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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필요한 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잡고 3연패 끊는다... 황선홍 감독 200승도 노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침체된 상황을 하루빨리 끝내기 위해 터닝 포인트를 만들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에서 FC서울과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6(1승 3무 3패)을 획득해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 전 승리 이후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에 연이어 패했고 홈에서 열린 강원FC전도 0-2로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3연패 속 순위는 11위까지 내려갔다. 위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지만 7경기 1승은 매우 아쉽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감독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찾도록 고민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더 단단히 각오를 다졌다. 대전의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울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일 수요일 치러진 울산HD전도 4-1 대승을 거두면서 7경기 6승 1무로 승점 19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 16득점 4실점으로 K리그1 팀 최다득점, 팀 최소실점에도 올라있다. 연패 중인 대전 입장에선 까다로운 상대다. 황선홍 감독은 2024년 9월 서울 원정 승리 기억을 살려 경기에 나설 것이다. 당시 대전은 잔류 경쟁 중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중도 부임 후 팀 안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대전은 2004년 이후 서울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으나 20년 만의 서울 원정 승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잔류까지 나아간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전적에서도 대전이 근소우위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이고,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4승 4무 2패로 대전이 앞선다. 서울을 잡는다면 대전은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황선홍 감독은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대반전의 계기, 역사적인 기록 달성까지 노리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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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만나면 강해지는 대전, '두 경기 연속 골' 서진수 앞세워 시즌 첫 승 노린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젠 승점 1이 아니라 승점 3을 얻으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대결한다. 대전은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 FC안양과 대결에서 서진수 골에도 1-1로 비겼다. 종료 직전 김현욱 페널티킥 실축이 매우 아쉬웠다. 2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선 안톤이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키커 갈레고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계속된 공세에도 골은 없었다. 디오고에 이어 유강현까지 투입하면서 밀어붙였지만 고전했는데 후반 추가시간 서진수 골로 1-1을 만들어 승점을 얻었다. 두 경기 모두 1-1로 끝났지만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랐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도 "큰 상황이 아닌데 페널티킥을 내주고 실점을 했다. 어려운 경기를 만든 것이다. 아쉬움이 크다. 신중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선 "칭찬을 받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굉장히 중요하다. 불만족스럽지만 소중한 승점 1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두 경기를 뒤로 하고 대전은 다시 홈으로 돌아간다. 상대는 김천이다. 김천도 대전처럼 1, 2라운드 모두 1-1로 비겼다. 정정용 감독이 나가고 주승진 감독이 부임했고 선수들이 대거 변화가 있었지만 나름의 저력을 보이면서 승점을 얻었다. 대전은 김천에 첫 패를 안기고, 홈에서 첫 승을 얻을 준비가 됐다. 지난 시즌 김천이 돌풍을 일으켰을 때도 대전은 유독 강했다. 4경기 동안 3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때도 김천만 만나면 강해졌다. 최근 10경기 전적으로 넓혀서 봐도 5승 3무 2패로 매우 앞선다. 서진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진수는 주로 측면에서 뛰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중앙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도 중앙에서 뛰는 서진수는 특유의 활발함에 더해 날카로움이 장착되면서 대전의 공격 에이스로 성장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더해 공격 영향력이 크고 상황에 따라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전술적 장점도 있다. 이번엔 서진수 활약 속에서 승리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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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시대 본격 서막 알린다...안양과 홈 개막전 화려하게 승리로 시작한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홈 승리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올 시즌 대전의 시대를 선언한 대전이 팬들 앞에서 팀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지급될 에이스침대, 레이저 게이밍 노트북 등 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은 지난 시즌 창단 이래 가장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사상 첫 파이널A 진입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에 성공하면서 후반기 첫 ACLE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의 올 시즌 목표는 확실하다. 트로피다. 대전은 다른 이적시장과 달리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탈을 최소화했고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을 확실히 했다. 괴물 스트라이커 디오고 와 주민규, 유강현 등과 최전방 라인을 구성했다. 측면에 엄원상, 루빅손이 추가됐고 센터백,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조성권도 영입됐다. 작년 성적과 이적시장 행보를 보며 많은 이들이 대전을 우승후보로 뽑았다. 전북 현대와의 슈퍼컵에서 0-2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긴 했지만 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디오고가 첫 선을 보였는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황선홍 감독은 "작년에 이 자리에서 K리그 중심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벌써 K리그 중심에 와있는 것 같다. 더 큰 목표로 향해야 한다. 그 부담이 우리 팀의 무게다"고 하며 "작년에 2위를 했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을 향해 달릴 것이다"고 말하면서 각오를 알렸다. 첫 상대는 안양이다. 홈에서 만나는 안양은 작년 승격을 한 뒤 8위에 오르며 잔류를 했다. 올겨울 모따, 야고 등과 결별을 했고 엘쿠라노, 김정훈 등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다. 통산 전적에선 13승 13무 9패, 최근 10경기 전적만 놓고 보면 5승 3무 2패로 앞선다. 만날 때마다 팽팽했던 안양을 홈에서 잡으면서 화려하게 시작하려는 대전이다. 대전의 2026시즌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14시에 예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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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최초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2관왕’ 달성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4·2025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연속 수상… K리그 역사상 최초... 대전하나시티즌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관하는 ‘사랑나눔상’과 ‘그린위너스상’을 동시 수상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상을 2년 연속 동시 수상한 구단이 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 이번 수상은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두 분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K리그의 ESG 경영 확산 흐름 속에서 모범적인 구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포용과 교육복지 실현, ‘사랑나눔상’ 2년 연속 수상 ‘사랑나눔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포용 가치를 실현한 구단에 수여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5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중계 시스템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장 내 360도 카메라와 음성 송출 장비를 구축하고, 연고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전용 수신기 전달식 진행, AI 음성중계 수신기를 활용한 현장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또한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 24기와 협업해 점자 책갈피 만들기, 시각축구 체험 등 장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복지 연계 프로그램 ‘하나드림스쿨’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사인회 외에도 대전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해 연간 약 600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은 ▲‘하나퀸즈컵’ 여성풋살대회 개최 ▲통합축구팀 운영 ▲K리그 퀸컵(K-WIN CUP) 참가 ▲K리그 연맹 통합축구대회 플레이원컵 참가 ▲지역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홍보 부스 운영 ▲지역 대학 홍보 부스 운영 ▲취약계층 가족 초청 홈경기 관람 지원 등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팬 참여형 친환경 실천, ‘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수상 ‘그린위너스상’은 연맹이 ESG 실천 확산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탄소중립리그 구현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적과 팬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기준으로 수상 구단을 선정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탄소중립 실천 축구경기’를 선언한 이후, 홈경기장과 클럽하우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측정하고 제 3자 검증을 통해 배출량 측정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측정량을 상회하는 약 5천 톤의 탄소배출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상쇄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 중인 의류 재활용 캠페인 ‘하나클로스’를 비롯해, 2025년에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병뚜껑 수거를 통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팬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올해 기준 다회용기 3,931개 사용, 병뚜껑 1,009개 회수, 의류·잡화 265점 기증 등 성과를 기록했으며,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원정경기 응원버스를 통해 연간 3천 명 이상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탄소 절감에도 기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조적 ESG 실천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2년 연속 동시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Future, Local, Green’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구단 운영을 통해 K리그의 ESG 대표 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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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시대’가 도래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선정됐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 후보로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이 올해 K리그1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쳤는지 드러난 결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은 24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시상식 당일인 내달 1일 오전 사전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개인상은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각 1명,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우·중앙 포지션을 구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대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작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올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와 구단 창단 최초로 ACL 출전 이라는 목표 달성에 다가선 대전이 명단을 휩쓸었다. 지난 시즌 대전은 8위, 전북은 10위였다. 그렇기에 후보에도 각 1명씩만 선정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K리그1에서 뽐낸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감독상과 베스트일레븐에 대전 5명, 전북 9명이 발탁됐다. 대전의 목표는 최우수 감독상을 시작으로 베스트일레븐을 휩쓰는 것이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대전의 잔류를 이끌어낸 황선홍 감독은 올해도 엄청난 상승세를 그려내며 대전을 리그 2위로 끌어 올렸다. 특히 시즌 후반 황선홍 감독은리그 3로빈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이널A를 포함해 8승을 기록했다. 대전이 K리그1으로 복귀한 후 최고 성적이라는 점, 아시아라는 목표에 다가섰다는 점에서 최우수 감독의 자격을 갖췄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에서 좌·우·중앙 자리에 모두 대전 선수들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좌측에는 이명재가, 중앙에는 안톤이, 우측에는 김문환이 선정됐다. 3명 모두 황선홍 감독의 전술에서 수비적인 부분과 공격적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이명재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입단했음에도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4번이나 선정되며 김진수(FC서울), 김태현(전북)과 함께 후보로 결정됐다. 대전의 레전드 수비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톤도 올해 역시나 대단했다. 안톤이 출전한 경기에서 대전의 수비는 높은 안정감을 보였고, 필요한 순간 극적인 득점까지 선보이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는 김문환이 속한 우측 수비수 자리다. 김문환은 김태환(전북), 조성권(광주FC)과 경쟁한다. 김문환은 올해 23경기 출전으로 다른 두 선수보다 소화한 경기 수가 적으나 단순 수비수가 아닌 황선홍 감독의 전술을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다. 김문환은 자신의 수비 위치뿐만 아니라 윙어와 하프스페이스 오버래핑 등 다양한 공격적 멀티 역할이 가능한 선수다. 현대 축구에서는 풀백에게 수비 역할만 부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황선홍 감독도 김문환을 공격 상황에서 윙어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침투시켜 공격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김문환은 32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3회 연속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며 자신을 증명한 만큼, 베스트일레븐에 선발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미드필더 부문에서 김봉수, 공격수 부문에서 주민규도 베스트일레븐에 도전한다. 김봉수는 군 전역 후 대전에 합류해 중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넘치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이순민과 함께 마치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주민규 역시 K리그 대표 공격수답게 올해도 14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선수들과 득점왕 경쟁을 이어갈 만큼 여전한 클래스를 뽐냈다. 대전이 올해 선보인 상승세는 모두가 하나 된 결과다. 감독, 스태프, 선수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결과로 이어졌다. 대전이 일으킨 돌풍의 결과는 올해 여실히 드러났고, 개인상과 베스트일레븐 수상을 위한 자격도 충분히 갖췄다. 올 한 해 하나 되어 끝까지 싸운 대전이 대상 시상식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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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 여학생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15일 계룡시 신도안면 풋살 구장에서 제1회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논산시 계룡시 관내 중학교 8팀 고등학교 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중학교부 및 고등학교부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박양훈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스포츠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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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필요한 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잡고 3연패 끊는다... 황선홍 감독 200승도 노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침체된 상황을 하루빨리 끝내기 위해 터닝 포인트를 만들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에서 FC서울과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6(1승 3무 3패)을 획득해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 전 승리 이후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에 연이어 패했고 홈에서 열린 강원FC전도 0-2로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3연패 속 순위는 11위까지 내려갔다. 위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지만 7경기 1승은 매우 아쉽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감독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찾도록 고민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더 단단히 각오를 다졌다. 대전의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울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일 수요일 치러진 울산HD전도 4-1 대승을 거두면서 7경기 6승 1무로 승점 19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 16득점 4실점으로 K리그1 팀 최다득점, 팀 최소실점에도 올라있다. 연패 중인 대전 입장에선 까다로운 상대다. 황선홍 감독은 2024년 9월 서울 원정 승리 기억을 살려 경기에 나설 것이다. 당시 대전은 잔류 경쟁 중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중도 부임 후 팀 안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대전은 2004년 이후 서울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으나 20년 만의 서울 원정 승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잔류까지 나아간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전적에서도 대전이 근소우위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이고,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4승 4무 2패로 대전이 앞선다. 서울을 잡는다면 대전은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황선홍 감독은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대반전의 계기, 역사적인 기록 달성까지 노리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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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필요한 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잡고 3연패 끊는다... 황선홍 감독 200승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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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만나면 강해지는 대전, '두 경기 연속 골' 서진수 앞세워 시즌 첫 승 노린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젠 승점 1이 아니라 승점 3을 얻으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대결한다. 대전은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 FC안양과 대결에서 서진수 골에도 1-1로 비겼다. 종료 직전 김현욱 페널티킥 실축이 매우 아쉬웠다. 2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선 안톤이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키커 갈레고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계속된 공세에도 골은 없었다. 디오고에 이어 유강현까지 투입하면서 밀어붙였지만 고전했는데 후반 추가시간 서진수 골로 1-1을 만들어 승점을 얻었다. 두 경기 모두 1-1로 끝났지만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랐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도 "큰 상황이 아닌데 페널티킥을 내주고 실점을 했다. 어려운 경기를 만든 것이다. 아쉬움이 크다. 신중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선 "칭찬을 받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굉장히 중요하다. 불만족스럽지만 소중한 승점 1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두 경기를 뒤로 하고 대전은 다시 홈으로 돌아간다. 상대는 김천이다. 김천도 대전처럼 1, 2라운드 모두 1-1로 비겼다. 정정용 감독이 나가고 주승진 감독이 부임했고 선수들이 대거 변화가 있었지만 나름의 저력을 보이면서 승점을 얻었다. 대전은 김천에 첫 패를 안기고, 홈에서 첫 승을 얻을 준비가 됐다. 지난 시즌 김천이 돌풍을 일으켰을 때도 대전은 유독 강했다. 4경기 동안 3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때도 김천만 만나면 강해졌다. 최근 10경기 전적으로 넓혀서 봐도 5승 3무 2패로 매우 앞선다. 서진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진수는 주로 측면에서 뛰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중앙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도 중앙에서 뛰는 서진수는 특유의 활발함에 더해 날카로움이 장착되면서 대전의 공격 에이스로 성장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더해 공격 영향력이 크고 상황에 따라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전술적 장점도 있다. 이번엔 서진수 활약 속에서 승리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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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만나면 강해지는 대전, '두 경기 연속 골' 서진수 앞세워 시즌 첫 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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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시대 본격 서막 알린다...안양과 홈 개막전 화려하게 승리로 시작한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홈 승리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올 시즌 대전의 시대를 선언한 대전이 팬들 앞에서 팀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지급될 에이스침대, 레이저 게이밍 노트북 등 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은 지난 시즌 창단 이래 가장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사상 첫 파이널A 진입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에 성공하면서 후반기 첫 ACLE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의 올 시즌 목표는 확실하다. 트로피다. 대전은 다른 이적시장과 달리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탈을 최소화했고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을 확실히 했다. 괴물 스트라이커 디오고 와 주민규, 유강현 등과 최전방 라인을 구성했다. 측면에 엄원상, 루빅손이 추가됐고 센터백,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조성권도 영입됐다. 작년 성적과 이적시장 행보를 보며 많은 이들이 대전을 우승후보로 뽑았다. 전북 현대와의 슈퍼컵에서 0-2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긴 했지만 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디오고가 첫 선을 보였는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황선홍 감독은 "작년에 이 자리에서 K리그 중심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벌써 K리그 중심에 와있는 것 같다. 더 큰 목표로 향해야 한다. 그 부담이 우리 팀의 무게다"고 하며 "작년에 2위를 했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을 향해 달릴 것이다"고 말하면서 각오를 알렸다. 첫 상대는 안양이다. 홈에서 만나는 안양은 작년 승격을 한 뒤 8위에 오르며 잔류를 했다. 올겨울 모따, 야고 등과 결별을 했고 엘쿠라노, 김정훈 등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다. 통산 전적에선 13승 13무 9패, 최근 10경기 전적만 놓고 보면 5승 3무 2패로 앞선다. 만날 때마다 팽팽했던 안양을 홈에서 잡으면서 화려하게 시작하려는 대전이다. 대전의 2026시즌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14시에 예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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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시대 본격 서막 알린다...안양과 홈 개막전 화려하게 승리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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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최초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2관왕’ 달성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4·2025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연속 수상… K리그 역사상 최초... 대전하나시티즌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관하는 ‘사랑나눔상’과 ‘그린위너스상’을 동시 수상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상을 2년 연속 동시 수상한 구단이 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 이번 수상은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두 분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K리그의 ESG 경영 확산 흐름 속에서 모범적인 구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포용과 교육복지 실현, ‘사랑나눔상’ 2년 연속 수상 ‘사랑나눔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포용 가치를 실현한 구단에 수여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5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중계 시스템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장 내 360도 카메라와 음성 송출 장비를 구축하고, 연고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전용 수신기 전달식 진행, AI 음성중계 수신기를 활용한 현장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또한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 24기와 협업해 점자 책갈피 만들기, 시각축구 체험 등 장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복지 연계 프로그램 ‘하나드림스쿨’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사인회 외에도 대전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해 연간 약 600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은 ▲‘하나퀸즈컵’ 여성풋살대회 개최 ▲통합축구팀 운영 ▲K리그 퀸컵(K-WIN CUP) 참가 ▲K리그 연맹 통합축구대회 플레이원컵 참가 ▲지역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홍보 부스 운영 ▲지역 대학 홍보 부스 운영 ▲취약계층 가족 초청 홈경기 관람 지원 등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팬 참여형 친환경 실천, ‘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수상 ‘그린위너스상’은 연맹이 ESG 실천 확산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탄소중립리그 구현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적과 팬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기준으로 수상 구단을 선정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탄소중립 실천 축구경기’를 선언한 이후, 홈경기장과 클럽하우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측정하고 제 3자 검증을 통해 배출량 측정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측정량을 상회하는 약 5천 톤의 탄소배출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상쇄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 중인 의류 재활용 캠페인 ‘하나클로스’를 비롯해, 2025년에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병뚜껑 수거를 통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팬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올해 기준 다회용기 3,931개 사용, 병뚜껑 1,009개 회수, 의류·잡화 265점 기증 등 성과를 기록했으며,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원정경기 응원버스를 통해 연간 3천 명 이상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탄소 절감에도 기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조적 ESG 실천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2년 연속 동시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Future, Local, Green’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구단 운영을 통해 K리그의 ESG 대표 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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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최초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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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시대’가 도래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선정됐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 후보로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이 올해 K리그1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쳤는지 드러난 결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은 24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시상식 당일인 내달 1일 오전 사전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개인상은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각 1명,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우·중앙 포지션을 구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대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작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올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와 구단 창단 최초로 ACL 출전 이라는 목표 달성에 다가선 대전이 명단을 휩쓸었다. 지난 시즌 대전은 8위, 전북은 10위였다. 그렇기에 후보에도 각 1명씩만 선정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K리그1에서 뽐낸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감독상과 베스트일레븐에 대전 5명, 전북 9명이 발탁됐다. 대전의 목표는 최우수 감독상을 시작으로 베스트일레븐을 휩쓰는 것이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대전의 잔류를 이끌어낸 황선홍 감독은 올해도 엄청난 상승세를 그려내며 대전을 리그 2위로 끌어 올렸다. 특히 시즌 후반 황선홍 감독은리그 3로빈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이널A를 포함해 8승을 기록했다. 대전이 K리그1으로 복귀한 후 최고 성적이라는 점, 아시아라는 목표에 다가섰다는 점에서 최우수 감독의 자격을 갖췄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에서 좌·우·중앙 자리에 모두 대전 선수들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좌측에는 이명재가, 중앙에는 안톤이, 우측에는 김문환이 선정됐다. 3명 모두 황선홍 감독의 전술에서 수비적인 부분과 공격적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이명재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입단했음에도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4번이나 선정되며 김진수(FC서울), 김태현(전북)과 함께 후보로 결정됐다. 대전의 레전드 수비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톤도 올해 역시나 대단했다. 안톤이 출전한 경기에서 대전의 수비는 높은 안정감을 보였고, 필요한 순간 극적인 득점까지 선보이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는 김문환이 속한 우측 수비수 자리다. 김문환은 김태환(전북), 조성권(광주FC)과 경쟁한다. 김문환은 올해 23경기 출전으로 다른 두 선수보다 소화한 경기 수가 적으나 단순 수비수가 아닌 황선홍 감독의 전술을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다. 김문환은 자신의 수비 위치뿐만 아니라 윙어와 하프스페이스 오버래핑 등 다양한 공격적 멀티 역할이 가능한 선수다. 현대 축구에서는 풀백에게 수비 역할만 부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황선홍 감독도 김문환을 공격 상황에서 윙어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침투시켜 공격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김문환은 32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3회 연속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며 자신을 증명한 만큼, 베스트일레븐에 선발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미드필더 부문에서 김봉수, 공격수 부문에서 주민규도 베스트일레븐에 도전한다. 김봉수는 군 전역 후 대전에 합류해 중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넘치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이순민과 함께 마치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주민규 역시 K리그 대표 공격수답게 올해도 14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선수들과 득점왕 경쟁을 이어갈 만큼 여전한 클래스를 뽐냈다. 대전이 올해 선보인 상승세는 모두가 하나 된 결과다. 감독, 스태프, 선수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결과로 이어졌다. 대전이 일으킨 돌풍의 결과는 올해 여실히 드러났고, 개인상과 베스트일레븐 수상을 위한 자격도 충분히 갖췄다. 올 한 해 하나 되어 끝까지 싸운 대전이 대상 시상식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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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시대’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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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 여학생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
-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15일 계룡시 신도안면 풋살 구장에서 제1회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논산시 계룡시 관내 중학교 8팀 고등학교 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중학교부 및 고등학교부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박양훈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스포츠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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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 여학생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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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특별시 대전, 한밭야구장서 "불꽃야구" 첫 직관 경기 선보인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야구특별시’ 대전이 오는 9월 21일 오후 5시, 한밭야구장(대전 FIGHTERS PARK)에서 리얼 야구 예능 "불꽃야구" 첫 직관 경기를 연다. 이번 경기는 한밭야구장을 불꽃야구 촬영·경기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한 협약 이후 시민에게 개방되는 첫 무대다.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이 경기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레전드 선수들이 꾸린 ‘불꽃 파이터즈’와 전국 최강 고교야구팀의 맞대결이라는 예능·스포츠 융합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상대팀 수원 유신고등학교는 2025년 황금사자기 준우승, 봉황대기 4강에 오른 강호로, 현역 못지않은 전직 프로선수들과의 대결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8분 만에 매진됐다. 전국에서 1만 2천여 명의 관중이 몰릴 예정이며, 경기장 주변에는 문창·부사시장상인회, 충무자동차거리 상점가가 참여하는 임시시장이 열리고, 관광공사와 함께 운영하는 『꿈돌이 홈런존』과 대전광역자활센터의 『꿈돌이 매장』(라면·호두과자)도 시민들을 맞는다. 대전시는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앞서 대전시는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구장 운영을 위한 3자 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8월 17일과 9월 7일, 일반(무관중) 경기 운영을 통해 현장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더불어 FIGHTERS PARK가 전국의 야구팬들이 찾는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야구팬들이 야구특별시 대전을 찾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야구특별시’로서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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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특별시 대전, 한밭야구장서 "불꽃야구" 첫 직관 경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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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경쟁 치열→’방심은 없다’ 승리 정조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최하위 대구FC를 상대하지만 방심은 없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승리를 통해 상위권 순위를 굳힐 생각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에서 대구FC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45(12승 9무 8패)를 얻어 3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연패 후 김천 상무와 홈 경기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강원도 정선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북 현대 원정으로 향했다. 전북과 대등한 흐름을 보이면서 팽팽한 상황으로 끌고 갔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콤파뇨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0-1로 끌려갔다. 에르난데스 등 공격 자원들을 대거 투입해 후반 막판 일방적 공세를 펼쳤는데 득점은 없었다. 결과는 패배였다. 황선홍 감독은 “패배는 실망스럽지만 해야 할 일을 하면서 개선해야 한다. 상대를 신경 쓰지 않고 이겨나갈 것이다”고 하면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서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다음 상대는 대구다. 대구는 최하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주 SK와 2-2로 비긴 후 수원FC, 김천을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멀티 득점으로 공격력이 살아났다. 세징야가 중심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수비수 카이오가 연속 득점을 터트리고 박대훈, 장성원이 힘을 더했다. 대전이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다. 대전은 3위에 올라있지만 아래 팀들과 차이가 크지 않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을 위해선 상위권 순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대구를 잡아야 치열한 상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얻을 수 있다. 그동안 대전이 대구 상대로 강했다. 통산 전적에서 18승 20무 15패로 우위이고 최근 10경기를 돌아봐도 5승 2무 3패다. 올 시즌엔 2연승이었다. 주민규, 최건주가 대구전 2경기 에서 합작으로 2-1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전북전 패하긴 했지만 조직력이 나아졌고 에르난데스 등 부상자들도 돌아와 옵션이 늘어났다. 더 좋아진 모습으로 대구전에서 승리를 해 다시 홈 팬들을 기쁘게 할 생각이다. 특히 이번 홈경기는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 가수 임영웅의 경기전 시축 및 하프타임 공연으로 K리그 명장면 연출이 기대되고 있으며, 경기장 내/외부에선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풍성한 먹거리들이 축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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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경쟁 치열→’방심은 없다’ 승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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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너지면 안 된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천과 홈 맞대결서 총력전 예고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시즌 첫 연패를 당한 대전하나시티즌은 벼랑 끝에 서있다는 각오 속 김천 상무와 맞붙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42(11승 9무 7패)를 얻어 4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FC안양에 2-3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주앙 빅토르가 전반 1분 만에 골을 넣고 앞서갔는데 야고에게 실점을 해 동점을 허용했다. 유강현이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대전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창래 퇴장이 나오면서 위기에 빠졌고 이후 마테우스에게 2실점을 허용해 2-3으로 졌다. 안양전 패배로 연패에 이어 순위는 4위까지 내려갔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실수로 실점을 하는 부분이 여지 없이 오늘도 나왔다. 여러 부분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다"고 총평하며 "계속 나오는 실수가 아쉽다. 상황적 판단도 미흡했다. 원정 팬들 많이 오셨는데 죄송하다"고 말했다. 패배에도 공격진 활약은 고무적이었다. 공격진 변화 속 선발로 나온 유강현, 마사, 주앙 빅토르는 제 몫을 확실히 해줬다. 특히 후반기 김천상무에서 제대한 유강현은 대전 소속으로 701일 만에 골을 터트리고 엄청난 기동력을 보여주면서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후반 수비 집중력은 무조건 개선해야 하는 점으로 지적된다. 계속해서 후반에 실수로 인한 실점이 나오면서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얻은 것과 개선해야 할 것이 분명히 확인된 상황에서 대전은 홈으로 돌아온다. 바로 전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짜릿한 3-2 역전승을 했던 좋은 기억을 살리려고 한다. 상대는 김천이다. 김천은 최근 6경기 무패다. 4승 2무로 매우 좋은 흐름이다. 직전 2경기에서 9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동경, 김승섭을 앞세운 속공은 매우 위력적이다. 김천과 전적을 보면 팽팽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4무 3패를 기록했고 4경기로 한정해서 봐도 1승 2무 1패다. 이번에도 치열한 대결이 예고된다. 대전은 더 이상 무너지면 안 된다는 각오 이다. 김천을 잡는다면 상위권 순위 싸움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 남은 시즌 흐름에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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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너지면 안 된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천과 홈 맞대결서 총력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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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4연승 수원FC 잡고 반등 목표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더 이상 홈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수원FC전에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1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에서 수원FC와 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39(10승 9무 5패)를 얻어 3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1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 이후 내리 5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패하진 않았지만 승리하지 못하면서 고전을 한 대전은 울산 HD 원정에서 이명재, 김준범 연속 득점으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승전보를 울린 대전은 서울과 홈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0-1 패배였다. 후반 10분 린가드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후 주민규, 구텍 등 공격 자원들을 대거 투입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골은 없었다. 서울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패한 황선홍 감독은 "홈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줘서 홈 팬들에게 죄송스럽다"라고 하며 "있는 자원으로 세심하게 만들어보겠다. 새 선수들이 많아 만들어 가면서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명재는 대전 입단 후 첫 패를 당했는데 의지를 확실히 다졌다. "대전은 올라오고 있는 팀이다. 더 올라가기 위해선 일단 홈 경기는 지면 안 된다. 원정 경기도 마찬가지인데 최대한 홈 경기에선 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휴식기를 거쳐 돌아온 대전은 수원FC와 만난다. 수원FC는 현재 K리그1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이다. 안데르손이 나갔지만 안현범, 윌리안, 김경민, 한찬희, 이시영 등이 새롭게 합류해 스쿼드가 확실히 보강됐다. 최근 4경기에서 전승이다. 지난 울산전에서도 저력을 보여주며 3-2 역전승을 거둬 4연승을 기록했다. 대전은 자신감이 가득한 수원FC와 만난다. 대전에 필요한 건 최적의 조합을 찾는 일이다. 대전은 여름에 많은 선수들이 빠지면서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영입됐다. 그 와중에 부상자까지 발생해 적절한 조합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공격 조합을 찾아야 한다. 주민규 무득점이 길어지는 가운데 공격력을 되찾을 수 있는 조합을 찾아야 3로빈에서 반등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은 수원FC와 최근 4경기에서 2승 2패로 팽팽했다. 직전 대결에선 수원FC 원정을 가 0-3으로 대패를 한 쓰린 기억이 있다. 수원FC가 아무리 까다로운 상대여도 대전은 상위권을 지키기 위해, 홈 팬들을 다시 웃게 하기 위해 무조건 승리를 하겠다는 각오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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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4연승 수원FC 잡고 반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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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앙 빅토르’ 영입 !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Tokushima(J리그2) 소속이었던, 주앙 빅토르(Lima Ferreira Joao Victor)를 영입했다. 스피드를 활용한 브라질 특유의 유연성을 활용한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고, 좌우측 윙포드 역할 모두 소화 가능하다. 주앙 빅토르는 2020-21시즌 Nacional(포르투갈 1부)에서 11경기 1득점을 달성 하였으며, 이후 Ponte Preta(2021, 브라질 세리에 B), ltuano(2021~22,브라질 세리에 B), Guarani(2023~24, 브라질 세리에 B)에서 활약하였다. 2025시즌 K리그 팀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나, Guarani SP(현 브라질 세리에 C)에서 Tokushima(J리그2)로 임대 이적하였으며, 전반기 8경기 3득점을 달성했다. 기존 공격자원들인 주민규, 에르난데스 등과의 조화를 통해, 공격력 강화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주앙 빅토르는 “대전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팬 여러분들께서 저의 합류를 따뜻하게 반겨주시길 기대합니다. 투지와 의지는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이며, 경기장에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7월 27일(일), 19시에 K리그1 24라운드 서울과의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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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앙 빅토르’ 영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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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무승부’…울산 잡고 두 달 만에 승전보 울린다.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무조건 승리만 바라보고 울산 HD전을 준비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울산 HD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36(9승 9무 4패)을 획득해 2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6경기 무승이다. 5월 24일에 열렸던 15라운드 대구FC전 2-1 승리 이후 승리가 없다. 포항 스틸러스에 패한 후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패하진 않았지만 승리가 없어 분위기는 처졌다. 최근 2경기에선 승리를 눈앞에 두고 극장골을 허용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 SK와 대결에선 전반 구텍이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도 좋은 흐름을 유지했고 정재희 골로 앞서갔다. 종료 직전 남태희에게 실점해 1-1로 비겼다.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휴식기 이후 재정비를 해 강원FC를 만났는데 김현욱, 에르난데스 득점으로 90분까지 2-0 리드를 잡았다가 후반 추가시간 2골을 헌납해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수비 집중력이 매우 아쉬웠다. 약 두 달 동안 승리가 없는 가운데 2위는 유지 중이다. 하지만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12 차이가 나고 3위 김천 상무와는 승점 1 차이다. 불안한 2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필요한 ‘무조건 승리’다. 연속 무승에서 고무적인 부분은 있다. 에르난데스, 이명재 등 여름 이적시장에 온 선수들이 정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에르난데스는 광주FC전 멀티 도움에 이어 강원전 빼어난 활약으로 대전 첫 골까지 넣었다. 측면 활력소가 된 에르난데스를 필두로 신입생들이 정착하고 있다는 건 지켜볼 만한 일이다. 울산을 격파한다면 반등 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울산은 대전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승리는 5월 24일 15라운드 김천 상무전이다. 이후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3경기 모두 졌고 광주FC와 코리아컵 8강에서도 0-1로 패해 탈락을 했다. 대전은 직전 울산과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0으로 앞서다 2-2가 됐는데 주민규 골로 3-2로 이기면서 울산전 3연패를 끝냈다. 울산전 좋은 기억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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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무승부’…울산 잡고 두 달 만에 승전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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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대거 장착’ 대전하나시티즌, 6경기 만에 승리 조준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귀중한 휴식기 속에서 이적생들이 성공 안착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강원FC전을 변화의 시작점으로 만들 생각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에서 강원FC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35(9승 8무 4패)를 얻어 2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다소 흔들리는 상황이다.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던 초반을 지나 5, 6월 들어 리그 2승에 그쳤다. 5월 첫 경기였던 FC안양전에서 2-1로 승리를 했는데 전북 현대와 FC서울에 연이어 비겼다. 이후 수원FC에 0-3으로 대패를 하면서 좌절했다. 대구FC전 2-1 승리로 살아나는 듯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4무 1패를 기록했다. 현재 연속 4경기 무승부다. 패하지 않은 건 다행인데 승리가 없어 선두 전북과 격차는 벌어졌다. 지난 제주SK전에선 구텍의 이른 퇴장에도 경기 주도권을 잡고 끌고 가다 정재희 골이 나와 승리를 앞뒀는데 종료 직전 실점으로 1-1로 경기를 마쳤다. 황선홍 감독은 제주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고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최로 이어지는 휴식기 계획에 대해선 "조직력을 더 갖추려고 한다. 수비, 공격 다 마찬가지다. 여러가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휴식기는 대전에 큰 힘이 됐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팀 전체적으로도 분위기를 다듬고 조직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대전은 여름에 여승원, 김봉수, 서진수, 에르난데스, 김진야, 이명재 등을 영입했고 김민덕, 유강현이 김천 상무에서 전역을 해 합류했다. 골키퍼 제외 전 포지션에 선수가 추가된 상황에서 이번 휴식기 동안 팀을 다듬는데 초점을 뒀다. 이적생, 복귀 선수들 모두 몸 상태를 잘 만들어 강원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대전과 만나는 강원은 부진을 딛고 일어서 연승을 기록 중이다. 김대원, 서민우과 같이 제대한 선수들이 큰 힘을 발휘했고 영입한 김건희, 모재현이 골맛을 봤다. 확실한 상승세에 돌입한 강원과 대전이 만난다. 전적에선 대전이 우위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주민규 골로 1-0으로 이겼고 직전 10경기 맞대결에선 4승 4무 2패로 대전이 앞선다. 대전은 새롭게 장착한 무기들을 앞세워 강원을 잡고 후반기 반등을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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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대거 장착’ 대전하나시티즌, 6경기 만에 승리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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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국가대표 출신 이명재’ 영입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잉글랜드 버밍엄시티(현 EFL 챔피언십) 측면 수비수 이명재 선수를 영입했다. 이명재는 서울 중경고-홍익대 출신으로 2014시즌을 앞두고, 울산 HD FC에 프로 첫 입단했다. 울산에서 10시즌(2014~2024, 김천 상무 소속 제외)간 K리그1 193경기 1득점 27도움을 달성하였으며, K리그1 우승 3연패, 코리아컵(前 FA컵) 우승 등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7년 전남드래곤즈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작성하였으며, 울산 소속 마지막 시즌(2024)에는 K리그 대상 K리그1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좌측) 부분에 선정 되기도 했다. 2024년3월11일 국가대표에 첫 발탁(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시작으로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까지 꾸준히 선발 및 출전했다. 대전은 대표팀과 유럽 경험이 있고, 다양한 크로스로 득점기회를 만들어내는 이명재 영입으로, 확실한 측면 전력 보강을 했다. 이명재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우승 경험과 승리의 DNA를 팀에 온전히 보태고, 더 강한 대전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과 함께 뛸 날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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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국가대표 출신 이명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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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대표 이스포츠 3개 팀 창단
-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오는 6월 20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지역 연고 이스포츠 구단 3개 팀의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Korean e-sports League)’ 출전을 위한 것으로, 대전시는 이번 창단을 통해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EL은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 기반의 전국 단위 이스포츠 리그로, 지역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균형 발전을 목표로 올해 첫 출범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모바일’등 3개 종목에 출전할 팀을 구성하고, 3년간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전을 대표해 KEL에 출전하는 3개 구단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대전 게임PT>, ‘이터널 리턴’은 <대전 오토암즈>, ‘FC모바일’은 <대전 톰과 제리> 등이다. 이들 구단은 공모를 통해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받은 팀들로, 향후 3년간 KEL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경기 시에는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해 전국 및 글로벌 방송 송출을 통한 대전시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창단식에서는 ▲팀 소개 ▲종목별 이벤트 매치 ▲선수 토크 콘서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되면서 이스포츠 팬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창단은 대전시가 이스포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청년 세대와 지역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이스포츠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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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대표 이스포츠 3개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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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막 올랐다
- [내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충남 서해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는 ‘2025 제5회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도는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발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도와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서대종합건설 등이 후원한다.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를 함께 개최해 더욱 풍성해진 올해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9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은빛 레이스를 펼친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운영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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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막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