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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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 포인트 필요한 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잡고 3연패 끊는다... 황선홍 감독 200승도 노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침체된 상황을 하루빨리 끝내기 위해 터닝 포인트를 만들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에서 FC서울과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6(1승 3무 3패)을 획득해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인천유나이티드 전 승리 이후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에 연이어 패했고 홈에서 열린 강원FC전도 0-2로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3연패 속 순위는 11위까지 내려갔다. 위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지만 7경기 1승은 매우 아쉽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감독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전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찾도록 고민하겠다" 라고 말하면서 더 단단히 각오를 다졌다.   대전의 다음 상대는 서울이다. 서울은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일 수요일 치러진 울산HD전도 4-1 대승을 거두면서 7경기 6승 1무로 승점 19를 얻어 선두에 올랐다. 16득점 4실점으로 K리그1 팀 최다득점, 팀 최소실점에도 올라있다.   연패 중인 대전 입장에선 까다로운 상대다. 황선홍 감독은 2024년 9월 서울 원정 승리 기억을 살려 경기에 나설 것이다. 당시 대전은 잔류 경쟁 중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중도 부임 후 팀 안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대전은 2004년 이후 서울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으나 20년 만의 서울 원정 승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잔류까지 나아간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 전적에서도 대전이 근소우위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이고,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4승 4무 2패로 대전이 앞선다.   서울을 잡는다면 대전은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황선홍 감독은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게 된다. 대반전의 계기, 역사적인 기록 달성까지 노리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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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김천만 만나면 강해지는 대전, '두 경기 연속 골' 서진수 앞세워 시즌 첫 승 노린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이젠 승점 1이 아니라 승점 3을 얻으려고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대결한다.   대전은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 FC안양과 대결에서 서진수 골에도 1-1로 비겼다. 종료 직전 김현욱 페널티킥 실축이 매우 아쉬웠다. 2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선 안톤이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키커 갈레고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계속된 공세에도 골은 없었다. 디오고에 이어 유강현까지 투입하면서 밀어붙였지만 고전했는데 후반 추가시간 서진수 골로 1-1을 만들어 승점을 얻었다. 두 경기 모두 1-1로 끝났지만 받아들이는 느낌은 달랐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면서도 "큰 상황이 아닌데 페널티킥을 내주고 실점을 했다. 어려운 경기를 만든 것이다. 아쉬움이 크다. 신중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선 "칭찬을 받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굉장히 중요하다. 불만족스럽지만 소중한 승점 1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쉬운 두 경기를 뒤로 하고 대전은 다시 홈으로 돌아간다. 상대는 김천이다. 김천도 대전처럼 1, 2라운드 모두 1-1로 비겼다. 정정용 감독이 나가고 주승진 감독이 부임했고 선수들이 대거 변화가 있었지만 나름의 저력을 보이면서 승점을 얻었다. 대전은 김천에 첫 패를 안기고, 홈에서 첫 승을 얻을 준비가 됐다.   지난 시즌 김천이 돌풍을 일으켰을 때도 대전은 유독 강했다. 4경기 동안 3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때도 김천만 만나면 강해졌다. 최근 10경기 전적으로 넓혀서 봐도 5승 3무 2패로 매우 앞선다.   서진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서진수는 주로 측면에서 뛰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중앙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도 중앙에서 뛰는 서진수는 특유의 활발함에 더해 날카로움이 장착되면서 대전의 공격 에이스로 성장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더해 공격 영향력이 크고 상황에 따라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전술적 장점도 있다. 이번엔 서진수 활약 속에서 승리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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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대전의 시대 본격 서막 알린다...안양과 홈 개막전 화려하게 승리로 시작한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홈 승리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올 시즌 대전의 시대를 선언한 대전이 팬들 앞에서 팀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지급될 에이스침대, 레이저 게이밍 노트북 등 빅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은 지난 시즌 창단 이래 가장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사상 첫 파이널A 진입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에 성공하면서 후반기 첫 ACLE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의 올 시즌 목표는 확실하다. 트로피다. 대전은 다른 이적시장과 달리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탈을 최소화했고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을 확실히 했다. 괴물 스트라이커 디오고 와 주민규, 유강현 등과 최전방 라인을 구성했다. 측면에 엄원상, 루빅손이 추가됐고 센터백,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조성권도 영입됐다.   작년 성적과 이적시장 행보를 보며 많은 이들이 대전을 우승후보로 뽑았다. 전북 현대와의 슈퍼컵에서 0-2로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긴 했지만 리그 개막을 앞두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디오고가 첫 선을 보였는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황선홍 감독은 "작년에 이 자리에서 K리그 중심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벌써 K리그 중심에 와있는 것 같다. 더 큰 목표로 향해야 한다. 그 부담이 우리 팀의 무게다"고 하며 "작년에 2위를 했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우승을 향해 달릴 것이다"고 말하면서 각오를 알렸다.   첫 상대는 안양이다. 홈에서 만나는 안양은 작년 승격을 한 뒤 8위에 오르며 잔류를 했다. 올겨울 모따, 야고 등과 결별을 했고 엘쿠라노, 김정훈 등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거뒀다. 통산 전적에선 13승 13무 9패, 최근 10경기 전적만 놓고 보면 5승 3무 2패로 앞선다. 만날 때마다 팽팽했던 안양을 홈에서 잡으면서 화려하게 시작하려는 대전이다.   대전의 2026시즌 하나은행 K리그1 홈 개막전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14시에 예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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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7
  •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최초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2관왕’ 달성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2024·2025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연속 수상… K리그 역사상 최초...   대전하나시티즌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관하는 ‘사랑나눔상’과 ‘그린위너스상’을 동시 수상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두 상을 2년 연속 동시 수상한 구단이 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 이번 수상은 대전하나시티즌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두 분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K리그의 ESG 경영 확산 흐름 속에서 모범적인 구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포용과 교육복지 실현, ‘사랑나눔상’ 2년 연속 수상   ‘사랑나눔상’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포용 가치를 실현한 구단에 수여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5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음성중계 시스템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했다. 경기장 내 360도 카메라와 음성 송출 장비를 구축하고, 연고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전용 수신기 전달식 진행, AI 음성중계 수신기를 활용한 현장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또한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 24기와 협업해 점자 책갈피 만들기, 시각축구 체험 등 장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복지 연계 프로그램 ‘하나드림스쿨’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사인회 외에도 대전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해 연간 약 600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은 ▲‘하나퀸즈컵’ 여성풋살대회 개최 ▲통합축구팀 운영 ▲K리그 퀸컵(K-WIN CUP) 참가 ▲K리그 연맹 통합축구대회 플레이원컵 참가 ▲지역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축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한 ▲‘대전 0시 축제’ 홍보 부스 운영 ▲지역 대학 홍보 부스 운영 ▲취약계층 가족 초청 홈경기 관람 지원 등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팬 참여형 친환경 실천, ‘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수상   ‘그린위너스상’은 연맹이 ESG 실천 확산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탄소중립리그 구현을 위한 친환경 활동 실적과 팬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기준으로 수상 구단을 선정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탄소중립 실천 축구경기’를 선언한 이후, 홈경기장과 클럽하우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측정하고 제 3자 검증을 통해 배출량 측정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측정량을 상회하는 약 5천 톤의 탄소배출권을 자발적으로 구매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상쇄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 중인 의류 재활용 캠페인 ‘하나클로스’를 비롯해, 2025년에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병뚜껑 수거를 통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팬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올해 기준 다회용기 3,931개 사용, 병뚜껑 1,009개 회수, 의류·잡화 265점 기증 등 성과를 기록했으며,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원정경기 응원버스를 통해 연간 3천 명 이상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탄소 절감에도 기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조적 ESG 실천에 집중해왔다”며 “이번 2년 연속 동시 수상은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Future, Local, Green’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구단 운영을 통해 K리그의 ESG 대표 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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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대전의 시대’가 도래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 후보로 선정됐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 후보로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이 올해 K리그1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쳤는지 드러난 결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2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은 24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K리그1, 2 베스트일레븐은 시상식 당일인 내달 1일 오전 사전 공개할 예정이며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개인상은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각 1명, 베스트일레븐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와 미드필더 부문은 좌·우·중앙 포지션을 구분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대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작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올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와 구단 창단 최초로 ACL 출전 이라는 목표 달성에 다가선 대전이 명단을 휩쓸었다. 지난 시즌 대전은 8위, 전북은 10위였다. 그렇기에 후보에도 각 1명씩만 선정됐었다. 하지만 올해는 K리그1에서 뽐낸 영향력을 바탕으로 최우수 감독상과 베스트일레븐에 대전 5명, 전북 9명이 발탁됐다.   대전의 목표는 최우수 감독상을 시작으로 베스트일레븐을 휩쓰는 것이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대전의 잔류를 이끌어낸 황선홍 감독은 올해도 엄청난 상승세를 그려내며 대전을 리그 2위로 끌어 올렸다. 특히 시즌 후반 황선홍 감독은리그 3로빈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이널A를 포함해 8승을 기록했다. 대전이 K리그1으로 복귀한 후 최고 성적이라는 점, 아시아라는 목표에 다가섰다는 점에서 최우수 감독의 자격을 갖췄다.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에서 좌·우·중앙 자리에 모두 대전 선수들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좌측에는 이명재가, 중앙에는 안톤이, 우측에는 김문환이 선정됐다. 3명 모두 황선홍 감독의 전술에서 수비적인 부분과 공격적인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이명재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입단했음에도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4번이나 선정되며 김진수(FC서울), 김태현(전북)과 함께 후보로 결정됐다. 대전의 레전드 수비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톤도 올해 역시나 대단했다. 안톤이 출전한 경기에서 대전의 수비는 높은 안정감을 보였고, 필요한 순간 극적인 득점까지 선보이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는 김문환이 속한 우측 수비수 자리다. 김문환은 김태환(전북), 조성권(광주FC)과 경쟁한다. 김문환은 올해 23경기 출전으로 다른 두 선수보다 소화한 경기 수가 적으나 단순 수비수가 아닌 황선홍 감독의 전술을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다.   김문환은 자신의 수비 위치뿐만 아니라 윙어와 하프스페이스 오버래핑 등 다양한 공격적 멀티 역할이 가능한 선수다. 현대 축구에서는 풀백에게 수비 역할만 부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황선홍 감독도 김문환을 공격 상황에서 윙어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침투시켜 공격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김문환은 32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3회 연속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며 자신을 증명한 만큼, 베스트일레븐에 선발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미드필더 부문에서 김봉수, 공격수 부문에서 주민규도 베스트일레븐에 도전한다. 김봉수는 군 전역 후 대전에 합류해 중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넘치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이순민과 함께 마치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주민규 역시 K리그 대표 공격수답게 올해도 14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젊은 선수들과 득점왕 경쟁을 이어갈 만큼 여전한 클래스를 뽐냈다.   대전이 올해 선보인 상승세는 모두가 하나 된 결과다. 감독, 스태프, 선수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결과로 이어졌다. 대전이 일으킨 돌풍의 결과는 올해 여실히 드러났고, 개인상과 베스트일레븐 수상을 위한 자격도 충분히 갖췄다. 올 한 해 하나 되어 끝까지 싸운 대전이 대상 시상식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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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 여학생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15일 계룡시 신도안면 풋살 구장에서 제1회 교육장기 여학생 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총 논산시 계룡시 관내 중학교 8팀 고등학교 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중학교부 및 고등학교부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고,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박양훈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스포츠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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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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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하나시티즌, 여성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의 장‘2024 하나퀸즈컵’성료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 축구동호인 풋살대회인 ‘2024 하나퀸즈컵’을 6월 16일 (일) 덕암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성료 했다.   2022년부터 여성 축구 저변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하나퀸즈컵’은 세 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여성 축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더욱 대회 규모를 확대해 개최되었다. 참가팀 수는 기존 12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증가했으며 약 170여 명의 여성 축구동호인들이 함께하며 축구로 하나 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치러졌던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간식, 음료 푸드트럭과 스포츠 타월, 일회용 샤워티슈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경기 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별도의 이벤트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뜨거운 승부욕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후반 구분 없이 경기당 15분으로,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님블(NIMBLE)‘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MAS 위민'팀이 준우승을 '대전중구스카이'팀이 3위를 차지했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메달이 주어졌으며 준우승 팀과 3위 팀에게는 각각 상금 70만 원, 상금 50만 원과 메달이 수여되었다. 또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님블‘팀은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로 '2024 K리그 여자 풋살대회 퀸컵'에 참가한다.   대전하나시티즌 김원택 단장은 “작년 대회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지역 여성축구 저변이 확대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니 감회가 새롭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으로 지역 축구 문화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은 아동,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 축구 원데이 클래스인 ‘왓 위민 원트’, 대전 관내 여자 축구부 유니폼 지원을 비롯해 지난 5월에는 대전광역시축구협회와 협업을 통해 ‘2024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를 약 1,300여 명 이상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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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서 강원FC 상대로 2년 연속 승리 예고!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강원FC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강원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점(1무 1패, 2득점, 4실점)으로 9위에 위치하고 있다.   원정 2연전이 끝났다. 개막전 1라운드에서는 전북현대(1-1 무)에 맞서 물러섬 없는 공격 축구를 구사했다. 오랜 부상을 딛고 돌아온 구텍의 데뷔골도 긍정적이었다. 2라운드에서는 제주유나이티드(1-3 패)에 맞서 두 차례 페널티킥(PK) 실점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올 시즌 새로 가세한 호사가 교체 투입 이후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공격수로 득점 능력을 증명했다.   시즌 첫 홈경기 상대는 강원이다. 목표는 첫 승 신고이다. 이번에도 화끈한 공격 축구가 기대된다. 전북전에선 구텍과 레안드로가 선발로 나섰고, 제주전에선 이현식, 구텍, 김인균이 선발로 출격했다. 새롭게 영입한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장신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도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격 옵션 가운데 어떤 조합이 나올지도 주목할 대목이다.   통산 전적과 최근 전적 모두 대전이 웃는다. 통산 전적은 29경기 15승 5무 9패, 최근 전적은 10경기 5승 1무 4패다. 동기부여는 첫 승만이 아니다. 2021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당시 강원은 대전에 아픔을 남겼다. 승격 이후 완벽히 복수한 데 이어 완전히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는다. 지난 2023시즌에도 대전은 강원과의 홈개막전에서 2:0 승리로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시즌 초반, 승격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번 경기 역시 승리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키플레이어는 수호신 이창근이다. 지난 2022년 대전에 입단한 이창근은 경기를 치를수록 성장을 거듭했다. 2022시즌 리그 30경기 동안 32실점으로 놀라운 선방력을 보여줬고, 승강 플레이오프 김천상무전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이며 승격을 이끌었다. 2023시즌 부주장으로 선임된 다음 리그 38경기 전 경기 출전을 달성했고, K리그 올스타전 골키퍼 부문 득표 1위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하기도 했다. ‘빛창근’이라 불린 이창근은 이달 중순에 있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강원전을 앞둔 이민성 감독은 “아직 승리가 없어 팬분들이 아쉬우실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선수단 또한 간절하게 승리를 바라기 때문에 이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오실 홈 개막전에 반드시 승리를 거둬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며 각오를 불태웠다.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게이밍 노트북 ▲스타일러 ▲아이패드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만 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2024시즌 대전하나시티즌 홈개막전』 티켓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와 ‘하나원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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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대전하나시티즌, 장신 공격수 음라파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Peniel Mlapa)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독일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라파는 TSG 1899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1,2에서만 219경기 출전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토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5경기에 출전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도 활약한 음라파는, 2018년 VVV-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였고 2019년 부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이티하드 칼바와 알나스르 소속으로 81경기 32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확실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195cm, 91kg라는 뛰어난 피지컬의 음라파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슈팅력과 문전 앞 정확한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텍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외국인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대전은,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음라파의 영입을 통해 공격력 강화에 방점을 찍게 되었다.   음라파는 “대전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목표에 깊이 공감하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고 싶어 대전을 선택했다. 많은 분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격수로서 팀을 위해 헌신하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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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대전하나시티즌, 권찬수 GK 코치, 신수진 코치 선임하며 2024시즌 코칭스태프 인선 완료!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권찬수 골키퍼 코치와 신수진 코치를 선임하며 2024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권찬수 코치가 2021년 이후, 3년만에 대전으로 복귀한다. 권찬수 코치는 성남일화(現 성남FC)-인천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1년 영생고등학교 골키퍼 코치를 시작으로 고양 대교 눈높이 여자 축구단(2012)-성남일화(2013)-대구FC(2014)-울산현대(2015-2017)-인천유나이티드(2017-2018)-제주유나이티드(2019)-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2019)-대전하나시티즌(2021)-천안시티FC(2023)-강원FC(2023)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다. 실업 축구를 비롯해 WK리그, K리그의 다양한 팀들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성 감독과는 2015년 울산, 2021년 대전에서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기도 했다.   신수진 코치는 부산 아이파크, 울산현대 미포조선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1년 세경고등학교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고려대학교 수석코치로 2013년 전국체전 대학부 우승, 2014년 춘계 대학연맹전 우승, 2014년 U-리그 권역 우승에 기여했다.   2015년 청주대학교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긴 신수진 코치는 2015, 2016, 2018, 2019년 U-리그 권역 우승을 이뤘으며 특히 2018년에는 청주대학교가 사상 최초로 전국 대회인 제54회 춘계대학축구 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권찬수 코치는 “다시 대전에서 이민성 감독과 함께 도전하게 된 만큼, 그동안 선수로 코치로 쌓은 경험을 팀에 녹여 우리 대전이 더욱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수진 코치는 “이민성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힘을 모아 2024시즌을 최고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대전이 더욱 끈끈한 원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전은 2024시즌에 나설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민성 감독을 중심으로 정광석 수석코치, 권찬수 GK코치, 신수진 코치, 박근영 피지컬 코치가 A팀을 맡아 팀을 이끌어 나간다.   코치진 인선을 완료한 대전은 10일 베트남 하노이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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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2023 대전하나시티즌" ‘축구특별시’의 재도약을 이끌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8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2023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리그 흥행의 돌풍으로 자리 잡았다.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관중 24만 4,274명, 평균 관중 1만 2,857명으로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관중 2,271명에서 1만 2,857명로 무려 466%가 상승했으며 더불어 입장 수익 350% 이상 증가, MD 판매 수입 900% 이상 증가 등 마케팅 수입도 대폭 상승했다.   이러한 대전의 축구특별시 재도약의 원동력은 꾸준히 이어온 팬 친화 마케팅에 있다. 대전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K리그2 팬 프렌들리 상’을 2021 ~ 2022시즌 1차부터 3차까지 연속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K리그 전체 구단 중 최고의 ‘팬 프렌들리 구단’에 주어지는 ‘통합 팬 프렌들리 상’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팬 친화 마케팅 기반을 토대로 2023시즌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K리그1 2, 3차 팬 프렌들리 상과 통합 팬 프렌들리 상을 석권하며 1부 리그에서도 최고의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명성을 높였다.   ▪ 축구 관람을 넘어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한 대전의 대표 랜드마크로! 경기마다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이제 단순한 축구 관람 시설을 넘어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대전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2023시즌, ‘MD샵 리뉴얼’, ‘종합안내소 HANA LOUNGE 신설 및 하나네컷 설치’,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포토스팟 조성’, ‘푸드트럭 및 휴게공간 확대 편성’, ‘S구역 스탠딩석 확장’ 등 관람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변화를 꽤 했다.   또한 경기장 시설 및 먹거리 환경 개선과 더불어 홈경기 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관람객 체험활동도 확대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모델 배우 이도현과 아이브 안유진을 초청해 시축, 친필 사인 공 증정 등 대세 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은 K리그에 큰 흥행을 불러일으켰다. 평일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판매 오픈 5분 만에 1층 전 좌석(약 1만 5,000석)이 매진되는 등 화제를 낳았고 2만 592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2023시즌, 구단 최다 관중과 리그 평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이 밖에도 대전은 매 홈경기 지역 사회단체·기관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며 상호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올해 진행된 19개의 홈경기 중 11경기를 브랜드 데이로 진행했으며 지역 기관, 지자체, 대학교, 소상공인, 서포터즈, 스폰서 등 다양한 단체와 함께했다. 팬 하이파이브, 볼 스태프 체험, 시축 등 팬 참여형 이벤트와 K리그 최초로 글로벌 엔터테이너 타이탄 더 로봇 초청, 매 경기 다양한 장외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탄소중립리그’비전 실천, ESG 캠페인 우리 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ESG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며 K리그의 비전인 ‘탄소중립리그’실천에도 앞장섰다. 대전은 올 시즌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 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하고 홈경기 시 전문기관과의 협업, 관람객 설문조사 등을 통해 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러한 자료를 기반으로 탄소 배출량 상쇄를 위해 약 1억 원의 탄소 배출권을 구매할 예정이다. 추후에는‘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결과 보고서’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탄소 배출량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매 홈경기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팬들의 참여 유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하나금융그룹·사랑의 열매와 ‘제로 스테이션’캠페인을 통해 경기장 외곽 광장에 폐기물 분리배출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분리배출 독려와 참여를 유도했다. 의류 기증을 통해 환경보호 가치를 공유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하나클로스 의류 나눔 캠페인, ▲산림청과 함께 진행한‘내 나무 갖기 캠페인’등 팬들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 지역사회와 축구로 하나 되는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써 아동,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활동을 진행하며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초·중학생 대상 축구 클리닉‘하나드림스쿨’, 여성 축구 동호인 대상 축구 클리닉‘왓 위민 원트’, 여성 풋살 대회 ‘하나퀸즈컵’을 통해 약 500명의 어린이, 여성 축구 동호인들과 함께했다.   여성 엘리트 축구인, 생활 축구인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대전은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여자축구부 5개 팀, 135명에게 유니폼을 지원하고 홈경기 시 볼 스태프 활동, 경기 관람 지원 등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건전한 축구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축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1라운드 홈경기에는‘대전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는 1만 3,685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축구 동호인 3,00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지난 11월 19일에는 하나은행, 대전광역시축구협회와 함께 지역 내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축구대회’를 성료 했다. 연령대별로 총 37개 팀 1,200여 명의 생활축구 동호인들이 함께한 대전 지역 최대 규모의 축구 대회로 경기뿐 아니라 선수단 참여 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생활 축구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 지역 대표 프로구단으로 팬 소통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팬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 활동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대표 축제인 ‘0시 축제’개막 퍼레이드에 참여해 지역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으며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서포터즈인 대전러버스와 함께한 ‘대전러버스 데이’를 통해 팬들과 영화 관람 및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게릴라 팬미팅, 스쿨 어택 등 선수들과 팬들이 축구장 밖에서 직접 만나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지역 사회의 아픔을 분담하고 상생 협력 체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발한 지역밀착활동도 전개했다. 대전은 지난 10월, 선수단 실착 유니폼 및 애장품 자선 옥션을 실시했다. 3라운드에 걸쳐 실시된 자선 옥션에는 1,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3,408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자선 옥션 수익금 전액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 이름으로 지역 내 소외 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매 경기 취약 계층의 여가 선용과 스포츠 관람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1일 열린 홈경기를 ‘모두하나데이’로 지정하고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551명을 초청했다.   또한 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성금 1억 원 기탁 등 2023시즌 동안 총 14회, 누적 수혜자 887명을 대상으로 기부·기탁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인‘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에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가입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한 해, 대전은‘축구특별시’의 축구 열기 부흥을 위해 다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이제 더 높은 목표로 도약을 꿈꾸는 대전은 2024년에도 축구를 통해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K리그를 선도하는 구단으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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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논산공업고등학교,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
    [논산=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병원)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전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족구단은 고등학교 족구계에서 알아주는 명문팀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또한 출전 학생 모두 끝까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여 교육부장관 표창인 ‘페어플레이상’과 대한족구협회 측에서 수여하는 모범상까지 수상했다.         박병원 교장은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과 지도교사·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평소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좋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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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강원 상대 2승 1무’ 대전하나시티즌, 리그 7경기 무패 도전!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7경기 무패를 노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리그 35경기에서 11승 14무 10패를 거두며 8위(승점 47점)에 올라있다.   대전은 지난 35라운드, 수원 원정을 떠나 전반에 2실점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결국 후반 막판 두 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당시 대전은 후반 35분 강윤성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마무리하며 추격의 발판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티아고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마사가 밀어 넣으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대전은 6경기 무패(2승 4무) 행진을 달리게 됐다. 대전은 수원과 맞붙기 전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수원FC와 1-1로 비기며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최근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1위 울산현대와 무승부, 대전을 추격하던 제주유나이티드를 1:0으로 잡아내며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6경기에서 2승 4무로 무승부가 많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조기 잔류로 인해 오히려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이번 강원전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강원은 2년 전 대전에 뼈아픈 아픔을 안겨준 팀이다. 2021시즌 당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과 만나 아쉽게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2:1 승리)에서 만나 완벽하게 설욕했으며 3차례 맞붙어 2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승리를 통해 상대 전적에서 우세를 이어나가고 잔여 세 경기 중 첫 번째 경기인 강원전에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으며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승리를 위한 키플레이어는 티아고다. 티아고는 지난해 19골을 터뜨리며 유강현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전에 합류한 티아고는 K리그1 무대에서도 여전히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전에서 강원을 상대로 시즌 1호 골을 시작으로 33경기에 출전해 16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도움도 5개를 올리며 총 21개의 공격포인트로 대전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K리그1 선수 중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티아고가 유일하다. 공격의 중심, 티아고의 활약에 힘입어 대전은 52득점으로 FC서울, 울산현대에 이어 K리그1 득점 3위를 기록중이다. 득점 2위 울산 주민규(15득점)와 단 1점차로 계속해서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직전 경기에서도 추격의 발판을 만드는 선제골을 기록한 티아고는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하고 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강윤성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강윤성은 올여름 대전에 합류했다. 2016년 대전(당시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3년 동안 66경기를 뛰며 대전에 활기를 더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김천 상무(군 복무)를 거쳐 다시 대전으로 돌아왔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복귀한 강윤성은 특유의 멀티 능력을 앞세워 후반기 대전에 큰 도움이 됐다.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날카로운 공격 가담 능력으로 리그 11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장 경기였던 지난 수원전에는 티아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원과 맞붙는 이민성 감독은 “남은 3경기는 선수들이 부담감을 내려놓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축구 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경기도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전은 11월 11일 열리는 홈경기를 “모두하나DAY”로 지정하고 대전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홈경기에 초청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두 시간전(12:00~)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는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치어리더 원퀸즈, 마스코트 사인회, DIY 체험, 페이스페인팅, 내가 그리는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11월 11일(토)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 경기는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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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부여군청 윤여근 선수,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서 동메달 2개 쾌거
    [부여=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나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6일 남자 H1-H5 13.7㎞ 도로독주 경기에서 21분 52.01초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날 열린 55.2㎞(4바퀴) 개인도로 경기에서도 1시간 38분 22초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이자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도 처음 출전해 끝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동료들에게도 모범이 돼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계극복을 위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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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 전국체육대회 5일째 메달 12개 추가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17일(화) 진행된 남고부 레슬링 경기에서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이,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의 효자 종목인 레슬링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또한, 태권도 여고부 62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한나 학생, 레슬링 남고부 F-125kg급에서 대전체육고 정일영 학생, 레슬링 남고부 F-79kg급에서 대전체육고 이강윤 학생, 레슬링 남고부 F-86kg급에서 대전체육고 하성윤 학생, 양궁 남고부 단체전에서 대전체육고, 체조 남고부 단체종합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복싱 남고부 라이트급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이찬호 학생, 복싱 남고부 웰터급에서 대전체육고 최기현 학생, 펜싱 샤브르 남녀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가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금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고, 복싱에서도 라이트헤비급과 핀급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선수단이 많은 종목에서 선전하며 우리 교육청의 목표 수치에 도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이틀간의 경기에서도 선전하여 그동안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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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파이널라운드 전 마지막 경기, 대전하나시티즌, 제주전 첫 승을 노린다!
    [대전=더뉴스투데이 /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리그 32경기 10승 12무 10패로 8위(승점 42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18분 만에 마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김인균이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강한 압박을 통해 역습 기회를 만들었다. 김인균이 티아고에게 패스를 내줬고, 티아고 역시 곧바로 마사에게 공을 흘려줬다. 마사는 가볍게 골 망을 갈랐다. 하지만 대전은 2분 뒤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제 대전은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대전은 12위 수원삼성과 승점 20점, 11위 강원FC와는 16점 차로 벌어져 있다. 강등 위험은 높지 않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대전은 승강제가 실시된 뒤 2013시즌과 2015시즌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 소속이었고, 각각 승점 32점과 승점 19점을 기록했다. 현재 승점 42점으로 승강제 실시 후 1부 리그에서 최고 승점을 기록 중이지만, 남은 6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으며 내년 시즌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이번 제주전 승리가 필요하다. 올 시즌 제주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선 아직 승리가 없다. 홈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 득점 없이 0-3으로 패했으며 지난 6월 말 제주 원정에서 후반 41분 티아고의 귀중한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제주는 지난 8월, 26라운드 수원FC전 이후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부진에 빠지며 10위 수원FC와 승점이 5점 차로 좁혀져 있다. 이러한 상대의 부진과 조급함을 역이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제주 역시 파이널라운드 B그룹이 확정됐기 때문에 한 번 더 맞대결이 예고되어 있다. 이번 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만들며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다.   대전을 승리로 이끌 키플레이어는 이창근이다. ‘대전의 수호신’ 이창근은 2022시즌 대전으로 이적했다. 뛰어난 선방 능력을 앞세워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찼고,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32경기를 소화하며 승격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역시 굳건하게 주전 수문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까지 K리그1 32경기 모두 골문을 지켰다. 이창근은 매 경기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대전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특히, 9월에만 3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저지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먼저 9월 1일 수원FC전에서 김현의 페널티킥을 한차례 막아냈고, A매치 휴식기가 끝난 뒤 16일 울산현대 원정에서 주민규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이어 23일에는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안병준의 페널티킥을 선방했다. 이번 경기 역시 선방 능력을 보여준다면, 제주의 공세를 막고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창근은 “비록 목표로 했던 파이널 A 진출은 아쉽게 좌절됐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늘 최고의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가져오며 내년 시즌을 더 높은 무대로의 도약을 향한 기반을 만들고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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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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