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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교육청, 불법촬영 범죄 퇴치 앞장서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불법촬영(몰래카메라) 범죄 퇴치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점점 정교해지고, 진화하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유·초·중·고 여성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갑에 넣을 수 있는 휴대용 불법촬영 간이탐지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카드는 일명 빨간필름카드(셀로판지 레드 카드)로 불리는 것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에 붙이고 플래시를 활용하여 의심되는 곳을 동영상 촬영하면 불법카메라를 쉽게 확인 가능한 간이탐지카드이다. 물론 정밀한 조사는 별도의 탐지 장비가 필요하다.   전체 여성 교직원에게 휴대가 간편한 퇴치 카드를 지급함과 동시에 몰래카메라 설치 시 처벌 규정 등 범죄 인식을 심어주는 예방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를 차단하고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전문업체와 일괄 계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학교 화장실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인별 불법촬영 퇴치 카드는 추후 여학생들에게도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불법촬영을 대비할 수 있는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며,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불법촬영을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14개 교육지원청에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 244대를 구비하여 학교에 대여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분기별 정기 점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교가 자체 예산으로 탐지 장비를 구입하여 상시적으로 불법 설치된 카메라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급별 교육자료를 개발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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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상상이룸교육(충남형 메이커교육) 추진 법적 근거 마련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들의 창의융합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충남형 메이커교육인 상상이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 상상이룸교육 활성화 조례’가 6월 10일 충청남도 조례 제4718호로 공포되면서 상상이룸교육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조례는 오인철 도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조철기, 김영수, 김동일, 홍기후, 이종화, 김석곤, 김은나, 김명선, 전익현, 김형도, 홍재표 의원이 공동 발의하여 제32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조례 제정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매년 상상이룸교육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를 위한 상상이룸교육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상상이룸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상이룸교육공작소를 지정․운영해야 한다.   충남교육청은 상상이룸교육의 성공적인 시행과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년제,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등 교육과정 전반에 연계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대학과 유관기관 그리고 관련기업 등과 다각적인 협력체체를 구축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상상이룸교육은 학생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고 이를 통해 배움을 실현하는 창의적인 교육이다.” 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사업 추진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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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    또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 올해 첫 시행되며 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도와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 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도입을 결정했다.    도농 소득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도내 전체 농가의 64.1%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1㏊ 미만)의 경우 농업 소득만으로는 기본 생활 유지가 곤란한 데다, 농어촌의 열악한 여건은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지급 대상은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현업에 종사 중인 농가 15만 가구, 임가 5000가구, 어가 1만 가구 등 총 16만 5000가구다.    도와 시·군은 당초 이들 농가에 충남농어민수당을 매년 60만 원 씩 지급키로 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급 시기를 6개월 앞당겨 지난 4월 29일부터 1차 14만 4000가구를 대상으로 45만 원씩 우선 지급해 왔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해 농업환경실천사업을 이행하고, 올해 지급 요건을 충족한 14만 4000농가로, 현재까지 9만 5739농가(66.5%)에 648억 2475만 원을 지급했다.    2차 지급 대상은 신규 농가와 임가, 어가 등 2만 1000가구다.    이번 충남농어민수당 20만 원 인상 결정은 도와 시군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다.    당초 충남농어민수당 도입 결정 당시 80만 원 씩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의 어려움으로 지급액을 60만 원으로 결정해야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긴급생활안정자금 집행 잔액 270억 원이 발생했고, 이를 활용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인상하자는데 각 시장·군수가 뜻을 모았다.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가 감소하는 등 피해가 큰 상황에서 농어촌과 농어민의 짐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것이 양 지사의 설명이다.  양 지사는 “충청남도의 미래와 농어업의 발전을 위한 시장·군수, 도의회와 시·군의회 의원들의 마음이 한데 모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필요한 예산은 연간 990억 원에서 1320억 원으로 330억 원이 늘었다.    기존 60만 원 지급분에 대해서는 도비 40%와 시·군비 60%를 부담하고, 인상분 20만 원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 집행 잔액 등을 활용해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키로 했다.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은 특히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도와 함께 올해 처음 농어민수당을 도입한 전남·북은 가구당 6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양 지사는 “농촌은 충남의 뿌리이며, 농업은 우리 경제의 머릿돌로, 농업과 농촌의 미래 없이는 충남과 지역의 미래도 없다”라며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도정 주요 정책으로 삼고 전 시·군이 함게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 출발이 바로 충남농어민수당”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에서는 이번에 인상된 충남농어민수당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어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익직불제는 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소규모 농업인에 대한 소득 재분배,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로,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시행된다.    종전까지 경작 면적이 많은 농업인이 더 많은 직불금을 받았다면, 올해는 소규모 농가에는 면적과 관계없이 120만 원을 지급하고, 그 밖의 농가는 면적구간별 단가를 적용하게 된다.    이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7∼9월 실경작 이행 점검을 거쳐 11월 지급한다.    양 지사는 “국가 공익직불제 개편에 따라 소규모 농가는 120만 원을 지급받고, 충남농어민수당이 보태지면 도내 농가는 1년에 200만 원 이상 기본소득이 생긴다”며 “새롭게 설계된 정부와 도의 정책이 상실감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신 충남의 농어민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농업 분야 방역 대책과 피해 극복 지원, 수출 및 융자 지원 등을 앞으로 중점 추진 하겠다”고 덧붙이며,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 등 착한 소비 활동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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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 박백범 교육부 차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 참석
      [세종=더뉴스투데이]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6월 1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의 변화와 관련하여 인공지능 교육 정책의 방향 및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교육 종합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거리두기 차원에서 두 차례 서면으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회의는 온라인 영상회의로 이루어진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올해 하반기 발표할 예정인 ‘인공지능 교육 종합방안’에는 원격수업에서 활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의 구현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시대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인공지능 교육 정책자문단 위원들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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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는 예술융합수업 전문성”제고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4주간 7강좌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음에도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한 강좌당 12명 내외로 운영하였으며 코로나 19이후 교육현장의 변화를 고려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편 애니메이션 만들기」, 「디지털도구를 활용하여 내 수업에 생기 넣기」등 온‧오프라인수업에 적합한 내용으로 기획하였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편 애니메이션 만들기」에서는 애니메이션의 개념부터 작업과정을 실기수업으로 운영하여 참가 교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지털도구를 활용하여 내 수업에 생기 넣기」에서는 수업을 위한 유튜브 활용법, 구글클래스룸 만들기 등 원격수업에 꼭 필요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예술교과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하여 이론과 실기의 균형 있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예술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   김선완 중등교육팀장은 “포스트 코로나는 전통적 방식과는 달리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예술을 향유하게 될 것이다”며 “예술교과 교사들이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는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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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노인 복지 향상 등 도정 발전 논의
      [내포=더뉴스투데이] 충남도는 28일 양승조 지사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노인 복지 등 도정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현재 도내 15개 시·군 지회와 210개 분회를 운영 중이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노인 인권 향상 등 노인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는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목표로 도내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놀이터 사업 △노인회 읍·면·동 분회 특화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분회 활성화에 초점을 둔 읍·면·동 특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게이트볼대회, 독거노인 경로잔치, 충효교실 운영, 나라사랑 워크숍 등이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시·군 지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는 읍·면·동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2회 추경에서 도비 1억 1700만 원을 증액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65세 이상 노인 수는 39만 2000명으로 도 전체 인구 가운데 18.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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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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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석탄 에너지 전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
    (양승조 지사,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녹색성장위원장 간담회)   충남도가 ‘석탄발전 기지’에서 ‘에너지 전환 중심 지자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5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에서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과 김정욱 녹색성장 위원장을 만나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를 위한 현안과 국가기후환경회의 향후 계획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의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대응 계획을 소개하고, 국가·국제적 차원의 지지와 참여, 역할을 당부했다.   도는 민선 7기 공약으로 도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수명기준을 30년에서 2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 2026년까지 총 30기(전국 60기) 중 14기를 단계적으로 조기 폐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 실행·자문팀 구성 △국회토론회 개최 △중부·동서발전 현장방문(3회) △전력거래소 이사장 간담회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 △도지사-주한영국·캐나다대사 간담회 등을 추진, 대내외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는 향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보령 1·2호기 조계폐쇄(2020년) 등을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또 석탄화력발전소 수명연장을 위한 성능개선 사업 중단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양 지사는 “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및 일자리 증대에 힘쓸 것”이라며, “충남의 탈석탄 사례를 세계인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리 모건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은 “한반도는 기후변화의 속도가 어느 지역보다 빠른 곳”이라며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인 석탄발전소 조기폐쇄를 위한 충남의 노력을 전 세계가 주목할 것이며,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욱 위원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관련한 건강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폐암 사망률이 1983년 10만명당 5.9명에서 2016뇬 35.5명으로 늘었다”며 “충남의 석탄발전이 대기오염 등 주변지역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영국의 에너지정책을 소개했다.   양 지사는 “앞으로 국제 에너지·기후 컨퍼런스를 통한 국내외 정책연대를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의 탈석탄 정책을 선도하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전략을 모색할 것”이라며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과 김 위원장은 “충남도가 국내 탈석탄 정책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며 “타 시도 및 아시아 지방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10월 도가 주최한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전환 국제컨퍼런스’에서 김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제니퍼 리 모건 사무총장은 특별연설을 통해 아시아 최초 탈석탄동맹 가입을 축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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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 양승조 지사, 초등·중학교 은사 만나 스승의 의미 되새겨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와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 및 초·중·고교 퇴직교사 모임인 삼락회 회원 등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   양 지사는 “매년 스승의 날이 오면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대다수 선생님들 진실한 권위는 아직도 살아 있다고 믿고 있다”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신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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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 홍성군, 지역방위 안보태세 확립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13일 국가비상 대비체계를 통해 국가위기를 효과적으로 예방·대비하고, 비상사태 시 효율적 대처를 위한 ‘2019 화랑훈련’ 지원과 ‘2019 을지태극연습’에 따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장면)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작전태세확립, 방위지원본부 운용 내실화 및 임무수행절차 숙달·능력배양 및 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2년 주기의 훈련으로 군부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며,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이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될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연습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랑훈련과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외부적 위협인 전쟁뿐만 아니라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과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신체·재산을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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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 대학진학 상담의 날 운영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 대학진학 상담의 날 운영)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과 서산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는 충남 서부지역 학생의 진로와 대입지원에 관한 상담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진학 상담의 날’을 3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부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학진학 상담의 날’에는 175명이 상담을 신청했다. 15일 55명을 시작으로, 6월 1일 60명, 6월 6일 60명에 대한 진로, 대입지원, 학교 활동 설계 및 보완, 자기소개서 작성 방향 등 대학입시 준비와 지원전략 수립,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는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소속 교사와 진학지도 및 상담경험이 풍부한 교사들로 구성된 인력풀을 활용해 충남 서부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개인에 최적화된 대입 정보를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지속적으로 ‘상담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며, 평소에는 서산시청 제2청사에 설치된 서산진로진학상담센터(대표전화 1588-0795)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주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대면상담과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정태모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역량을 길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맞춤식 상담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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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 임산부 우대 적금 ‘더 커진다’
    (출산 친화적인 충남 지원 협약)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충남도와 농협상호금융이 힘을 모아 금리가 더욱 높고, 가입할 수 있는 점포 수도 크게 늘어난 ‘임산부 우대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농협상호금융(이하 농협) 소성모 대표와 ‘출산 친화적인 충남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농협이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임산부 배려 사회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농협은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출산 장려 정책에 발맞춰 임산부에 대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농협은 도내 임신 중이거나 출산 6개월 미만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본금리에 1.5%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적금을 내놓는다.   이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이 지난해 도와의 협약에 따라 제공 중인 우대금리(정기적금 0.75·정기예금 0.8%) 상품보다 금리가 0.7∼0.75%p 높은 수준이다.   이번 적금은 1년 만기이며, 월 납입 한도는 자녀(태아) 1인 당 50만 원이다.   가입 점포는 도내 485개 농·축협(지역농협)으로, 지난해 협약에 따른 우대금리 예·적금 가입 가능 점포(농협중앙회·66곳)보다 419곳이 많다.   가입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임산부 및 도민 확인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협은 또 도내 인재에 대한 학자금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에 따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우대금리의 절반을 농협에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명도 넘지 못해 세계 최저 수준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국가의 존망과도 연결되는 인구 문제는 기업과 사회단체, 지역 주민까지 온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어 지난해 7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케이이비(KEB)하나은행과 체결한 임산부 우대금리 상품 지원 업무협약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설치 등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소소할 수도 있지만 임산부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늘려나아간다면 충남, 나아가 대한민국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엔에이치(NH)농협은행, 케이이비(KEB)하나은행과 체결한 임산부 우대금리 상품 지원 업무협약은 △정기예금 가입 시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해당 은행 기본금리에 0.6∼0.9%의 우대금리 제공 △정기적금의 경우 기간에 따라 기본금리에 0.65∼1.55% 우대금리 가산 △환전 수수료 80% 감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도내 임산부들은 지난달 말 기준 엔에이치(NH)농협은행에서 △예금 170건 34억 9600만 원 △적금 104건 7200만 원을, 케이이비(KEB)하나은행에서는 △예금 31건 1억 8800만 원 △적금 79건 1300만 원을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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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5-14
  • 인터넷·스마트폰 올바른 사용 돕는다
    (청소년쉼터 업무협약)   충남도와 충남스마트쉼센터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7개 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14일 충남스마트쉼센터에서 충남도 정보화담당관(과장 김상중),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 공주시중장기남자청소년쉼터(소장 오연근), 아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회장 박수자), 천안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염지혜),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회장 최성균), 천안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이옥주),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회장 이철이), 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용주)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7개 청소년쉼터는 △공주시중장기남자청소년쉼터 △아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천안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천안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 △홍성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도와 각 청소년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활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증후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적극 협조하고,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협조하기로 했다.   최명옥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쉼터 내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상담사를 통해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도 지원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스마트쉼센터에 대한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www.iapc.or.kr) 및 전화(1599-0075, 041-635-5835~6)로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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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5-14
  • 건강한 삶 위한 식품 안전 의식 강화한다
    (식품안전의 날 행사)   충남도는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8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관련 협회, 소비자단체,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음식문화 발전과 식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식품위생단체 회원 등 민간인과 공무원 16명에게 도지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도내 식품위생단체와 함께 식품위생업소 청결 문화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개선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와 모범음식점에 쓰레기봉투, 포장용기 지원을 펼치는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 업계의 노력을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도내 15개 식품 제조업소가 생산한 우수 제품 홍보·시식 행사와 도내 식품위생단체의 로컬푸드 과일·채소 음료 시음 행사, 인절미 떡 메치기 체험 및 가래떡 굽기, 우리 전통 떡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부대행사로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저염·저당 바로알기 △외식산업연구소의 나트륨저감 홍보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충남광역정신보건센터의 생명사랑 타투 △충남광역치매센터의 치매예방 정보 △건강증진홍보관의 내 혈압, 내 혈당 알기 등 각종 홍보 및 전시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명종 사무관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과 점검사례’ △한형선 약사의 ‘질병의 마침표, 음식 속에 답이 있다’ 등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02년부터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년 식품 안전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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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5-14
  • 홍성군 청년 있슈마을, 다채로운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눈길’
    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고 문화부족 현상을 해소하며,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 있슈마을 심야학당 프로그램 진행 장면)   지난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은 홍성군 내 읍·면 단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과 문화부족 및 네트워킹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오감’을 청년 네트워크 사랑방 운영 공간으로 활용해 각종 행사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주고 정착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4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심야학당’은 퇴근 후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활동가를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와 참여자들의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카드지갑, 케이스, 클러치 만들기 등의 가죽공예를 진행했고 5월 자수공예, 6월 악세사리 만들기, 7월~8월 중국어 교육, 9월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10월 향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심야학당 참가자들은 “처음 해보는 가죽공예를 또래 청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퇴근 후나 주말에 연락할만한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 밖에도 홍성에서 진행하는 공연, 영화, 전시 등의 문화를 체험하는 ‘Moon_화요일(문화가 있는 화요일)’, 취미활동을 찾기 힘든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취미활동 경험의 기회를 주는 ‘취미를 찾아라’, 홍성으로 지인을 초대해 홍성을 소개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청년 네트워크 구성원들과 있슈 마을 입주자가 함께 어우러져 명랑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네트워크 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에서 터전을 잡기 시작한 청년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며 마음의 빗장을 열고, 있슈 마을을 청년 활동의 거점으로 삼아 외부 청년들의 유입과 함께 지역에 활기를 가져다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청년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있슈(ISSUE)마을 조성사업은 홍성 관내 기업 근로자 중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었으나 홍성군에 전입할 전입 예정자와 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거비용은 월세 30만원을 기준으로(회사 10만원, 입주자 10만원, 군청에서 10만원) 지원해 젊은이들의 홍성군 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성군청 인구정책팀(041-630-1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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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5-14
  •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무원 문화 조성
    (예방감사 연수 실시 장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각 급 학교와 기관의 교육비리,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깨끗한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4일 대강당에서 교감, 행정실장 등 32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편의를 위해 충남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내포에 이어 21일까지 천안, 공주, 논산, 서산 4개 권역에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적 사항을 자세히 안내해 재발 방지에 주력했으며, 공무원 비위발생 예방과 음주운전, 성범죄와 관련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그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의식 함양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국민권익위 이윤미 강사의 청렴 특강도 이뤄졌다.   도교육청 유희성 감사관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존재”라며 “과거의 의식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책임성 있는 공무원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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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5-14
  • 국립현대무용단 , 홍성 온다!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 포스터 = 홍성군청 제공)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스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시대를 풍미한 스윙재즈의 고전과 현대무용의 경쾌한 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예술감독 특유의 밀도 있는 구성과 우리에게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세련된 음악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 시즌 무용수들의 리드미컬한 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성수 예술감독은 “이번 <스윙>에서 최대한 음악이 들려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 편의 영화처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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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내포(홍성.예산)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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