역을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입장을 차단하며 선수단과 미디어 및 관계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한다.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며 경기장 내 모든 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선수단도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 선수단 및 스태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선수단의 생활 공간인 클럽하우스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선수단이 외부의 위협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없는 만큼 대신할 다양한 응원 방식이 도입된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응원 영상이 경기 전과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경기장 남관(S석)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응원을 대신할 온라인 응원 창구도 마련된다. SNS를 통해 업로드한 팬들의 응원 및 집관 사진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에도 상황별 팬들의 응원구호 및 현장음을 활용해 실제로 관중이 있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전은 지난 4월 29일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미 현장음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허설을 가졌다. 관계자 및 선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한 음향효과와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중과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홈경기는 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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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타를 잡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3일(수),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9년 7월1일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계획, Ⅱ. 학교공간혁신사업 정책추진, Ⅲ.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체제의 선제적 준비 착수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경계없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과 “미래”와 맞물려 올바른 정책구현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역시,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에서 진일보한 실행 내용이 담겨 있어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구체적 자문과 제언들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그 효과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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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실시간 대전 기사

  • 허태정 시장‘기후위기 대응’기후행동 실천선언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더뉴스투데이]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50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둔 20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을 온라인으로 선언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와 전 지구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지금의 기후위기는 우리시대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기후위기 대응대책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행동 실천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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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총선 당선자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현안사업 발전방향 모색
    [대전=더뉴스투데이]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총선 당선자와 발 빠른 협력으로 시 현안사업이 더욱 내실 있고 빠르게 진행되도록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21대 국회와의 빠르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기존 사업이 더 큰 규모로 진행될 수 있게 준비하라”며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이관 이전은 물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예산 증액 등 핵심 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누구나 공공의료원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대전의료원 건립을 위해 당정협의체를 만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대책을 위해 철저한 사전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주 대전형 긴급생계지원금 지급에 이어 앞으로 실시할 계층·산업별 지원책을 마련하고 추경에 선제적으로 반영하라”며 “세출 구조조정으로 불요불급한 부분을 조정해 향후 2차 지원은 필수 경기부양 항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미래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중심 재정투자를 대폭 확대해 경기를 부양하는 중장기 대책과 일자리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적극행정으로 각 사업부서가 미래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확진자 감소세에 맞춰 코로나19 대응전략 변화를 모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시는 현재 23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한다는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편으론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부분 사회활동 증가에 대응하는 행정체계를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하기관 업무 협력관계 강화, 민선7기 후반기 사업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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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대전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일 오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오늘(4월 20일)부터 초·중·고 전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원격수업이 학교급별 특성에 맞게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5월 5일까지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자칫 방심할 경우 감염병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특히 학원의 방역상황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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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내 손으로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뽑는다!’
    [대전=더뉴스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K-유니콘 기업 선정을 위한 최종 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단을 4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K-유니콘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심사단은 국내·외 최고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진행하여 국민이 응원하는 K-유니콘 기업을 직접 심사한다.   K-유니콘 기업은 ‘K-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아기유니콘 200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지원 대상을 말한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40개사 내외를 발굴·선정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시장개척비용 3억원을 포함하여 최대 159억원 자금을 지원하여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금년 상반기에는 15개사 내외를 뽑아 기업당 최대 1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K-유니콘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는 국민심사단의 자격요건은 창업·벤처 및 기술·경영 관련 분야 유경험자(3년이상)이며 모집규모는 200여명이다.   신청인원이 200명이 넘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심사수당을 지급한다.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과 이옥형 과장은 “「K-유니콘」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대표 혁신기업인 만큼 선정의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열린 평가’ 방식으로 국민심사단 제도를 도입했다”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이「K-유니콘」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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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대전 소방항공대,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시 소방본부는 16일 보문산에서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항공구조대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행에 나선 시민이 보문산 중턱에서 조난이나 부상을 당한 상황을 가상해 요구조자 수색, 상황별 구조장비 운용방안, 호이스트를 활용한 요구조자 인양방법 등이 진행됐다.   대전 인근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산이 많아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행이 많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대전 소방항공대는 2017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그 동안 인명구조 50명, 화재출동 43건 등 재난현장에 신속 대응하고 있다.   대전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상시 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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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솔젠트㈜,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원 기부
      [대전=더뉴스투데이]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로 세계적 기업으로 급부상한 솔젠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전시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솔젠트㈜의 석도수, 유재형 공동대표는 14일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을 만나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전시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솔젠트㈜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빠른 진단키트를 개발해 국내와 유럽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과 함께 영구 사용을 위한 정식 승인 신청을 한 상태로, 세계적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전 소재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솔젠트㈜는 지난 7일 국내 진단기업 최초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진단키트를 조달하였으며, 현재 세계 41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미국 현지 제조공장 설립을 통해 연방재난관리청(FEMA) 비축물자 조달은 물론 미 전역 주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안정적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솔젠트㈜ 석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의 기업들은 국가에 위기 상황이 닥칠 때 마다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 위기도 슬기롭게 이겨내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경제위기 극복의 주역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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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대전시-관계기관, 수소연료 안정적 공급‘맞손’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시는 14일 오전 11시 1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파나시아, (재)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친환경 수소버스 기반 대중교통망 활성화를 위한 수소연료의 안정적 공급방안으로 소규모 추출설비 구축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수소 추출설비 구축사업(산업부 공모)에 응모해 천연가스에서 수소연료를 안정적으로 추출, 공급하기로 하고, 대전도시공사는 구축과 운영을, (재)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를, ㈜파나시아는 수소추출설비 공장 투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 추출설비 구축사업은 안정적인 수소공급과 접근성을 높여 친환경 대중교통인 수소버스 운영에 꼭 필요한 시설로 지난해 전국에서 3곳(강원, 경기, 창원)이 공모에 선정돼 현재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학하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수소버스용 충전소 2기와 일반충전소 1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며, 올해까지 수소차 560대(누적), 수소버스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수소연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관련기술력・안전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국토의 중심이며 교통과 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도시로서 수소산업의 확장을 통해 수소산업 선도 도시가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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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상소문화공원 2단계 조성공사를 오는 13일 준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 확충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상소문화공원 2단계 조성공사를 오는 13일 준공한다고 12일 밝혔다.   1단계(2012~2014)로 조성해 운영 중인 상소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장을 주제로 야영장 41면을 비롯해 주차장,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2단계 조성공사는 증가하는 여가수요와 환경 친화적 휴식공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기에는 느티나무 그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숲속캠핑장 18면과 이팝나무, 산딸나무, 꽃사과, 측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사이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 넓은 잔디광장으로 구성돼 캠핑 방문객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또한, 주차장 47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매점과 같은 편의시설도 설치해 즐거움과 편리함을 두루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김준열 건설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며 잘 이겨낸 시민여러분께서 상소문화공원에서 캠핑과 자연을 즐기며 가족ㆍ친지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소문화공원은 공사 준공 후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상소문화공원 방문객들은 목교를 통해 연결된 상소동 산림욕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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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대전경찰청장·대전시장 합동 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장(청장 최해영)은 대전시장과 함께 4. 10.(금) 23:00경부터 둔산동 소재 감성주점 등 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여부를 현장 확인하고, 주변 청소년이 밀집하는 클럽 형태 업소들의 운영실태를 합동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에도 최근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종사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 클럽 내 집단감염을 사전 차단하는 방역적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실제 현장에서 업주 등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방역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합동점검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부가 정한 연장기간인 4. 19.(일)까지 기간 중 금, 토요일 심야시간대(23:00∼03:00) 클럽 등 15개소에 대해 대전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집중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합동점검에는 경찰 20명, 대전시 관계자 15명 등 총 35명이 팀별 7명씩 5개팀을 구성, 젊은층이 선호하는 클럽 등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유흥업소를 주요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추진하며, 점검 중 업소에 자발적 영업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감염예방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전경찰은 4. 6. ∼4. 19.(2주간) 관내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PC방 등 2,798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정착되어 더 이상 지역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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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1
  • 대전경찰청,『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16명 선발 포상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4. 9.(목) 14:00 1층 포토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김재광 경위 등 16명을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    ‘베테랑 지역경찰’은 경험(50세 이상 & 경력 20년 이상) 많은 선배 지역경찰관 중에서 “현장조치·전문분야 베테랑”으로 선발하여 구체적 역할을 부여하고, 현장에서 선배경찰관으로서 지혜와 경륜을 활용하고자 하는 ‘대전지방경찰청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발된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관들은 지난 1분기 동안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최해영 청장은 “베테랑 지역경찰은 현장경험과 지혜가 풍부한 대전경찰의 버팀목 같은 존재”라며 “지역치안 전문가로서 조직 내부는 물론 주민들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지역경찰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 분기 “베스트 베테랑 지역경찰”을 선발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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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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