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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전개
      옥천군보건소는‘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관리를 위해 9월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지난해에 이어‘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고혈압성 질환)의 주 대상은 3050세대로 타 연령대비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금연, 절주, 식사, 운동 등)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이다.   이번 홍보기간 중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존’ 건강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후 이상자는 현장에서 상담 및 의료기관 연계를 하고 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한 실생활에 유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각종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존” 운영은 지난 2일 엘마트를 시작으로 18일 국제종합합기계, 24일 향수왕식자재마트, 26일 J마트에서 일정별 순회하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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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9-09-18
  • 대전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시장 공략
    [우즈베키스탄 정부기관과 보건의료 협력사업 논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 (대전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시장 공략 선병원 의료상담 / 사진 =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시장 공략 및 정부기관과의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시, 의료기관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마케팅은 보건복지부‘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으로 공모 선정된 3개 의료기관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지역의 신규 협력 파트너 확보 및 대전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대전시 홍보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쉼켄트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비뇨의학과, 정형외과 중심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현지병원을 대전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카자흐스탄 환자 유치를 위한 거점을 구축했다.      홍보단에 따르면 이번 마케팅으로 장영섭 건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부터 진료상담을 받은 알마티시 거주 정계정맥류 환자인 바흐롬(55세, 가명)씨가 대전 의료기관에 진료예약을 하는 등 현지에서 15여명 해외환자를 유치했다.   홍보단은 카자흐스탄 현지 에이전시와 다국적보험사, 의료 관계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암 등 중증질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와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카자흐스탄 메드스푸트닉 에이전시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암 등 중증질환 치료를 원하는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대전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교류・협력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홍보단은 CIS(구소련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신규 의료관광개척지로 떠오른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시 보건부 관계자를 접견하고 의료진 교류 등 양 도시의 보건의료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건강보험 도입 등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인을 보건부 차관으로 임명하는 등 한국과의 보건의료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타쉬켄트 보건부와의 네트워크를 확보해 향후 대전시 의료기관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의료관광의 블루오션 시장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타깃으로 한 선제적 마케팅이었다”며 “양 국가 간 보건의료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CIS 지역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협력 의료기관 및 대전의료관광 홍보에 적극적인 에이전시를 선발해 하반기에 대전의료관광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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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2019-05-23
  • 충남 논산시 강경이 천주교의 성지로 거듭난다
    (동상 제막식)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국내 최초 미사를 집전한 충남 논산시 강경의 성역화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강경이 대한민국 기독교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1일 논산 강경 성지 성당에서는 유흥식 라자로 천주교 대전 교구장의 집전으로 ‘성 김대건 신부 사목성지 축성식’을 통해 한국 천주교 발전의 한 획을 그은 ‘성 김대건 신부’를 추모했다.   이번 ‘성 김대건 신부 사목성지 축성식’으로 그동안 조선 3대 시장으로 불리며 당시 사통팔달의 해상 교통과 풍부한 물류 유통 도시의 면모를 자랑하던 논산 강경이 재조명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제 논산은 1896년 한반도에 상륙한 침례교 최초 예배지라는 역사적 사실에 더해 한국 최초 신부에 의한 미사 집전지라는 사실이 공식화 되면서 신구교 모두의 성지라는 색다른 이력을 갖게 됐다.   기념식에서 천주교 대전 교구 유흥식 교구장은 ‘사목 성지’ 조성을 위해 애써온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명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천주교는 사회적 약자의 곁을 지키며 인간의 존엄을 우선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오며, 이는 시가 추구하는 동고동락 공동체의 기본정신과도 같다”며 “성 김대건 신부 사목성지 조성이 대한민국과 카톨릭 역사에 꼭 필요한 일이자, 많은 분들의 열정과 격려의 결과로써 화합의 더 큰 역사를 여는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준구 강경성지성당 주임신부는 “성 김대건 신부님께서 고국에서의 첫 미사 때 지니셨을 감동과 열정을 되새기면서 이 곳을 성 김대건 신부님의 성지로 가꾸어 나가는데 열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인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는 182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1845년 중국 상해에서 성직자로서의 서품을 받고 이후 조선으로 건너온 뒤 목회 활동을 하다 이듬해인 1846년 당국에 체포되어 새남터에서 효수 당했다.   증조부와 아버지 역시 천주교 박해로 3대에 걸쳐 순교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25년 로마 교황 비오 11세는 김대건 신부를 복자로 선포했고, 1984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으로 추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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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3
  • A형간염 환자 격리·접촉자는 2주 이내 예방접종
      [“어린이날 연휴 다중 밀집지 방문 시 개인위생 철저 준수” ]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A형간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지난 3월 28일 시·군 보건소장 회의 때 A형간염에 대한 감시 및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또 지난달 초 시·군과 도교육청, 의사회 등 유관기관에 A형간염 관련 내용이 담긴 소식지를 배포하고, 같은 달 16일에는 시·군 감염병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도는 특히 도내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 발생 시 격리와 함께 보건소 등에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환자 발생 신고 접수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가 발견되면, 재난기금을 활용해 예방접종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감염경로 파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강화키로 했다.  또 A형간염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항체양성률이 낮은 20∼40대를 중심으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A형간염 확산 방지를 위한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확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 다중 밀집 장소를 찾을 경우,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위생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음식물과 물 섭취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A형간염은 감염 환자와의 접촉이나, A형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에 노출된지 15∼50일 후,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심한 피로감, 식욕 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이며,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은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는데, 소아는 증상이 없거나 경증이 많지만, 성인의 경우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끌여 마시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A형간염 면역이 없는 성인의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보통 12∼23개월 소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외식업 종사자, 군인, 의료인 등) 및 최근 2주 이내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은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한편 올해 4. 28일 기준 전국 A형간염 환자 발생 신고는 3597건으로, 10만 명 당 발생률은 6.94명이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28일까지 312건의 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돼 10만 명 당 발생률은 14.71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연도별 A형간염 발생 건수는 2014년 71건(10만 명 당 발생률 3.46명), 2015년 57건(〃 2.75명), 2016년 270건(〃 12.94명), 2017년 327건(〃 15.52명), 2018년 207건(〃 9.7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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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9-05-03
  • 옥천군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상 휩쓸어
    ((한방 건강백세교실 / 사진 = 옥천군청 제공)   옥천군보건소가 중점 추진하는 한의약건강사업의 탁월한 업무역량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이 보건소는 2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3관왕을 차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기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뽑힌데 이어 우수사례 기관상과 김옥년 건강증진팀장의 개인 유공자 표창까지 휩쓸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매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열고, 한의약을 이용한 주민 건강증진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보건기관과 유공자에게 상을 주고, 전국 보건기관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군보건소는 생애주기별·생활터별로 추진한 맞춤형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주민 건강개선에 기여 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군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성장체조와 기공체조 등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성인 대상 한의약 상담실 운영과 노인 대상으로 중풍예방교육과 한방이동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우수사례로 뽑힌 ‘한방으로 행복누리기 사업’은 노인들의 주생활터인 경로당 중심의 한의약 건강개선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애는 노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총 216회에 걸쳐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16회의 한방이동진료와 8회의 총명 침 시술을 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한 안마도인 체조를 12회 운영하고, 40회에 걸쳐 건강백세운동교실도 운영했다.   그 결과 유연성 개선율이 174%, 골밀도 개선율이 176%, 노인우울지수 개선율이 200%를 보이는 등 개인별 대부분의 건강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보건소 김옥년 팀장은 “높은 효과를 나타낸 한방으로 행복누리기 사업을 올해는 경로당 2개소를 더 늘려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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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9-05-02
  •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쉼터 인지재활’프로그램 호응
    (보건-쉼터 인지재활활 프로그램 호응 / 사진 = 금산군청 제공)   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2018.12.11.신축)에서는 올해 초부터 새롭게 구성된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쉼터 인지재활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오전·오후 2개 반으로 각각 15명씩 참여해 오전반은 주5일 2시간 30분씩, 오후반은 주4일 3시간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반의 경우는 면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시간에는 몸 풀기를 위한 스트레칭, 치매예방 체조를 시작으로 작업치료, 원예치료, 단체게임, 전산화인지훈련 등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억력, 지남력, 실행능력, 시공간구성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년 주 2회 6개월 간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전·후 평가 결과를 보면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및 노인우울감(KGDS)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지훈련은 치매 진단을 받고 초기에 바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좋고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않는 분이면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이용하실 수 있다.   이 밖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5세 이상 일반인, 인지저하자 등 다양한 대상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뇌미남 뇌미녀 만들기’, ‘뇌기억 튼튼’ 등 4종의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 몸의 근육도 줄여들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단련시키듯, 두뇌의 인지기능도 뇌운동을 통하여 매일 꾸준히 키워주어야 한다.   치매 예방 및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인지교육 및 인지훈련‘ 은 아직은 생소할 수 있지만 건강한 노후를 위한 꼭 필요한 교육이다.   노화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일기를 쓰거나 소리 내서 책을 읽고 쓰기 등도 좋다. 치매에 대한 걱정 대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지강화 또는 인지재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면 중도리 10리(비범1길 5)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750-4171)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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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19-04-30

실시간 사람들 기사

  • 시흥시 정왕1동, 유관단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축제’ 개최
    [더뉴스투데이] 정왕1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유금)는 지난 16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19 정왕1동 사랑나눔 김장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동절기 대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왕1동 유관단체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각 단체 대표들이 수차례 회의를 통해 사전준비를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담은 김장김치 900포기는 어려운 경제사정 및 거동불편으로 김장을 할 수 없는 소외계층 180세대(한 박스당 10kg)에 전달됐다. 황유금 정왕1동 자원봉사센터장은 “정왕1동 모든 유관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행사에 참여하고 김장을 통해 이웃사랑을 나누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자 정왕1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마사회 및 쌀쌀한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정왕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작고 털 없이 부드러운 ‘샐러드용 배추’ 개발
    [더뉴스투데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신 육종 기술로 작고 부드러운 샐러드용 배추 등 배추 새 품종 40점을 개발했다. 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는 소포자 배양기술1)을 적용해 개발한 배추 40점 등 배추 품종·자원 172점, 양배추 142점, 총 314점의 자원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사단법인 한국종자협회 소속 육종 전문가와 유통업계, 시군농업기술센터, 대학 등 교육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개발 계통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올해 배추는 아주심기 기간인 8∼9월 태풍이 잇따라 발생해 비닐온실에 종자를 파종한 뒤, 9월 초 아주심기하고 비닐을 벗겨내는 방식으로 재배했다. 새로 선발한 계통 ‘19-FQ144’는 소형으로 잎이 양배추처럼 포개지며, 뒷면에 털이 없어 샐러드용으로 좋은 남방계2) 품종이다. 더운 계절에도 잘 자란다. ‘19-FQ150’은 태풍에도 큰 피해 없이 자라서 일반 배추 키의 2배 이상인 80cm까지 성장했다. 길이가 길어 김치 공장 등에서 가공용 김치로 활용하기에 좋다. 농촌진흥청은 2000년대부터 소포자 배양법으로 ‘원교20051호’를 비롯해 15계통을 개발했다. 이 중 ‘원교20039호’는 4개 업체와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개발한 ‘원교20050호’는 기능성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대조 품종인 ‘춘광’보다 1.5배 이상 높다. 2016년 개발한 ‘원교20048호’는 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일대잡종3) 품종이 충북 괴산과 강원도 홍천, 충남 홍성 지역에서 시험 재배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윤찬 채소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최신 육종 기술로 개발된 우수 배추 품종이 빠른 시일 안에 이용되도록 하겠다.”라며, “올해 육성 심의회에서 통과된 품종은 내년에 특허출원을 마친 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현장에 보급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경기도. 김장재료 안전성검사 결과, 갓과 파 2건서 잔류농약 초과 검출
    [더뉴스투데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 303건에 대한 잔류농약, 방사능, 중금속, 유해미생물 적합여부를 검사한 결과, 갓과 파 등 농산물 2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279kg을 전량 압류.폐기하는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관할 시군에 해당 사실을 긴급 통보해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 조치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무, 배추, 마늘, 파 등 농산물 222건과 고춧가루, 젓갈, 식염 등 가공품 81건 등 김장재료 303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유해미생물 등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갓 1건에서는 기준치 0.01 mg/kg의 5배에 달하는 0.05 mg/kg의 다이아지논(살충제성분)이, 파 1건에서는 기준치 0.01mg/kg의 15배에 달하는 0.15mg/kg의 클로로피리포스-메틸(살충제성분)이 각각 검출됐다. 이밖에 중금속, 방사능, 유해미생물 등의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이나 가공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한 식재료로부터 도민들의 식탁을 보호하고자 지난해 263개 항목보다 많은 341개 항목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했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을 고려해 젓갈류 등을 중심으로 방사능성 물질에 대한 검사도 병행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이 마무리되는 12월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부적합한 김장재료가 공급되는 일을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가정이 여전히 많은 만큼 검사항목을 대폭 확대한 것은 물론 고성능 정밀분석기기도 새로 도입해 철저한 검사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김장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푸드닥터 교육 실시
    [더뉴스투데이]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한 먹거리 개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향토음식연구회원 64명을 대상으로 푸드닥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주 모자연약국의 대표 한형선 약사를 초청해 음식과 건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7일에는 이론 수업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혈관질환에 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토대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14일에는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혈관 건강 면역수와 고혈압, 고지혈, 방광염, 불면증, 우울증 등에 응용할 수 있는 바사 콩수프(바나나, 사과, 콩 수프)를 만들어보는 실습을 했다. 또, 앞으로 진행될 2번의 교육도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건강한 먹거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접근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의 효능과 음식을 통해 건강 치유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토대로 바른 먹거리·식생활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겨울왕국제천 청소년 빅 콘서트
    [더뉴스투데이]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자 '10대들의 신박한 힙합콘서트'를 오는 20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제천여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0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및 지역 내 청소년들이 연말을 맞아 공연을 즐기며 그 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본 공연은 특유의 긍정적인 힙합으로 M.net '고등래퍼 2'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온과 래퍼 ph-1, 우디고차일드, 키썸, DJ쥬스 등 청소년 사이에서 핫한 라인업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힙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2020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는 무대와 가까운 VIP구역을 지정하여 입장 팔찌를 배부할 예정이며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관객들도 청소년과 함께 즐기며 리프레시 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재단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문화예술로 해소하고 건전한 문화여가 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충북 전통주,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휩쓸어
    [더뉴스투데이] 충청북도는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세종대왕어주 등 충북 전통주 6점이 우수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5개 부문 총 250개 제품이 출품한 가운데 총 15점을 최종 선정하는 이 품평회에서 충북도가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6점을 수상하여 다시 한 번 충북 전통주의 우수성이 재확인됐다. 특별히, 약주·청주부문에서는 충북 전통주가 대상, 최우수, 우수 3개상을 전부 휩쓰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게다가, 청주의 농업회사법인인 장희(주)의 '세종대왕 어주'는 5개 부분 대상(大賞) 중 현장·제품평가를 통해 유일하게 최종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았다. 세종대왕 어주는 세종대왕의 어의 전순의가 쓴 산가요록에 실린 ‘벽향주’를 청주 지역의 유기농 쌀과 초정 광천수로 재연하여 연녹색의 푸르름과 과일향,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 조은술세종의 ‘유기농 이도14’와 화양의 ‘풍정사계 춘’은 약·청주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과실주 부문에서는 2005년 국내 유일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영동군이 두각을 나타내어 불휘농장의 '시나브로화이트11'과 갈기산와이너리의 '갈기산로제'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하여 영동와인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아울러, 탁주부문에서는 진천에 있는 서울장수(주)의 장수생막걸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리 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을 통해 충북전통주의 우수성과 명성이 재확인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우수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를 발굴·육성하여 전통주 경쟁력 확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폭설 끄떡없다! 강동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더뉴스투데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겨울철 기습 강설과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15일(금) 제설대책 상황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13개 반으로 구성된 대책본부는 제설작업을 총괄 지휘.통제하고 강동경찰서, 강동소방서, 동부도로사업소, 군부대 52사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제설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에 앞서 구는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차, 살포기 등 제설장비 8종 64대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인증 제설제 등 제설자재 1,300여 톤을 사전 확보했다. 또한 주.보조간선도로 18개 노선(67.85㎞)와 고갯길, 보도육교, 사거리 등 제설 취약지점에 제설함 92개, 염화칼슘 보관의 집 152개를 설치했다. 아울러 한영중학교, 천일초등학교 등 급경사 구간 6개 지역에는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 총 32대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아리수로에 있는 생태통로 주변 고갯길도 제설 취약구간으로 새로 지정해 4대를 추가 운영한다. 해당 구간 CCTV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강설 시에는 원격으로 염수를 살포해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폭설에 대비해 52사단(군부대), 서울지방경찰청 협조로 제설 지원인력을 편성하는 한편, 자율방재단, 직능단체,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의 민간 자원을 확보했다.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생활화 전개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구민들의 생활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대구시설공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 시행
    재능 나눔 행복 봉사활동[더뉴스투데이] 대구시설공단 시설관리처 직원 일동은 지난 16일 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 SOS 어린이 마을에서 재능 나눔 행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해마다 이어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토대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공단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대구 SOS 어린이 마을에 꼭 필요한 맞춤형 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설관리처 직원들은 업무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수목전정작업, 시설 내.외부 환경정비, 시설물 점검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으며 세제, 휴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대구 SOS 어린이 마을 관계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찾아와 평소에 하기 힘든 일을 전문성을 지닌 직원들이 해결해주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대구시설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구 SOS 어린이 마을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강남구, 다문화인 한국어·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더뉴스투데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1일 오후 4시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에서 ‘2019 강남구 다문화인 한국어·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강남구와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청담문화공감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다문화가정 소속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문화 음식 나눔, 세계전통 의상·물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경연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 대상 ‘한국어 말하기’와 2004년~2014년생 다문화가족·중도입국·외국인부부 자녀 대상 ‘이중언어 말하기’ 등 2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주제는 제한이 없다. 지난 8일 예선을 거쳐 12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본선 진출자에게는 총28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한편 강남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실과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운영, 자녀 언어발달지도, 친구와 함께하는 캠프, 한국사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정 역시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포용 복지 도시, 강남’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 관악구, 생활체육 진흥 분야 3년 연속 수상구
    [더뉴스투데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목표 달성 자치구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로 높아진 생활체육 활동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평가분야는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축구교실 운영 △소외계층 체육활동 활성화 △우수사례 총 5개 항목이며, 11개 세부지표에 대한 1차 서면평가, 2차 생활체육발전위원회 심의가 이뤄진다. 지난 4월 관악구는 2004년 이후, 15년 만에 구민체육대회를 부활시켜 21개 동 선수단과 구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까치산체육센터와 선우체육관을 개관했고 현재는 신봉터널 유휴 부지에 체육시설 건립 유치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 중으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는 축구.풋살 교실 등 종목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주민참여교실 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의 생활체육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위한 생활체육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여 문화체육 혜택을 누리는 체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복지/생활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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