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스포츠
Home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실시간뉴스
  • 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족구단은 고등학교 족구계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또한 출전 학생 모두 끝까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인 ‘페어플레이상’과 대한족구협회 측에서 수여하는 모범상까지 수상했다.         박병원 교장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지도교사·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평소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1-21
  • 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30
  • 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17일(화) 진행된 남고부 레슬링 경기에서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이,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의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18
  • 국내 적수 없다. 국제대회 정상 휩쓴 대전 탁구선수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진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U-15 남자 단식에 참가한 권혁(대전동산중)과 이승수(대전동문초)는 한국 선수끼리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또한 U-17 남자 단식에서 권혁과 이호윤(대전동산고)은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유망주를 꺾고 나란히 결승에 올라 권혁이 대전의 선배 이호윤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하며 참가한 연령별 단식 모두를 석권했다.   U-15 혼합 복식에서도 권혁은 ‘유남규의 딸’유예린(서울 문성중)과 짝을 이뤄 한국의 동료들 이승수(대전동문초)-최나현(호수돈여중) 조를 결승에서 만나 3대 1로 이기고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탁구 신동이라 불리는 이승수는 U-13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U-15 혼합 복식 준우승과 U-15 남자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외 U-17 여자 단식 최나현(호수돈여중) 2위, U-15 여자 단식 최서연(호수돈여중) 2위, U-19 혼합 복식 이호윤(대전동산고) 3위에 입상하며 대전 탁구의 명예를 드높였다. 선수들은 카타르에서 아프리카 튀니지로 이동하여 2월 1일부터 개최되는‘WTT 유스 스타 컨텐더 튀니스 2023’ 대회에 참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국제 탁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전 탁구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전 탁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2-01
  • 대전하나시티즌, 여성풋살대회를 축제현장으로 만들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풋살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풋살대회인 ‘2022 하나퀸즈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여성풋살동호회 12팀, 총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대회 총상금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푸드트럭과 스포츠 타올, 축구 스타킹, 우산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선수단 역시 자리에 참석하여 여성동호회 팀을 환영하고 응원했다.   또한 여성 은퇴선수들이 만든 여성 전용 스포츠 클래스 플랫폼인 사회적 기업 ‘위밋업 스포츠’로부터 후원을 받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된 ‘2022 하나퀸즈컵’ 현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더욱 뜨거웠다. 주2~3회 발을 맞춰온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격렬한 몸싸움과 승부욕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 날 대회에서 ‘님블’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님블에 아쉽게 패배한 ‘대덕구 보라미’팀은 준우승을 ‘블린이’팀과 ‘이글FC’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님블은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금메달, 우승기를 모두 거머쥐었으며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로 ‘2022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에 참가한 오지현 선수(빌드업, 23세)는 “승리를 하지 못했어도 즐거운 대회는 처음이다. 예선에서 탈락한 사람들에게도 이벤트와 먹거리가 다양해서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올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50회 이상의 지역밀착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여성생활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인 ‘왓 위민 원트(W.W.W)’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여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08-07
  • 부여군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카누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청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여고등학교 카누팀도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며 승전보를 전했다.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선수(국가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500M, 2인 단체 K-2(500M)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최란 선수(국가대표)는 K-2(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K-1(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유다은 선수는 개인전 C-1(200M, 500M)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송지웅(국가대표) 선수가 개인전 5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2인 단체 K-2(200M)에서도 김효빈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카누메카로서 부여군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 부여고등학교 임성준 선수는 개인전 200M, 500M, 1000M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4인 단체 K-4(500M)에선 황희상, 설동우, 이재석 선수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더해 황희상, 설동우 선수가 2인 단체 K-2(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고등부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박규 감독은 “부여군 카누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준 덕분에 나온 결과에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8월 개최하는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와 10월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06-21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