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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명문 대전여상! 대기업 및 금융권, 공공기관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5월 27일 2020년 2월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밝혔다.      전국 최다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대전여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한국수출입은행 1명, 신용보증기금 1명, 울산항만공사 1명, 주택도시보증공사 1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1명, 한국연구재단 1명, 한국소비자원 1명 등 굴지의 공공기관에 13명이 합격했고 한화생명 2명, KEB하나은행 1명, 우리은행 1명, 삼성화재 1명, 신영증권 1명, KT&G 1명, ㈜에스원 1명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에 총 62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탄탄한 중견 및 중소기업에 총 105명의 학생들의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학교추천을 통해 취업 냉각기 속에서도 합격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여상은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더 높은 비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전국 유일 2회(제12회, 제18회)나 수상 한 바 있는 대전여상은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청년취업의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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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대전=더뉴스투데이]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이 구축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긴급출동 차량의 이동속도 향상과 사고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긴급차량의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 혼잡에 따른 사고현장 도착지연과 교차로 긴급차량 사고발생 등의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관할 2개 구간으로,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과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이다.   대전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이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신호 변화에 따른 이해를 당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체계를 우선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시험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7월중 정상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 강규창 교통건설국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긴급차량의 신속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는 시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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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설동호 대전교육감, 민원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8일(목) 민원담당 직원들을 만나 민원 처리의 고충을 청취하고 주요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접점 대민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민원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민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민원, 전화응대 불친절 민원 등 민원현안에 대한 논의와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6월부터 시행 예정인 「8 to 8」 12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민원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장시간 근무할 민원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감과 민원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산하기관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활동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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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대전경찰, 회복적 경찰활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담당자 간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5일 오후 경찰청 한밭홀에서 임성순 청문감사담당관, 심보영 본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 편승민 한국회복적정의협회 사무국장, 지방청 및 경찰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가해자 처벌에 집중하는 응보주의적 형사사법은 피해회복에 무관심하고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회복적 사법이 등장한 것과 맞물려 경미·소년범 등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피해자의 치유를 핵심 가치로 삼고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참여와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사법 이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보영 경찰청 피해자보호기획계장은 19년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운영 결과를 설명하면서 학교·가정폭력 등 사건에서는 문제해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고 당사자 및 경찰관 모두 제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유성경찰서에서 상반기에 우선 시행하고 하반기에는 중부·서부·둔산경찰서까지 확대할 방침이며 ‘경찰 책임수사 원년’을 맞아 경찰이 1차적·본래적 수사권자로서 국민 중심 수사활동을 전개 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복적 경찰활동을 전면 시행하여 가해자 처벌 뿐 아니라 피해회복과 지역사회 안전까지 도모하여 국민 신뢰와 지지 확보에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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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대전하나시티즌 무관중 경기 대비, 홈 개막전 준비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이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맞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경기장 방역에 이어 17일 경기에 맞춰 다시 한번 방역을 실시한다.   경기 당일에는 사전에 등록된 관계자 외에는 철저하게 입장을 차단하며 선수단과 미디어 및 관계자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운영한다. 경기장 입장 시, 모든 인원은 발열 체크를 실시하며 37.5도 이상 발열 증상자는 출입이 불가하다. 만일을 대비해 별도의 격리실도 마련된다. 경기장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되며 경기장 내 모든 관계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선수단도 철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대전 선수단 및 스태프는 지난달 30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발열 체크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선수단의 생활 공간인 클럽하우스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 통제를 통해 선수단이 외부의 위협요소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 당일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개인 물병을 사용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없는 만큼 대신할 다양한 응원 방식이 도입된다.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응원 영상이 경기 전과 하프타임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며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경기장 남관(S석)에 설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응원을 대신할 온라인 응원 창구도 마련된다. SNS를 통해 업로드한 팬들의 응원 및 집관 사진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선수들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중에도 상황별 팬들의 응원구호 및 현장음을 활용해 실제로 관중이 있는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전은 지난 4월 29일 청주FC와의 연습경기에서 이미 현장음을 경기중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리허설을 가졌다. 관계자 및 선수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완한 음향효과와 장내 아나운서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중과 함께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갖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첫 홈경기는 IB스포츠,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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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교육정책자문위원회,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타를 잡다
      [대전=더뉴스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3일(수),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0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9년 7월1일 제2기 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계획, Ⅱ. 학교공간혁신사업 정책추진, Ⅲ.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미래교육체제의 선제적 준비 착수를 위한 『고교학점제』와 경계없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2020년 교육부 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혁신”과 “미래”와 맞물려 올바른 정책구현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2020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 역시,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에서 진일보한 실행 내용이 담겨 있어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교육거버넌스 구축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구체적 자문과 제언들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은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때 비로소 그 효과성이 나타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과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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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실시간 대전 기사

  •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침해 행정조사 거부한 대웅제약, 첫 과태료 부과 처분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3월 25일 기술침해 행정조사를 거부한 ㈜대웅제약에 대하여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사전 통지했다.   이번 조치는 2018년 12월, 중소기업기술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중소기업기술보호법)에 기술침해 행정조사가 도입된 이후 첫 번째 과태료 부과 사례이다.   이 사건은 ㈜메디톡스가 2019년 3월, 전 직원이 반출한 보톡스 제품의 원료(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기술 자료를 ㈜대웅제약이 불법으로 취득하여 사용 중이라고 신고한 사안이다.   또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톡스 분쟁은 ’17년부터 형사, 민사 절차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   ‘19년 10월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재판부에서 두 회사 균주의 전체 염기서열이 동일한지에 대해 전문가 감정을 실시하여 관심을 모았던 사건이다.   중기부는 두 회사 균주의 중요 염기서열이 동일한데다가 대웅제약의 보톡스 제품 개발기간이 현저히 짧은 것을 인지하고, 대웅제약이 보톡스 제품을 자체 개발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용인 소재 대웅제약 연구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요청했으나 대웅제약은 이를 거부했다.      이에 중기부는 외부전문가(기술침해자문단)와 법리 검토 끝에 연구소에 대해 현장조사를 거부한 대웅제약의 행위를 1차 거부로 보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편, 미국 ITC 감정결과는 양 당사자가 동의할 경우 공개가 가능하나 ㈜대웅제약은 동의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정결과를 반영한 미국 ITC 재판부의 최종판결은 올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다.   이동원 기술보호과장은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 행정조사는 가해자가 증거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 중소기업이 사실관계를 입증해야 하는 불합리한 현실을 해소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라며,    “중기부는 기술침해 행정조사가 기술침해를 당하고도 입증 곤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기부는 기술침해 행정조사의 후속조치를 마련해서 기술침해 피해기업에 대한 소송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술침해 행정조사 결과 피해기업임이 밝혀지는 경우, 법무지원단으로 위촉된 지식재산 소송 전문가를 피해기업의 민·형사 소송의 대리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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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대전시, 공공사업 공공건축가 참여‘첫 시동’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시는 25일 오후 1시 도시재생주택본부 회의실에서 사업부서 요청 공공사업에 대한 최적의 공공건축가 지정을 위한 첫 선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선정회의는 총괄건축가, 수석공공건축가 2인, 도시경관과장이 참석해 유성구 등에서 요청된 온천지구 뉴딜사업 등 총 14개 공공사업에 적합한 공공건축가를 지정했다.   또한, 회의는 수석공공건축가 2명, 중진공공건축가 19명과 신진공공건축가 28명 등 총 49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가들의 사전 참여의사, 유사사업 수행경험 등을 고려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별 공공건축가를 선정했다.   사업별 선정된 건축 및 도시 등 공공건축가는 ▲유성온천뉴딜사업(손성태/중진) ▲도시재생 뉴딜사업‘함께 정다운 共情마을’(임병호/중진, 이지혜/신진) ▲기성119안전센터 건립(오숙경/신진)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김영주배재대/신진) ▲유성반다비체육센터 건립(백창용/신진) ▲과학기술인 플랫폼 구축(이성희/중진) ▲제2시립도서관 건립(조한묵/중진) ▲신탄진권역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강혁진/신진) ▲한밭도서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오진식/중진) ▲작은내수변공원복합문화센터 건립(현상훈/중진) ▲길치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김수석/신진) ▲전민복합문화센터 건립(남지현/신진) ▲38민주의거기념관 건립(이택구/신진) ▲대덕구청사 건립(이승조/중진) ▲중구 청소년수련원건립사업(이시영/중진, 노현정/신진) ▲가족안심 시립요양원 건립사업(강희선/신진)이다.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에 걸맞게 개별 프로젝트의 공공건축 디자인, 경관 등의 품질과 문화가치 향상을 위해 프로젝트의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전문가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공공건축물의 경관디자인공공건축가 선정회의는 시 및 구청의 각 시행부서에서 사업별 공   공공건축가 선정회의는 시 및 구청의 각 시행부서에서 사업별 공공건축가 추천요청 시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대전시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이번에 지정된 대전시 공공건축가가 앞으로 대전의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과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환경을 도시 곳곳에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4일 수석공공건축가 2명(경기대 천의영 교수, 한밭대 송복섭 교수)과 중진공공건축가 19명, 신진공공건축가 28명 등 총 49명을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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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대전경찰, 4・15 총선 대비 3단계 단속체제 가동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오는 3. 26~4. 29까지(35일간) 3단계 단속체제를 가동, 全기능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3. 26.~27.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고 4. 2부터 선거운동 기간이 개시됨에 따라 후보자 간 과열경쟁으로 인한 불법선거 운동이 우려돼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 불법선거사범 단속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벽보·현수막 훼손 행위, 허위사실 유포행위,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향우회·동창회 등 단체의 불법 선거운동, 금품선거, 선거폭력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他업무에 우선하여 선거사범 단속에 주력하고,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고, 특히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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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대전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관․군 총출동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시는 지역방위사단인 32사단 예하 505여단과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홍보와 동 행정복지센터, 공원, PC방, 노래방 등 시민 근접생활 시설 방역을 중점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505여단은 시의 요청에 따라 내달 5일까지를 사회적 거리두기와 시민 근접생활 시설 중점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79개 예비군동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150여 명을 추가 투입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시민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방역이 확대 실시되는 곳은 상춘객들이 몰리는 공원과 체육시설, 피시(PC)방, 노래방, 클럽 등 시민 근접생활 공간이다.   대전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전 협의를 통해 주 2~4회 요일별로 장소를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며,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동선을 따라 점차 방역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이에 필요한 친환경 알코올 소독제, 분무기, 락스 희석액, 방호복, 방호장갑 등을 전량 구입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월 초부터 지역방위사단인 32사단과 협력해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유성시외버스정류소, 대전도시철도 역사 등 8곳을 코로나19 유입과 확산 차단을 위한 주요 경로로 지정하고, 32사단, 군수사, 교육사 등 지역소재 부대 병력 100명을 투입해 열상카메라 운영, 방역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 왔다.   이번 상근예비역 150명 추가 투입으로 대전지역에서는 군부대 병력 250명, 화생방 제독차량 2대 등이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 1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시민 생활지역에 대한 방역활동 결과가 코로나19 극복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밀집공간에서의 생활수칙 준수 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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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대전‧세종‘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문체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의 민간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구축문체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주도의 관광혁신 거점 마련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년간 국비 42억 원 등 총 84억 원을 지원하여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의 관광기업 육성·역량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대전‧세종은 관광산업 인프라 부족과 지역 내 관광기업 운영의 열악함으로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광기업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기존 관 주도의 관광산업 한계를 탈피하여 민간기업 중심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광기업 지원센터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공모 준비단계에서부터 지역 관광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지역 관광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모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자체의 관광산업 분야 육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지역간 경계를 넘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점이 센터 유치의 주요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대전‧세종 관광기업 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민간 관광기업 육성을 위해 ▲ 관광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 기업 맞춤형 창업‧육성 지원 ▲ 미래 관광인 양성 및 일자리 허브 구축 ▲ 지역특화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기업 맞춤형 창업‧육성 지원을 위해 21개의 입주기업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내 관광관련 기업들의 성장 지원 사업 추진하고 관광스타트업 및 우수 인바운드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신규 벤처기업을 발굴 및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관광인 양성 및 일자리 허브 구축을 위해서는 산‧학 연계 지역 대학생 인턴 지원 및 지역 관광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바운드 상품 개발 및 활성화, 벤처기업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관광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대전의 중심인 은행동 내에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관광기업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3층은 관광기업체 및 관광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5층과 6층에는 기업 입주공간과 네트워킹 공간으로 7층은 라운지 개념으로 방문객 및 입주기업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8층에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였다.   2021년에는 세종시에 분소개념인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여 지원범위를 넓혀 관광기업 네트워킹, 업무지원공간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심각한 경영상의 위기를 겪고 있는 관광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기업 상담센터 운영, 홍보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연내에 시행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선정으로 대전방문의 해 사업과 더불어 대전과 세종이 중부권 관광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대전-세종 관광기업 지원센터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광역 간 관광분야 협력의 모범사례를 창출하였다”라며 향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함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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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현직교사「온라인 학습 영상 자료 제작」으로 고3 수험생 적극 지원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휴업 장기화에 따라 발생하는 고3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대입 혼란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고3 학생들의 수업결손 해소를 위한 동영상 학습 자료」를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고3 학생들의 수업결손 해소를 위한 동영상 학습 자료」는 입시 경험이 풍부한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소속 현직 교사들이 출연하여 수능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 안내와 성공적인 대입 준비 전략에 대해 안내하여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은 ‘2021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수능 과목 학습 안내(국어․수학․영어)’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등 학기 초 고3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개학 후 학생들이 보다 수월하게 학교생활에 적응시키고자 기획되었다.   고3 학생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은 3월 하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홈페이지의 진학정보자료실에 탑재하여 고3 학생들의 수업결손 해소를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고3 학생들 입장에서 개학 연기로 학습과 대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보다는 꾸준하고 계획적인 자기주도 학습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며 “단위 학교의 학사일정이 정상화될 때까지 우리 교육청은 고3 학생의 학습과 대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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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대전경찰청, 코로나19 확산 사전차단을 위한 유흥업소 등 합동점검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대전시와 함께 3. 22.(일)부터 4. 5.(일)까지 15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청과 지방청 합동점검반 외에도 경찰서별 구청과 협의를 통해 합동점검반 3개 등 총 19개의 합동점검반을구성하며, 인원은 경찰서 질서계 및 여청(형사), 구청 위생과, 경찰기동대 직원으로 반별 5명으로 구성하여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적 치안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점검 대상업소는 밀집된 장소에 인원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유흥시설인 대형클럽, 콜라텍, 유흥주점,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주요 대상이다.   합동점검반은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총력대응한다는 방침에 따라 “15일간 운영중단을 강력 권고”하고 불가피한 운영시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미준수 업소에 대한 강력한 행정명령 등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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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 대전시, 종교ㆍ다중이용ㆍ집합시설 등 철통 관리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더뉴스투데이]대전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종교·다중이용·집합시설 등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철통 관리에 나섰다.   이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양상이 주로 종교·다중이용·집합 시설 등에서의 집단 감염으로 나타나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1일 발표한 국무총리 담화문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의한 것이다.   담화문 내용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은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해 줄 것과,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직접 행정명령을 발동해 집회와 집합을 금지하고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시설폐쇄는 물론 구상권 청구 등 법적 조치도 취한다”는 내용이다.   대전시는 국무총리 담화문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21일 종교시설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한 ‘부서별 담당제’를 도입, 79개 부서 733명을 현장 예배중인 종교 시설 733곳에 공무원 1명씩 전담하도록 했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 현장 예배중인 전담교회에 예배 전에 찾아가 온라인·가정 예배로 전환토록 권고하는 한편,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22일 오전 대전시는 부서별 담당제에 따라 배치된 공무원들이 전담교회를 일제히 찾아가 점검을 벌였으며, 김재혁 정무부시장과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도 이날 직접 대형교회를 찾아가 협조를 당부했다.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 예배를 하는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발열 등 증상 체크, 유증상자 등 고위험군 출입 금지, 손소독제 사용, 예배 전·후 내·외부 방역 및 환기, 예배참석자 간 일정 거리(2m 이상) 유지, 식사제공 금지, 책임자 지정, 참석자 명단 작성‧관리 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시한 8개 주요 체크리스트를 준수해야 한다.   시는 또 지난달 말부터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피시방, 노래방, 무도장 등에 대해서도 자치구과 함께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방역물품(손세정제, 소독제)도 지원해 자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집단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주(3.16~3.20) 지역 내 교회 2,178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445곳은 영상예배나 가정예배로 전환했으나, 733개 교회는 아직도 현장예배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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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 가동
    [대전=더뉴스투데이]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이영민)는 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의 부당한 투자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벤처투자액 및 펀드 결성액이 증가하면서 벤처투자 업계에 부당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구축해 벤처·창업기업의 부당한 피해를 차단할 계획이다.   벤처・창업기업은 벤처투자 시장에서 협상력이 부족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투자자와의 관계에서 부당한 위치에 설 수 있다.   일례로 중기부가 실시한 2019년 창투사 정기검사에서 A 창투사는 투자를 조건으로 B 창업기업에게 원금 보장을 요구하는 부당행위가 확인된 바도 있다.   이에, 창투사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Startup(창업넷)에서도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투자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은 벤처·창업기업은 온라인,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가 서면·현장조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된다.   이 때 부당행위가 확인되면 행정처분(시정명령, 창투사 등록 취소 등)을 진행하고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벤처·창업기업이 창투사 등의 부당행위를 쉽게 판단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벤처투자 부당행위 사례를 홈페이지에 안내해 부당행위 유형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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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 대전소방본부, 청명․한식 산불 대비태세 강화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대전시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청명(4월 4일)과 한식(4월 5일)기간 중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비태세를 최고수위로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강화내용은 ▲ 소방헬기 등 산불진압장비의 100% 출동태세 확립 ▲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및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인력에 대한 신속동원 체계 유지 ▲ 괴곡동 공설묘지 및 주요 등산로 주변 소방펌프차 전진배치 ▲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태세 유지 ▲ 산불발생 위험지역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 상황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주의와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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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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