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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한국전력 치안설명회』개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 한전과 치안정책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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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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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01 (생안과) 대전경찰청,『한국전력 치안설명회』개최 (3).jpg

대전경찰청(청장 황운하)은 23일 대전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임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CPTED 등 범죄예방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찰의 역사와 존재 이유 △ 시민과의 관계 △한전 CPTED협업사업 △대전경찰의 치안정책 등을 설명했다.

 

이번 치안설명회 개최는 대전경찰청 범죄예방진단팀(CPO) 인력증원에 따른 지방청 중심의 범죄예방진단팀 운영 결과물이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하는 마중물이 됐으며  

 

특히,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원도심(유천동)지역에서 추진한 CPTED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대전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협업해야 함을 강조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대전경찰은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에 부응하는 치안활동에 집중하며 시민과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경찰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존중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각계 각층의 대전 시민들을 상대로 ‘시민과 경찰은 다르지 않다’는 점을 인식시켜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치안설명회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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