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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격려 방문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11일 오후 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함영기 경사은 지난달 25일 오전 중구 대흥동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피해자의 주거지에 찾아가 문을 발로 차고, 수차례 전화와 문자를 보내 공포심을 유발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총력 대응을 통해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피의자 검거로 추가 범죄를 사전예방 했다”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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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대전경찰청, 신임경찰관 신고식 및 전입 환영회 열어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0일 시경찰청 1층 포트존에서 공공안전부장 등 주요 지휘부가 참여한 가운데 신임 310기 42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과 환영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은 신고식, 우리의 다짐, 초심을 다지는 ‘희망 날리기’, 환영 선물 추첨식 등 다양한 격려 행사로 꾸며졌다.   이번 전입한 신임경찰관은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시경찰청 교육센터에서 ‘현장대응력 향상과정’ 1주, 경찰서에서 ‘각종 사건 처리절차 교육’ 1주 이수 후 지역경찰관서에서 6주간 초동조치 등 현장실습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21.12.27. 중앙경찰학교 교육 입교한 신임 310기는 경찰행정학과 출신 3명, 사이버안보1, 사이버수사3, 세무회계1, 의료사고1, 학대예방1, 무도특채2명 등 9명의 경력경쟁채용자가 포함되어 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당당히 직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 다며 “언제나 시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 수호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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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대전경찰청,"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9일 오후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26명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총 3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협력단체(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한 협력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근 대전경찰은 자치경찰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방안과 자율방범대법 관련 협력단체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으며, 합동순찰, 범죄예방진단 등 주민과 호흡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윤소식 청장은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대전경찰과 공동체 치안에 대해 설명하며,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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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대전경찰,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 강화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규문)은 관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9~10월 두 달간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집중 점검 및 성폭력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대전경찰은 지난 7~8월 하계기간을 맞아 수영장, 대형목욕탕·찜질방, 체육시설, 지하철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총 50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등과 협의하여 초·중·고·대학교 등 총 326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화장실·탈의실과 같은 취약장소에 카메라 설치 흔적으로 오인할 수 있는 구멍과 선정적인 낙서가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시설 개선을 촉구하고 주변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법률과 신고방법 등을 설명하여 불법촬영 등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고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한 경우 엄정하게 수사하고, 유포된 불법촬영물은 신속하게 관련 기관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끔찍한 심리적 고통을 받은 피해자는 전문기관에 연계해 무료로 심리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의 유포를 막는 것이 중요한 만큼 피해나 의심사례가 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대전경찰은 불법촬영이 발생한 화장실을 대상으로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관리자 등과 협의하여 안심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재발 방지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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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9월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이규문)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범죄 및 테러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9월 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 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므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9월 19일부터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 판매, 소지할 경우 그 처벌이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더욱 강화되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고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주변에서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바로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신고자에게 검거시 최고 5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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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0
  • 제16대 이규문 대전경찰청장 취임
      [대전=더뉴스투데이 이기운 기자] 제16대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이규문 치안감이 7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경찰 지휘부를 비롯해 직장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이규문 청장은 경찰대 4기로 지난 1988년 경위로 경찰생활을 시작해 경북 봉화경찰서장, 서울 형사과장등을 거쳐,   2017년 경무관으로 승진, 충북청 1부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치안감으로 승진 후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근무하다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이규문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제일 먼저 찾아 현충탑과 경찰관 묘역을 참배하고, 기자 간담회, 경찰협력단체 간담회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서 “작은 것까지 정밀하게 진단하고 해결하려는 자세와 절차를 엄격히 준수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시민이 도움이 필요할 때는 내 가족의 일처럼 진심을 다해 달라” 당부하면서 “어려운 일에 먼저 손을 내밀고, 말하기보다 먼저 귀를 기울이는 동료애가 조직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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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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