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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명문 대전여상! 대기업 및 금융권, 공공기관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7일 2020년 2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밝혔다.      전국 최다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전여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한국수출입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울산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1명, 한국연구재단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등 굴지의 공공기관에 13명이 합격했고 한화생명 2명, KEB하나은행 1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신영증권 1명, KT&G 1명, ㈜에스원 1명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총 6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탄탄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 105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교추천을 통해 취업 냉각기 속에서도 합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여상은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더 높은 비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국 유일 2회(제12회, 제18회)나 수상 한 바 있는 대전여상은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취업의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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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대전=더뉴스투데이]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긴급출동 차량의 이동속도 향상과 사고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긴급차량의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관할 2개 구간으로,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이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차량의 신속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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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전화응대 불친절 민원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8 to 8」 12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민원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장시간 근무할 민원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활동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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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대전경찰, 회복적 경찰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담당자 간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5일 오후 경찰청 한밭홀에서 임성순 청문감사담당관, 심보영 본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 편승민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사무국장, 지방청 및 경찰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는 응보주의적 형사사법은 피해회복에 무관심하고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회복적 사법이 등장한 것과 맞물려 경미·소년범 등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치유를 핵심 가치로 삼고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여와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사법 이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보영 경찰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은 19년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면서 학교·가정폭력 등 사건에서는 문제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고 당사자 및 경찰관 모두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유성경찰서에서 상반기에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중부·서부·둔산경찰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경찰이 1차적·본래적 수사권자로서 국민 중심 수사활동을 전개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면 시행하여 가해자 처벌 뿐 아니라 피해회복과 지역사회 안전까지 도모하여 국민 신뢰와 지지 확보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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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대전하나시티즌 무관중 경기 대비, 홈 개막전 준비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경기장 방역에 이어 17일 경기에 맞춰 다시 한번 방역을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입장을 차단하며 선수단과 미디어 및 관계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한다.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며 경기장 내 모든 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선수단도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 선수단 및 스태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선수단의 생활 공간인 클럽하우스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선수단이 외부의 위협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없는 만큼 대신할 다양한 응원 방식이 도입된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응원 영상이 경기 전과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경기장 남관(S석)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응원을 대신할 온라인 응원 창구도 마련된다. SNS를 통해 업로드한 팬들의 응원 및 집관 사진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에도 상황별 팬들의 응원구호 및 현장음을 활용해 실제로 관중이 있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전은 지난 4월 29일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미 현장음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허설을 가졌다. 관계자 및 선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한 음향효과와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중과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홈경기는 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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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타를 잡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3일(수),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9년 7월1일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계획, Ⅱ. 학교공간혁신사업 정책추진, Ⅲ.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체제의 선제적 준비 착수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경계없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과 “미래”와 맞물려 올바른 정책구현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역시,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에서 진일보한 실행 내용이 담겨 있어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구체적 자문과 제언들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그 효과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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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실시간 대전 기사

  • 대전시청 혁신, “우리가 책임진다”
      대전시청의 혁신을 책임질‘대전시 주니어보드’가 19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시 주니어보드는 대전시청의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통창구다.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성별·직급·직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대전시청 소속 6급 이하 직원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균연령은 만 33세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자기소개 및 포부발표,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포부발표와 대화를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조직문화, 인사·복무제도, 시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특히, 자치구청, 동 주민센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직된 조직문화에 대한 아쉬움과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에 격 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대전시 주니어보드는 시정 주요정책·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조직문화·인사·복무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직원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확대간부회의·주간업무회의 참석, 아이디어 제안 보고회, 간부공무원과의 소통간담회, 국내·외 선진지 견학, 자체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세부운영은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진행하고, 국외정책연수·특별휴가·표창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청은 자치구청, 동 주민센터에 비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시정반영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과 시정혁신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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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대전경찰청·대전시,‘응급실 폭력추방’합동 선포식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대전시와 공동으로 6. 19.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3층)에서 ‘응급실 폭력추방 선포식’을 갖고, 폭력 없는 응급실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선포식은 대전경찰청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대전시 소방본부, 대전시 의사회, 대전·세종·충남 병원협의회, 시민단체 등 300여명의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참여 기관·단체 공동으로 “폭력 없는 응급실 만들기” 추진 합의문 체결과 결의문 제창, 선포식 퍼포먼스를 비롯해 응급의료지원센터장의 비전 및 로드맵 발표와 대전경찰청 김연수 강력계장의 “응급실 폭력 현황 및 대응방안” 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황운하 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응급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기관 간 공동대응을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경찰에서도 응급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경찰에서는 지난 2018. 11월 대전지역 6개 경찰서 형사과 강력팀과 병원 응급센터간에 ‘대전 응급실 폭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응급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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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대전시, 인권공모전 개최
      대전시는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2019년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인권을!’을 주제로,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불평등과 인권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룬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부분은 인권엽서와 인권영상 2개 부문이며, 인권엽서는 참여자 연령에 따라 초등·청소년·성인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모전은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2개월간 인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대전시는 응모작 중 총 2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대상(1점, 150만원), 최우수상(4점, 350만원), 우수상(8점, 400만원), 장려상(8점, 220만원) 등 총 1,1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인권가치 지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특별히 대전의 특징이 드러나는 작품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심사결과는 10월 11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시상식은 10월 말 2019 시민인권페스티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12월 10일까지 대전시 5개 자치구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사회적으로 인권의식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인권 주제를 다룬 좋은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인권문화를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eajoen.go.kr)와 인권센터 홈페이지(www.djh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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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사진보도) 국방산업도시 대전에서 첨단 국방기술 만나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주최한‘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이 18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방 관련 산․학․연․군․관 관계자 1,000여 명과 해외 바이어 및 무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최영철 육군교육사령관,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 정태윤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이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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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리튬폴리머배터리 과충전 지속시 폭발 및 화재 발생
      대전시 소방본부는 최근 전동킥보드, 드론, RC카 등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리튬폴리머배터리에 의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사용 및 충전 중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대전시 화재통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는 모두 28건으로 대부분 충전 중 과충전에 의해 발생했고, 주변 가연물에 연소 확대돼 2억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리튬배터리화재는 사용 중에 발생하는 과방전이나 충격으로 발생할 경우 사용자가 초기 조치가 가능하지만 과충전에 의한 화재는 사용자의 부재가 일반적이고 주변에 가연물이 있을 경우 주변으로 확대될 수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18일 화재 재현실험을 통해 리튬배터리가 과충전될 경우 온도상승과 함께 배터리가 팽창(스웰링)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과충전이 지속될 경우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특히, 주변에 가연물이 있을 경우 화염이 급속도로 번지는 상황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또한, 실험을 통해 배터리에 충격, 천공, 낙하 등 물리적 손상에 의한 발화가능성을 보여주며 사용상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성구 박사(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는 “리튬폴리머배터리는 소형, 경량이고 에너지밀도가 높아 사용이 보편화됐고 이에 따른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위험성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리튬폴리머배터리를 구입할 때는 안전변, PTC서미스터, 격리막, 보호회로 등 안전장치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충전할 때는 전용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리튬폴리머배터리가 팽창하거나, 충전이 잘 되지 않거나, 충전 중 특이한 냄새가 나고, 배터리 온도상승으로 뜨거워지는 등 이상 현상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 및 교체해야 한다”며 “사용 중 충격에 주의하고 주변에 가연물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해야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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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대전경찰청,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과 업무협약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이사장 최종덕)과 18일 대전경찰청 중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순찰, 가출청소년 보호,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질서 확립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업과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찰은 전국배달대행협동조합 소속 종사자들은 대전 지역에서만 600여 명으로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해 24시간 배달에 나서는 만큼 경찰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에 동참할 경우 범죄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덕 조합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각각의 배달대행업 종사자들로 하여금 지역 내에서 범죄발생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각적인 신고와 함께 공익제보 등을 약속했다.   또한 전국 3만3천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 배달앱을 통해 실종자 정보를 게시함으로써 실종자 조기발견을 도모하고, 일정한 유공자에 대해서는 포상도 추진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업무 협약식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범죄예방과 교통안전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세부적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황운하 청장은 “치안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찰과 함께 24시간 지역 안전지킴이로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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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대전경찰청, 다문화 가족 정작 지원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6. 17. 14시 지방청 회의실에서 김윤희 대전광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장을 비롯해 각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이주민 등 3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족 지원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를 비롯해 다문화 가족 현황과 실태, 다문화 치안활동 등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치안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황운하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으로 홀대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치안활동 등 다양한 참여기회를 넓혀 스스로 공동체 구성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경찰청 외사계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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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 허태정 대전시장 2019 U-20 월드컵 결과에 대한 메시지
    ( U-20축구 거리응원 장면)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태극전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늦은 새벽까지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고 온 국민은 물론 전 세계가 그들을 주목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성과고 감격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표팀에 함께한 대전시티즌 소속 이지솔, 김세윤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값진 준우승과 이 뜨거운 열기가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는 물론 대전시티즌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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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6
  • 조달청, 「낭만항구 목포여행」3개 코스 나라장터에 등록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4일(금) 목포시청에서 목포시와 문화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낭만항구 목포여행 상품개발 및 공급 지원 ▲신규 여행  체험서비스 상품의 확산 및 홍보협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낭만항구 목포여행」은 ①레트로 목포여행, ②근대문화도시 목포 탐방, ③‘박물관은 살아있다’ 갓바위 문화탐방 3개 코스로, 추억과 역사와 자연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   코스마다 여행안내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고, 수요기관이 요청하면 원하는 일정으로 관광 프로그램 설계도 지원한다.   조달청은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고,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등과 지역 여행‧체험상품을 공동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5만 5천여 공공기관, 40만여 조달업체가 이용하는 나라장터에 자연생태학습, 전통문화체험, 힐링치유체험, 해양레저체험 등 4개 테마, 51개의 지역 여행‧체험상품이 등록되어 큰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역 여행‧체험 공급실적은 ‘15년 8백만 원에서 지난해 10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올해는 자유학년제 도입에 따른 체험학습 확대 등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지역 여행‧체험상품인 ‘군산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하는 군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연평균 방문객 수가 20만여 명(‘14~’15년) 수준에서 90만여 명(‘16~’18년)으로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지역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내수경기 진작이 필요한 데, 지역관광‧서비스산업 활성화는 이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별 특색을 담은 여행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용확산을 위해 교육기관 등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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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 지역문제해결‘대전 사회혁신플랫폼’잰걸음
      대전시는 14일 오후 2시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1층에서 ‘대전사회혁신플랫폼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4일 ‘공공기관 협력·지원 협약’에 참여한 8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총 27개 기관,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그동안 갖고 있던 관심의제와 각자 보유한 자원에 대한 공유, 해결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시민의제에 대한 유형별 분류, 핵심의제 선정을 위한 오픈테이블 참여, 지역혁신포럼 행사, 의제 해결을 위한 실행프로젝트팀 합류 등 의제실천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20일 오픈예정인 지역의제 발굴‘온라인플랫폼’과 ‘오프라인 대화모임’을 통해 본격적인 시민의제 발굴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 공공기관이 함께해 기관이 보유한 고유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구체적 해결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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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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