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 WCO 분석전문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3개국(아제르바이잔, 네팔, 태국) 분석전문가 6주간 교육 마쳐
[더뉴스투데이]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정윤성)는 지난 10월 14일부터 6주간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회원국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WCO 지역분석소(이하 RCL) 분석전문가 프로그램을 마치고 11월 21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관세분석소가 2018년도 WCO 아시아.태평양 RCL로 지정된 후 처음 운영한 것으로, 세계 관세분석업무 역량강화 및 분석기법 표준화를 위하여 WCO 개발도상국 세관 직원들에게 우수한 분석 기법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10. 7.부터 벨기에 브뤼셀 WCO 본부에서 1주간 연수 후 진주 중앙관세분석소에서 11월 21일까지 6주간 실시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네팔.태국 세관 분석전문가 3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기획재정부, 관세청에서 분석 및 품목분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출입물품 분석기법, 품목분류 등 분석관련 이론교육과 분석소 첨단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인천세관.부산세관 등 우리나라 대표 공항만 세관을 둘러보며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수출입업체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첨단산업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중앙관세분석소는 내년부터 참석인원 및 교육 횟수를 확대할 수 있도록 WCO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나라 관세분석기술의 국제적 공여가 확대된다면 우리나라 관세행정이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관세분석소가 2018년도 WCO 아시아.태평양 RCL로 지정된 후 처음 운영한 것으로, 세계 관세분석업무 역량강화 및 분석기법 표준화를 위하여 WCO 개발도상국 세관 직원들에게 우수한 분석 기법 및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10. 7.부터 벨기에 브뤼셀 WCO 본부에서 1주간 연수 후 진주 중앙관세분석소에서 11월 21일까지 6주간 실시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네팔.태국 세관 분석전문가 3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기획재정부, 관세청에서 분석 및 품목분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수출입물품 분석기법, 품목분류 등 분석관련 이론교육과 분석소 첨단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또한, 인천세관.부산세관 등 우리나라 대표 공항만 세관을 둘러보며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수출입업체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첨단산업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중앙관세분석소는 내년부터 참석인원 및 교육 횟수를 확대할 수 있도록 WCO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나라 관세분석기술의 국제적 공여가 확대된다면 우리나라 관세행정이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