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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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 포인트 필요한 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잡고 3연패 끊는다... 황선홍 감독 200승도 노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침체된 상황을 하루빨리 끝내기 위해 터닝 포인트를 만들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에서 FC서울과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6(1승 3무 3패)을 획득해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 전 승리 이후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에 연이어 패했고 홈에서 열린 강원FC전도 0-2로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3연패 속 순위는 11위까지 내려갔다. 위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지만 7경기 1승은 매우 아쉽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감독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찾도록 고민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더 단단히 각오를 다졌다.   대전의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울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일 수요일 치러진 울산HD전도 4-1 대승을 거두면서 7경기 6승 1무로 승점 19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 16득점 4실점으로 K리그1 팀 최다득점, 팀 최소실점에도 올라있다.   연패 중인 대전 입장에선 까다로운 상대다. 황선홍 감독은 2024년 9월 서울 원정 승리 기억을 살려 경기에 나설 것이다. 당시 대전은 잔류 경쟁 중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중도 부임 후 팀 안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대전은 2004년 이후 서울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으나 20년 만의 서울 원정 승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잔류까지 나아간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전적에서도 대전이 근소우위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이고,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4승 4무 2패로 대전이 앞선다.   서울을 잡는다면 대전은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황선홍 감독은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대반전의 계기, 역사적인 기록 달성까지 노리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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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김천만 만나면 강해지는 대전, '두 경기 연속 골' 서진수 앞세워 시즌 첫 승 노린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젠 승점 1이 아니라 승점 3을 얻으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대결한다.   대전은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 FC안양과 대결에서 서진수 골에도 1-1로 비겼다. 종료 직전 김현욱 페널티킥 실축이 매우 아쉬웠다. 2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선 안톤이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키커 갈레고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계속된 공세에도 골은 없었다. 디오고에 이어 유강현까지 투입하면서 밀어붙였지만 고전했는데 후반 추가시간 서진수 골로 1-1을 만들어 승점을 얻었다. 두 경기 모두 1-1로 끝났지만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랐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도 "큰 상황이 아닌데 페널티킥을 내주고 실점을 했다. 어려운 경기를 만든 것이다. 아쉬움이 크다. 신중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선 "칭찬을 받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굉장히 중요하다. 불만족스럽지만 소중한 승점 1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두 경기를 뒤로 하고 대전은 다시 홈으로 돌아간다. 상대는 김천이다. 김천도 대전처럼 1, 2라운드 모두 1-1로 비겼다. 정정용 감독이 나가고 주승진 감독이 부임했고 선수들이 대거 변화가 있었지만 나름의 저력을 보이면서 승점을 얻었다. 대전은 김천에 첫 패를 안기고, 홈에서 첫 승을 얻을 준비가 됐다.   지난 시즌 김천이 돌풍을 일으켰을 때도 대전은 유독 강했다. 4경기 동안 3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때도 김천만 만나면 강해졌다. 최근 10경기 전적으로 넓혀서 봐도 5승 3무 2패로 매우 앞선다.   서진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진수는 주로 측면에서 뛰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중앙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도 중앙에서 뛰는 서진수는 특유의 활발함에 더해 날카로움이 장착되면서 대전의 공격 에이스로 성장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더해 공격 영향력이 크고 상황에 따라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전술적 장점도 있다. 이번엔 서진수 활약 속에서 승리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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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대전의 시대 본격 서막 알린다...안양과 홈 개막전 화려하게 승리로 시작한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홈 승리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올 시즌 대전의 시대를 선언한 대전이 팬들 앞에서 팀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지급될 에이스침대, 레이저 게이밍 노트북 등 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은 지난 시즌 창단 이래 가장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사상 첫 파이널A 진입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에 성공하면서 후반기 첫 ACLE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의 올 시즌 목표는 확실하다. 트로피다. 대전은 다른 이적시장과 달리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탈을 최소화했고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을 확실히 했다. 괴물 스트라이커 디오고 와 주민규, 유강현 등과 최전방 라인을 구성했다. 측면에 엄원상, 루빅손이 추가됐고 센터백,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조성권도 영입됐다.   작년 성적과 이적시장 행보를 보며 많은 이들이 대전을 우승후보로 뽑았다. 전북 현대와의 슈퍼컵에서 0-2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긴 했지만 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디오고가 첫 선을 보였는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황선홍 감독은 "작년에 이 자리에서 K리그 중심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벌써 K리그 중심에 와있는 것 같다. 더 큰 목표로 향해야 한다. 그 부담이 우리 팀의 무게다"고 하며 "작년에 2위를 했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을 향해 달릴 것이다"고 말하면서 각오를 알렸다.   첫 상대는 안양이다. 홈에서 만나는 안양은 작년 승격을 한 뒤 8위에 오르며 잔류를 했다. 올겨울 모따, 야고 등과 결별을 했고 엘쿠라노, 김정훈 등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다. 통산 전적에선 13승 13무 9패, 최근 10경기 전적만 놓고 보면 5승 3무 2패로 앞선다. 만날 때마다 팽팽했던 안양을 홈에서 잡으면서 화려하게 시작하려는 대전이다.   대전의 2026시즌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14시에 예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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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최초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2관왕’ 달성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4·2025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연속 수상… K리그 역사상 최초...   대전하나시티즌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관하는 ‘사랑나눔상’과 ‘그린위너스상’을 동시 수상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상을 2년 연속 동시 수상한 구단이 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 이번 수상은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두 분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K리그의 ESG 경영 확산 흐름 속에서 모범적인 구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포용과 교육복지 실현, ‘사랑나눔상’ 2년 연속 수상   ‘사랑나눔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포용 가치를 실현한 구단에 수여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5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중계 시스템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장 내 360도 카메라와 음성 송출 장비를 구축하고, 연고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전용 수신기 전달식 진행, AI 음성중계 수신기를 활용한 현장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또한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 24기와 협업해 점자 책갈피 만들기, 시각축구 체험 등 장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복지 연계 프로그램 ‘하나드림스쿨’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사인회 외에도 대전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해 연간 약 600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은 ▲‘하나퀸즈컵’ 여성풋살대회 개최 ▲통합축구팀 운영 ▲K리그 퀸컵(K-WIN CUP) 참가 ▲K리그 연맹 통합축구대회 플레이원컵 참가 ▲지역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홍보 부스 운영 ▲지역 대학 홍보 부스 운영 ▲취약계층 가족 초청 홈경기 관람 지원 등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팬 참여형 친환경 실천, ‘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수상   ‘그린위너스상’은 연맹이 ESG 실천 확산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탄소중립리그 구현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적과 팬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기준으로 수상 구단을 선정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탄소중립 실천 축구경기’를 선언한 이후, 홈경기장과 클럽하우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측정하고 제 3자 검증을 통해 배출량 측정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측정량을 상회하는 약 5천 톤의 탄소배출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상쇄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 중인 의류 재활용 캠페인 ‘하나클로스’를 비롯해, 2025년에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병뚜껑 수거를 통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팬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올해 기준 다회용기 3,931개 사용, 병뚜껑 1,009개 회수, 의류·잡화 265점 기증 등 성과를 기록했으며,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원정경기 응원버스를 통해 연간 3천 명 이상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탄소 절감에도 기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조적 ESG 실천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2년 연속 동시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Future, Local, Green’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구단 운영을 통해 K리그의 ESG 대표 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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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대전의 시대’가 도래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선정됐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 후보로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이 올해 K리그1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쳤는지 드러난 결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은 24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시상식 당일인 내달 1일 오전 사전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개인상은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각 1명,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우·중앙 포지션을 구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대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작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올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와 구단 창단 최초로 ACL 출전 이라는 목표 달성에 다가선 대전이 명단을 휩쓸었다. 지난 시즌 대전은 8위, 전북은 10위였다. 그렇기에 후보에도 각 1명씩만 선정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K리그1에서 뽐낸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감독상과 베스트일레븐에 대전 5명, 전북 9명이 발탁됐다.   대전의 목표는 최우수 감독상을 시작으로 베스트일레븐을 휩쓰는 것이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대전의 잔류를 이끌어낸 황선홍 감독은 올해도 엄청난 상승세를 그려내며 대전을 리그 2위로 끌어 올렸다. 특히 시즌 후반 황선홍 감독은리그 3로빈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이널A를 포함해 8승을 기록했다. 대전이 K리그1으로 복귀한 후 최고 성적이라는 점, 아시아라는 목표에 다가섰다는 점에서 최우수 감독의 자격을 갖췄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에서 좌·우·중앙 자리에 모두 대전 선수들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좌측에는 이명재가, 중앙에는 안톤이, 우측에는 김문환이 선정됐다. 3명 모두 황선홍 감독의 전술에서 수비적인 부분과 공격적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이명재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입단했음에도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4번이나 선정되며 김진수(FC서울), 김태현(전북)과 함께 후보로 결정됐다. 대전의 레전드 수비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톤도 올해 역시나 대단했다. 안톤이 출전한 경기에서 대전의 수비는 높은 안정감을 보였고, 필요한 순간 극적인 득점까지 선보이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는 김문환이 속한 우측 수비수 자리다. 김문환은 김태환(전북), 조성권(광주FC)과 경쟁한다. 김문환은 올해 23경기 출전으로 다른 두 선수보다 소화한 경기 수가 적으나 단순 수비수가 아닌 황선홍 감독의 전술을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다.   김문환은 자신의 수비 위치뿐만 아니라 윙어와 하프스페이스 오버래핑 등 다양한 공격적 멀티 역할이 가능한 선수다. 현대 축구에서는 풀백에게 수비 역할만 부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황선홍 감독도 김문환을 공격 상황에서 윙어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침투시켜 공격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김문환은 32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3회 연속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며 자신을 증명한 만큼, 베스트일레븐에 선발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미드필더 부문에서 김봉수, 공격수 부문에서 주민규도 베스트일레븐에 도전한다. 김봉수는 군 전역 후 대전에 합류해 중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넘치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이순민과 함께 마치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주민규 역시 K리그 대표 공격수답게 올해도 14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선수들과 득점왕 경쟁을 이어갈 만큼 여전한 클래스를 뽐냈다.   대전이 올해 선보인 상승세는 모두가 하나 된 결과다. 감독, 스태프, 선수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결과로 이어졌다. 대전이 일으킨 돌풍의 결과는 올해 여실히 드러났고, 개인상과 베스트일레븐 수상을 위한 자격도 충분히 갖췄다. 올 한 해 하나 되어 끝까지 싸운 대전이 대상 시상식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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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 여학생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15일 계룡시 신도안면 풋살 구장에서 제1회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논산시 계룡시 관내 중학교 8팀 고등학교 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중학교부 및 고등학교부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박양훈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스포츠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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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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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개최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를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경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0개팀, 1,54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15개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의 12인승 250M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작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부여군청 카누팀은 부여군을 카누의 메카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런 카누 인프라를 활용하여 일반인과 동호인도 카누의 맛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저변확대 사업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올해 5회를 맞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회 백마강배 전국용선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의지와 전국에서 대회 참여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계획대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라며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와 상권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10일 구교저수지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부여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끝에 25일 특별재난구역으로 추가 선포되었다. 군은 수해 복구에 매진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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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계룡시청 최인정 선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계룡=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하였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하였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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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5
  • 대전하나시티즌은 앞만 보고 달려간다…포항 전 승리+12위 탈출 노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벼랑 끝 대전하나시티즌에 전적은 무의미하다. 포항 스틸러스전 무조건 승리한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K리그1 2024’ 24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20점(4승8무11패, 22득점33실점, -11)으로12위에 올라있다.   강원FC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은 박정인 선제골로 앞서갔고 단단한 수비를 보였다. 임덕근을 넣고 수비를 강화한 뒤 윤도영, 천성훈을 추가해 공격에 힘을 더했다. 강윤성을 투입해 측면 수비에도 신경을 썼다. 실점 후에 수비수 김현우를 빼고 공격수 송창석을 넣으면서 공격 숫자를 늘렸으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박정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거둔 무승부는 뼈아팠다. 대전은 5경기 무승(2무3패)을 기록하면서 12위로 내려갔다. 전북 현대와 승점20점으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12위에 올라있다. 빠른 시일 내, 강등권을 벗어나려면, 포항전 승리는 필수적이다.   황선홍 감독은 강원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강원전 전반은 의도한대로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 컷이나 그런 거 잘 됐다. 90분간 유지가 될 필요가 있다. 교체 멤버가 들어갈 때 혼란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다듬을 것이다"고 하며 포항전까지 주어진 일주일 동안 집중해서 보완할 부분을 언급했다.   상대 포항은 무패를 이어오다 직전 경기인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일격을 맞았다. 홍윤상 선제골에도 2실점을 허용해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패배 아쉬움을 덜어내고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에서 FC서울을 5-1 대승을 통해, 기세가 제대로 오른 상태이다.   통산 전적에서 대전은 포항에 8승19무30패로 열세에 있으며, 올 시즌엔 1무1패를 기록 황선홍 감독의 대전 복귀 첫 경기였던 포항 원정에서도 1-1로 비겼다. 벼랑 끝 대전에 전적은 무의미하다. 과거는 잊고 당장 앞만 보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키플레이어는 김준범이다. 돌아온 김준범은 중원에 확실한 힘을 더해줬다. 전북 현대전 극장골로 값진 무승부를 안겼고 강원전에서도 박정인 골에 도움을 올리는 환상적인 패스를 보여줬다. 황선홍 감독은 미드필더 두 명을 활용하는데 주세종, 이순민이 계속 나와 체력 부담이 있었다. 김준범 합류는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중원에 안정감을 더하고 2선, 측면에 도움을 주는 패스도 인상적이다. 김준범과 함께 대전은 포항전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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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 대전하나시티즌, ‘작은거인’ 김현욱 영입으로 중원 강화!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작은거인’ 미드필더 김현욱을 영입했다.   동래고-한양대 출신의 김현욱은 대학 시절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주목받던 유망주 선수로 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입단 첫해에는 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18년 잠재력을 발휘하며 22경기에 출장해 4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강원FC(2019)를 거쳐 2020년,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한 김현욱은 매년 20경기 이상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3년 동안 84경기에서 8득점 6도움을 올렸다. 특히, 2021시즌에는 35경기에 나서 3득점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K리그2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23년, 군 입대를 위해 김천상무에 입단한 김현욱은 첫 시즌에는 28경기를 소화했으며 올해는 14경기에 출전해 5득점 1도움의 맹활약으로 김천의 K리그1 선두 경쟁에 큰 공을 세웠다.   김현욱은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160cm의 단신이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스피드와 민첩성을 활용한 공간 활용력이 매우 뛰어나며 과감한 중거리 슛 능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축구 팬들에게 ‘작은 거인’이라 불릴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패기 넘치는 플레이와 악바리 같은 근성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2018년부터 매년 20경기 이상 출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함과 성실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2년 전남, 2024년 김천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현재, K리그1 12위를 기록하며 어려움에 빠져있는 대전에 경기력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선수이다. 천성훈, 박정인 등 앞서 영입한 기존 공격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해 줄 키플레이어로 활약이 기대된다.         김현욱은 “대전하나시티즌이라는 좋은 팀에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좋은 팀에서 멋진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다.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빨리 열정적인 대전 팬 여러분을 그라운드에서 만나 뵙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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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대전하나시티즌, ‘일왕배 우승 감독’ 요시다 다츠마 코치 합류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전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 감독인 요시다 다츠마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요시다 코치는 현역 시절 J리그의 가시와 레이솔(1993-1996), 교토상가(1997-1998), 몬테디오 야마가타(1999-2001), 싱가포르 리그의 주롱FC(2002)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05년 가시와 레이솔 U-15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가시와 레이솔(2015), 알비렉스 니가타(2016), 반포레고후(2017-2018, 2022), 도쿠시마 보르티스(2023) 등 J리그의 여러 팀을 거치며 감독직을 수행했다. 2019-2021년에는 3년간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특히 2022년에는 J2리그 반포레고후를 이끌며 ‘2022 일본 일왕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대전하나는 J리그, 국가대표팀 등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요시다 코치가 합류하며 황선홍 감독을 보좌해 팀에 이끌 예정이다.   요시다 코치는 “새롭게 대전하나시티즌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존경하는 황선홍 감독님과 훌륭한 코칭 스태프, 좋은 선수들과 함께 팀의 위기 극복과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대전하나는 황선홍 감독, 명재용 수석코치, 요시다 코치, 김일진 GK코치, 배효성 코치, 박성균 피지컬 코치 체제로 A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B팀은 진경선 코치, 이선형 GK코치, 김성환 피지컬 코치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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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1
  • 대전하나시티즌, 수원삼성에서 이상민 임대 영입 ‘젊은피 수혈’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삼성에서 멀티플레이어 이상민을 임대 영입했다.   이상민은 수원삼성 유소년팀인 매탄중 – 매탄고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주목받던 유망주이다. ‘2022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공격상을 수상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수원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2023-2024년 수원에서 38경기에 출전해 1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이상민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공간 침투를 통한 공격 기회 창출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며 측면 윙어와 사이드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2004년생으로 U-22 자원인 이상민의 영입을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한 대전은 앞서 영입한 공격수 천성훈, 박정인, 최건주 등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상민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기쁘다. 시즌 중반에 합류한 만큼 빠르게 녹아들어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나에게 원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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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대전하나시티즌, 유럽파 출신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영입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유럽파 출신 미드필더 김민우를 영입했다.   김민우는 초등학교 시절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했으며 ‘2019 서울시협회장배’에서 우승 및 득점왕, 최우수선수상 수상, ‘2022 금강대기’ 우수 선수상 수상 등 유소년 시절부터 주목받던 특급 유망주이다. 보인중-동북고를 거쳐 2021년 입단 테스트를 통해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 입단하며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브레멘 리저브팀 소속으로 독일 4부에 해당하는 레기오날리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61경기에 나서 9득점 11도움을 올렸다. 2023년에는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해 레기오날리가 28경기에 출전해 2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187cm의 월등한 신체 조건을 갖춘 김민우는 왼발잡이 선수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좌측 풀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빌드업 상황에서 공격 기회 창출 능력이 뛰어나며 정확한 골 결정력도 겸비하고 있다. 몸싸움, 헤딩 경합에도 능하며 날카로운 킥력을 갖추고 있어 전 소속팀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활약했다.   황선홍 감독과는 U-23 대표팀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3월 ‘2024 WAFF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U-23 대표팀에 차출되며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를 발판 삼아 ‘2024 AFC U-23 아시안컵’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유일한 유럽파로 활약하며 조별리그 3차전 일본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김민우는 “대전하나시티즌에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훈련, 생활 모든 면에서 노력할 것이다. 지금의 순위는 대전과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 대전이 목표로 하는 위치로 올라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전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 공격수 천성훈과 박정인, 미드필더 마사를 영입하며 공수 양면에 힘을 실었다. 유럽파 출신 멀티플레이어인 김민우까지 가세하며 하반기 반등을 향해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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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2
  • ‘오자마자 폭발’ 천성훈에 기대 건다! 대전, 김천 잡고 연승 도전!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분위기를 바꾼 대전하나시티즌이 2연승을 노린다. 이번에도 천성훈의 한 방을 기대 중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18점(4승 6무 8패, 18득점 24실점, -6)으로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지난 경기 광주에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베카에게 실점한 대전은 후반 레안드로를 투입하며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섰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하자마자 선발 출장한 천성훈이 후반 23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1-1을 만들었다.   송창석이 후반 추가시간 5분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대전이 2-1로 이겼다. 얻은 게 많은 대전이었다. 황선홍 감독 복귀 후, 공식 경기 첫 승리였고 오랜만에 역전승이었다. 대구, 포항, 광주를 상대로 3경기 무패(2승 1무)로 11위에 올라서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반등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경기였다.   황선홍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이겼다. 부상자가 많은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천성훈에게 부담을 갖지 말고 하라고 했는데 정말 잘했다. 우리 팀에 큰 힘이 될 선수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제 김천과 대결한다. 김천은 초반 돌풍 흐름을 이어가며 현재 3위에 올라있다. 최근 6경기 성적을 보면 3승 2무 1패다. 광주에 패한 이후 5연승을 달리던 강원FC와 만나 3-2로 승리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대전은 김천과 첫 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통산 전적으로 하면 김천이 3승 2무 2패로 앞서지만 매우 근소 우위이며 최근 3경기 전적은 2승 1무로 대전이 앞선다. 신병들이 대거 합류해 스쿼드 자원이 더욱 풍부해진 김천은 부담스러운 상대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며 승점을 쌓아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겠다는 각오다.   키플레이어는 천성훈이다. 공격진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천성훈 역할이 중요하다. 광주전에서 천성훈은 최전방에만 머물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 빌드업에 관여했다. 수비를 끌며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도 지지 않고 결정해야 할 때는 득점을 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대전에 꼭 필요했던 스트라이커다. 김천전에서도 천성훈의 역할이 중요하다.         천성훈은 “어린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때 선수들이 이 악물고 뛰는 모습에 동기부여를 받았다. 첫 경기에서 좋은 합을 맞춰서 다행이다.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대로 하다 보니 좋은 결과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득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뛸 것이고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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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관중 편의를 위한 스탠딩테이블석 등 특성화 관람 좌석 신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7월 7일(일)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경기부터 관중 편의를 위한 특성화 관람 좌석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대전은 홈경기에 방문하는 관중들의 관람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특성화 좌석 신설을 추진했으며,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스마트 경기장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공사를 진행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동측 E21구역 일부에 테이블석(149석)이 신설되며 E27구역에 운영중인 하나플레이펍 좌석이 기존 80석에서 149석으로 확장된다. 동측 테이블석 및 하나플레이펍은 2인석~6인석으로 운영하며 테이블석은 온라인 예매 기준 1인 27,000원, 하나플레이펍은 온라인 예매 기준 1인 50,000원에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플레이펍은 치킨, 소시지 등 음식과 함께 캔맥주 인당 3개가 제공된다.   또한, 서측(W21, W26구역)과 남측(S21~S22, S24~S25구역) 기존 좌석 가장 뒤쪽에는 스탠딩테이블석 152석이 신규 설치된다. 스탠딩테이블석은 2인~4인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테이블은 최소 2인부터 최대 8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또한 스탠딩테이블석에는 보조의자 및 컵홀더 및 가방 거치대가 제공되어 편리하게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서측 스탠딩테이블석은 온라인 예매 기준 1인 24,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남측 스탠딩테이블석은 온라인 예매 기준 1인 1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본 좌석 운영이 개시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모터스와의 홈경기 원큐패스(시즌권) 사전 예매는 6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일반 티켓 예매는 6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좌석 오픈을 앞두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은 지난 22일 홈경기에 육군 군수사령부 현역 장병 및 직업 군인들을 초청하여 신설된 동측 테이블석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 시즌 서측 프리미엄 스카이박스를 신규 오픈한 대전은 하반기 특성화 좌석을 추가 조성하며,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관중들에게 관람 편의 증진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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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5
  • 대전하나시티즌,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 영입!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 시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수원고-중앙대를 거쳐 2017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한 김문환은 프로 첫해부터 리그 32경기에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연착륙했다. 적응을 마친 김문환은 해를 거듭할수록 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하며 2018시즌 리그 26경기 3골 1도움, 2019시즌 리그 29경기 2도움으로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수비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바탕으로 U23 대표팀에 발탁된 김문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능력을 인정받아 성인 국가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우뚝 섰다.   소속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통해 2019시즌에는 부산아이파크의 승격을 이끌었고, 자신의 K리그1 데뷔 시즌인 2020시즌에는 부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리더로서의 능력도 발휘했다. 2020시즌 종료 후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MLS의 LA FC로 이적하였고, 커리어 첫 해외 무대를 통해 경험치를 쌓았다.   한 시즌 동안 해외 무대를 경험한 김문환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북현대모터스로 이적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 2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고 이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에 출전한 김문환은 대회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맹활약하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월드컵 무대에서 맹활약한 김문환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두하일’로 이적하였고, 한 시즌 동안 중동 무대를 경험한 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김문환은 타고난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드리블과 오버래핑이 장점이다. 중앙대 시절 공격수로 활약했을 정도로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국내·외리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하며 수비력 또한 더욱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준급의 수비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춰 풀백과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문환은 3백과 4백을 오가는 대전의 전술에 최적화된 선수이다.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로 수비의 구심점으로 대전의 반등을 이끌 핵심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첫 영입으로 김문환이라는 국가대표급 선수를 보강한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반기 도약을 위한 팀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문환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현재는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의 위치는 대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동료들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이루고 새로운 도약을 통해 열정적인 대전 팬 여러분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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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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