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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동문초, 대전동산중, 대전동산고, 호수돈여중, 호수돈여고 탁구 학생 선수들이 지난 8월 15일(목)부터 22일(목)까지 8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우승, 개인 단식(반시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 복식에서도 이승훈, 이주찬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학교 반시우, 주어진 조를 만나 승리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전동문초는 남초부 전종목을 석권하며 남초부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 이승수, 이현호 조가 우승했다. 한편 개인 단식에서는 이승수 학생이 고등부 경기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전동산중 역시 남중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맏형인 대전동산고는 단체전 3위, 개인 복식에서 문성웅, 강현성 조가 우승, 박준희, 김연규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자매 학교인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선전했다. 호수돈여중은 개인 단식에서 최서연 학생이 청양탁구협회 소속 학생을 꺾고 우승했고,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여고부에서 호수돈여고는 단체전 2위, 개인 단식에서 최나현 학생이 2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전 여자 탁구의 매서운 맛을 전국에 알렸다. 이와 같이 대전 학생 탁구가 전국을 호령하는 이유는 대전만의 초·중·고 연계육성시스템 구축과 해당 학교의 헌신적인 노력, 교육청과 탁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탁구와 같이 초·중·고 연계지도의 우수사례가 다른 종목의 학교 운동부에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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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대통령배 전국펜싱대회 단체전 우승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이 지난 17일부터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 선수가 출전해 8강전에서 충북도청을 32대 31로, 준결승에서는 부산광역시청을 45대 42로 제압했으며, 결승에서는 전남도청을 45대 34로 꺽으며 대통령배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시청 펜싱팀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배 우승은 최인정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의 꾸준한 자기관리 및 피나는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청 펜싱팀 김은수 감독은 “계룡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통령배 단체전 우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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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라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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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최인정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하였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하였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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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족구단은 고등학교 족구계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또한 출전 학생 모두 끝까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인 ‘페어플레이상’과 대한족구협회 측에서 수여하는 모범상까지 수상했다. 박병원 교장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지도교사·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평소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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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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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동문초, 대전동산중, 대전동산고, 호수돈여중, 호수돈여고 탁구 학생 선수들이 지난 8월 15일(목)부터 22일(목)까지 8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우승, 개인 단식(반시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 복식에서도 이승훈, 이주찬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학교 반시우, 주어진 조를 만나 승리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전동문초는 남초부 전종목을 석권하며 남초부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 이승수, 이현호 조가 우승했다. 한편 개인 단식에서는 이승수 학생이 고등부 경기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전동산중 역시 남중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맏형인 대전동산고는 단체전 3위, 개인 복식에서 문성웅, 강현성 조가 우승, 박준희, 김연규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자매 학교인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선전했다. 호수돈여중은 개인 단식에서 최서연 학생이 청양탁구협회 소속 학생을 꺾고 우승했고,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여고부에서 호수돈여고는 단체전 2위, 개인 단식에서 최나현 학생이 2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전 여자 탁구의 매서운 맛을 전국에 알렸다. 이와 같이 대전 학생 탁구가 전국을 호령하는 이유는 대전만의 초·중·고 연계육성시스템 구축과 해당 학교의 헌신적인 노력, 교육청과 탁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탁구와 같이 초·중·고 연계지도의 우수사례가 다른 종목의 학교 운동부에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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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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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대통령배 전국펜싱대회 단체전 우승
-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이 지난 17일부터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 선수가 출전해 8강전에서 충북도청을 32대 31로, 준결승에서는 부산광역시청을 45대 42로 제압했으며, 결승에서는 전남도청을 45대 34로 꺽으며 대통령배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시청 펜싱팀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배 우승은 최인정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의 꾸준한 자기관리 및 피나는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청 펜싱팀 김은수 감독은 “계룡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통령배 단체전 우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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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라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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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족구단은 고등학교 족구계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또한 출전 학생 모두 끝까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인 ‘페어플레이상’과 대한족구협회 측에서 수여하는 모범상까지 수상했다. 박병원 교장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지도교사·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평소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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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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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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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17일(화) 진행된 남고부 레슬링 경기에서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이,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의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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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전종목 석권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동문초, 대전동산중, 대전동산고, 호수돈여중, 호수돈여고 탁구 학생 선수들이 지난 8월 15일(목)부터 22일(목)까지 8일간,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는 단체전 우승, 개인 단식(반시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 복식에서도 이승훈, 이주찬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학교 반시우, 주어진 조를 만나 승리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대전동문초는 남초부 전종목을 석권하며 남초부의 절대강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전동산중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복식에서 이승수, 이현호 조가 우승했다. 한편 개인 단식에서는 이승수 학생이 고등부 경기에 참가하여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전동산중 역시 남중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맏형인 대전동산고는 단체전 3위, 개인 복식에서 문성웅, 강현성 조가 우승, 박준희, 김연규 조가 3위를 차지하며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자매 학교인 호수돈여중과 호수돈여고가 선전했다. 호수돈여중은 개인 단식에서 최서연 학생이 청양탁구협회 소속 학생을 꺾고 우승했고,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여고부에서 호수돈여고는 단체전 2위, 개인 단식에서 최나현 학생이 2위를 각각 차지하며 대전 여자 탁구의 매서운 맛을 전국에 알렸다. 이와 같이 대전 학생 탁구가 전국을 호령하는 이유는 대전만의 초·중·고 연계육성시스템 구축과 해당 학교의 헌신적인 노력, 교육청과 탁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탁구와 같이 초·중·고 연계지도의 우수사례가 다른 종목의 학교 운동부에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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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펜싱팀, 대통령배 전국펜싱대회 단체전 우승
-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이 지난 17일부터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 선수가 출전해 8강전에서 충북도청을 32대 31로, 준결승에서는 부산광역시청을 45대 42로 제압했으며, 결승에서는 전남도청을 45대 34로 꺽으며 대통령배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시청 펜싱팀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배 우승은 최인정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의 꾸준한 자기관리 및 피나는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청 펜싱팀 김은수 감독은 “계룡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통령배 단체전 우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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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라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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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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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최인정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하였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하였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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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최인정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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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족구단은 고등학교 족구계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또한 출전 학생 모두 끝까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인 ‘페어플레이상’과 대한족구협회 측에서 수여하는 모범상까지 수상했다. 박병원 교장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지도교사·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평소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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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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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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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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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17일(화) 진행된 남고부 레슬링 경기에서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이,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의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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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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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적수 없다. 국제대회 정상 휩쓴 대전 탁구선수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U-15 남자 단식에 참가한 권혁(대전동산중)과 이승수(대전동문초)는 한국 선수끼리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또한 U-17 남자 단식에서 권혁과 이호윤(대전동산고)은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유망주를 꺾고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대전의 선배 이호윤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하며 참가한 연령별 단식 모두를 석권했다. U-15 혼합 복식에서도 권혁은 ‘유남규의 딸’유예린(서울 문성중)과 짝을 이뤄 한국의 동료들 이승수(대전동문초)-최나현(호수돈여중) 조를 결승에서 만나 3대 1로 이기고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는 U-13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U-15 혼합 복식 준우승과 U-15 남자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외 U-17 여자 단식 최나현(호수돈여중) 2위, U-15 여자 단식 최서연(호수돈여중) 2위, U-19 혼합 복식 이호윤(대전동산고) 3위에 입상하며 대전 탁구의 명예를 드높였다.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아프리카 튀니지로 이동하여 2월 1일부터 개최되는‘WTT 유스 스타 컨텐더 튀니스 2023’ 대회에 참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국제 탁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전 탁구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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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적수 없다. 국제대회 정상 휩쓴 대전 탁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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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여성풋살대회를 축제현장으로 만들다!
-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풋살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풋살대회인 ‘2022 하나퀸즈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여성풋살동호회 12팀, 총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대회 총상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푸드트럭과 스포츠 타올, 축구 스타킹, 우산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수단 역시 자리에 참석하여 여성동호회 팀을 환영하고 응원했다. 또한 여성 은퇴선수들이 만든 여성 전용 스포츠 클래스 플랫폼인 사회적 기업 ‘위밋업 스포츠’로부터 후원을 받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된 ‘2022 하나퀸즈컵’ 현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더욱 뜨거웠다. 주2~3회 발을 맞춰온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격렬한 몸싸움과 승부욕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 날 대회에서 ‘님블’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님블에 아쉽게 패배한 ‘대덕구 보라미’팀은 준우승을 ‘블린이’팀과 ‘이글FC’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님블은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금메달, 우승기를 모두 거머쥐었으며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에 참가한 오지현 선수(빌드업, 23세)는 “승리를 하지 못했어도 즐거운 대회는 처음이다. 예선에서 탈락한 사람들에게도 이벤트와 먹거리가 다양해서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올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50회 이상의 지역밀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여성생활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인 ‘왓 위민 원트(W.W.W)’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여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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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여성풋살대회를 축제현장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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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동중 배드민턴 전국대회‘금빛 스매싱’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대전법동중(교장 윤석원)이 여중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여중부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3단 2복식 토너먼트 경기로 펼쳐졌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시작한 대전법동중은 강원 남원주중, 전북 한들중, 경북 김천여중에게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강력한 우승 후보 서울 언주중을 3: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법동중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올라 두 번의 준우승 끝에 마침내 정상에 올랐으며, 홍다인 지도자와 남소현 학생은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함께 안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묵묵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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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동중 배드민턴 전국대회‘금빛 스매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