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빅픽쳐프러덕션, 텐스타 특별호 마케팅 협업

12월 첫째주 온라인 플랫폼 사전 판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11.29 15:1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더뉴스투데이] 뮤직컬 제작 및 문화 마케팅사 빅픽쳐프러덕션이 한경텐아시아가 내달 발간하는 텐스타 특별호 ‘BTS, 2400일의 여정(BTS, into the world)’의 마케팅을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한국경제와 한경텐아시아가 발간하는 글로벌 연예 매거진 ‘텐스타’ 특별호 유통 및 마케팅에 대한 협업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며 “특별호가 국내외 독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호에는 월드 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취재 기사와 사진, 각종 기록 등을 더해 그들의 성장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신인 아이돌 그룹중 음악성과 잠재력을 갖춘 핫스 타(Hot Star)와 뉴페이스(New Face) 등 13여개 팀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텐스타 특별호 ‘BTS, 2400일의 여정(BTS, into the world)‘는 12월 첫째주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셋째 주에 공식 발행 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원.

빅픽쳐프러덕션은 월드프리미어 창작 뮤지컬 ‘영웅본색’의 제작사다. 회사측은 이번 텐스타 특별호 마케팅을 통해 공연 기획을 비롯해 문화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대표적 영화로 손꼽히는 ‘영웅본색’의 1,2편을 각색해 뒷골목에서 살아가 주인공들의 의리와 배신, 우정과 가족애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내달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3871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빅픽쳐프러덕션, 텐스타 특별호 마케팅 협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